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xx년소리 들엇어요

ㄱㄱㄱ 조회수 : 25,736
작성일 : 2016-05-02 13:26:28

도서관에 구두신고 갓어요


열람실에서 잠시 자리비운사이 누군가 종이에 "씨발년아 구두소리내지마 도서관에서 조용히해"


라고 써서 책상에 올려놓았어요


기분이 너무나쁜데 이사람 고소할수있나요?



IP : 121.65.xxx.215
1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1:28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님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6월 시험있는데 또각또각 구두소리내면서 돌아다니면 빡치지 않겠어요?
    서로 예민할 수 있는 공동공간에서는 배려심을 가져보세요.

  • 2.
    '16.5.2 1:28 PM (121.131.xxx.108)

    기분 나쁘다고 고소도 하나요?
    살면서 그런 정도 기분 나쁜 일은 널렸는데 그때마다 고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 메모를 남긴 사람도 문제이지만..

  • 3. ㅇㅇ
    '16.5.2 1:29 PM (49.142.xxx.181)

    뭐 cctv돌려서 모욕죄 같은거 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 공연성이 없이 쪽지라서
    고소가 안될수도..
    도서관에서 구둣소리 내시면 안돼요. 애당초 구두신고 가시면 안됐던거죠.

  • 4.
    '16.5.2 1:29 PM (182.212.xxx.7)

    데스크에 물건 분실됐다고 씨씨티비 보여달라고 하세요
    저도 구두소리가 거슬리긴 하지만 욕을 왜한대요
    조심해달라고 하면 될걸

  • 5. 정말
    '16.5.2 1:29 PM (222.107.xxx.182)

    세상에 미친놈이 많구나 생각해야지
    고소는 못해요
    참 미친 세상이네요

  • 6. ...
    '16.5.2 1:29 PM (58.230.xxx.110)

    예민할때라 거슬렸나보네요...
    도서관에 구두소리라...
    어쨌든 욕설은 심했네요...

  • 7. 물론
    '16.5.2 1:29 PM (210.90.xxx.94)

    욕한건 그 사람 잘못이고 인격 문제이긴하지만 도서관에서 또깍또깍 소리낸 원글도 잘한건 없는듯

  • 8. dd
    '16.5.2 1:3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누군지 아세요?
    근데 시험기간이라 엄청 예민한데
    눈치없이 구두신고와 소리내면 정말 짜증나긴 합니다
    욕한분이 잘햇다는건 아니지만요

  • 9. .....
    '16.5.2 1:30 PM (211.46.xxx.191)

    고소는 안될거에요..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참 절박한 사람들 많아요.
    절박하게 용돈이며 시간이며 아끼고 자기를 포기해가며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그 구두소리가 무엇보다도 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일으키기에 아주 충분하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곳에 갈때는 걷는 소리안나게 조심해주세요..
    기분이 많이 나쁘시더라도... 얼마나 절박하면.. 이라는 생각으로
    역지사지를 해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
    참 각박해진 세상이라... 너무 흉한 소리도 많이 듣게 되고 속상한 일도 종종
    일상적으로 당하게 되어버렸어요. 어느정도 그냥 흘려버리는 지혜도 필요한 때입니다.

  • 10. 그러게요
    '16.5.2 1:30 PM (115.41.xxx.181)

    욕은 심하네요.
    Cctv보고 칮아서 사과받으세요.

  • 11. ...
    '16.5.2 1:31 PM (39.7.xxx.240)

    님이 비매너 태도를 보이시긴했네요..


    그냥 많이 예민한가보다 하세요.

    그런 쪽지는 심했지만
    그 사람도 님을 고소하고싶긴 마찮가지일거같네요.

    그 사람 성질 보니 가만히 고소 당하고 있을 사람도 아녀뵈고

  • 12. ....
    '16.5.2 1:32 PM (183.101.xxx.69)

    님도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쌍욕은 무섭긴 하네요

  • 13. 누군지
    '16.5.2 1:32 PM (39.121.xxx.214)

    저속하네요.
    글에도 인격이 있는데...ㅉㅉ
    여유없는 영혼이 불쌍하다 생각하고 이해하세요.

  • 14. dddddd
    '16.5.2 1:32 PM (218.144.xxx.243)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

  • 15. ...
    '16.5.2 1:32 PM (119.197.xxx.61)

    고소가 안된다고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죠
    그러나 저라면 일단 찾습니다
    잃어버린 물건 없으세요? 볼펜이라도요

  • 16.
    '16.5.2 1:33 PM (66.249.xxx.218)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
    222

  • 17. ...
    '16.5.2 1:33 PM (211.201.xxx.248)

    3선 슬리퍼라도 사 신어요

  • 18. ...
    '16.5.2 1:34 PM (108.29.xxx.104)

    공공장소에서는 늘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구두 중에서도 유난히 소리나는 거 신으셨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그러나 욕한 사람도 나쁩니다.

  • 19. ....
    '16.5.2 1:34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저 님같은 사람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구두소리,나무책상에 샤프로 딱딱딱 소리내면서 죽자고 필기하는 사람, 소근소근 열람실 내에서 통화하면 남들이 방해안받는 매너라고 생각하는 개념없는 사람... 너무싫거든요.
    그렇다고 씨발년 소리를 하다니요!
    씨씨티비 보고 찾아내서 신고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이제 도서관 에티켓 지키고 생활하시구요.
    꼭 찾아내서 사과받으세요.
    저는 그냥 저런 소음 내는 사람에게 다이렉트로 얘기하거든요. 그럼 왠만한 사람은 주의합니다.
    왜 욕을 합니까?

  • 20. cctv로
    '16.5.2 1:35 PM (115.140.xxx.66)

    찾아서 그냥 좋은 말로 해도 알아들을텐데
    왜 저급한 욕을 썼냐고 물어보세요

    그냥 넘어가시면 님 마음속에서 한동안 스트레스로 남을 것 같은데

    그리고 원글님이 먼저 잘못했지만
    상대방이 아무리 신경이 예민해도 그런 욕은 아니죠
    그냥 조심해 주면 좋겠다고 좋게 말해도 될 것을

  • 21. 그냥
    '16.5.2 1:35 PM (220.118.xxx.242)

    예민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화 많이 나시겠지만 참으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22. 남자입니다.
    '16.5.2 1:35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국내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너무 심하게 딱딱한 구두 위주로 싢고 다닌다고 봅니다.

    유럽과 미주는 먼지가 적어서 바닥에 카펫을 많이 사용을 하고 이런 경우 굽이 딱딱한 신발을 싢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국내는 거의 모든 곳이 딱딱한 바닥이어서 굽이 딱딱한걸 싢으면 소리가 많죠.

    옛날에 미국 영화를 보니 Clacker해서 굽으로 소리내고 다니는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도 있더군요. 국내 뿐만 아니라 서양도 별로 않조하 하는 듯 합니다.

    힐과 구두는 진짜 정장이 필요한곳에서만 싢으면 않될지요.. 정말 야외에 산책할때도, 산에있는 절에 갈때도 구두를 신고오신분을 봤내요.

    참고로 미주 지역같은 경우 대부분의 업종에서 낵타이를 메는 것을 줄이고 있습니다. 정말 정장을 입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타이는 불피요하죠. (국내도 거의 타이는 없어지고 있는듯 합니다만)

    사소하지만 보다 남에 대한 배려가 높아지고, 합리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23. ....
    '16.5.2 1:35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구두소리 주의해달라고 하면 되는거지. 씨발년이라뇨.
    지만 시험봐요?
    남의 기분 잡치게 만들고 그따위 심보로 참 공부 잘하겠네.

    님아. 님도 공부중일테니 괜히 그런 등신이랑 엮여 시간낭비 마시고요.
    그냥 10년째 시험공부하는 병신이려니... 하세요.

  • 24. ㄴㄴㄴㄴㄴ
    '16.5.2 1:36 PM (218.144.xxx.243)

    다른 집 시험 전 학생 있으면 내 집 인테리어도 못한다니
    인생 걸고 각공 고시 공부하는 다수가 있는 공공장소에서라면야
    인터넷에 사진 올라오는 거 보면
    지퍼 여는 소리, 볼펜 똑딱이는 소리, 기침 소리 등등
    비상식적일만큼 소리에 민감하게 구는 사례 널렸더만요.

  • 25. 남자입니다.
    '16.5.2 1:36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국내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너무 심하게 딱딱한 구두 위주로 싢고 다닌다고 봅니다.

    유럽과 미주는 먼지가 적어서 바닥에 카펫을 많이 사용을 하고 이런 경우 굽이 딱딱한 신발을 싢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국내는 거의 모든 곳이 딱딱한 바닥이어서 굽이 딱딱한걸 싢으면 소리가 많죠.

    옛날에 미국 영화를 보니 Clacker해서 굽으로 소리내고 다니는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도 있더군요. 국내 뿐만 아니라 서양도 별로 않조하 하는 듯 합니다.

    힐과 구두는 진짜 정장이 필요한곳에서만 싢으면 않될지요.. 정말 야외에 산책할때도, 산에있는 절에 갈때도 구두를 신고오신분을 봤내요.

    참고로 미주 지역같은 경우 대부분의 업종에서 낵타이를 메는 것을 줄이고 있습니다. 정말 정장을 입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타이는 불피요하죠. (국내도 거의 타이는 없어지고 있는듯 합니다만)

    어떤 지역의 사람들은 회사에 구두를 나두고 출퇴근시에는 운동화 신고 다니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물론 가능한 복장이 있고 아니기도 합니다만).

    사소하지만 보다 남에 대한 배려가 높아지고, 합리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26. ...
    '16.5.2 1:38 PM (175.192.xxx.186)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지 않나요?
    미친 인간이네요. 어디다가 화풀이를 한대요?

  • 27. 남자입니다.
    '16.5.2 1:39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국내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너무 심하게 딱딱한 구두 위주로 싢고 다닌다고 봅니다.

    유럽과 미주는 먼지가 적고 매일 청소를 하니 바닥에 카펫을 많이 사용을 하고. 이런 경우 굽이 딱딱한 신발을 싢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국내는 거의 모든 곳이 딱딱한 바닥이어서 굽이 딱딱한걸 싢으면 소리가 많죠.

    옛날에 미국 영화를 보니 Clacker해서 굽으로 소리내고 다니는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도 있더군요. 국내 뿐만 아니라 서양도 별로 않조하 하는 듯 합니다.

    힐과 구두는 진짜 정장이 필요한곳에서만 싢으면 않될지요.. 정말 야외에 산책할때도, 산에있는 절에 갈때도 구두를 신고오신분을 봤내요.

    참고로 미주 지역같은 경우 대부분의 업종에서 낵타이를 메는 것을 줄이고 있습니다. 정말 정장을 입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타이는 불피요하죠. (국내도 거의 타이는 없어지고 있는듯 합니다만)

    어떤 지역의 사람들은 회사에 구두를 나두고 출퇴근시에는 운동화 신고 다니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물론 가능한 복장이 있고 아니기도 합니다만).

    사소하지만 보다 남에 대한 배려가 높아지고, 합리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28. 그냥
    '16.5.2 1:39 PM (183.109.xxx.87)

    참으세요
    요즘 워낙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서요

  • 29. ....
    '16.5.2 1:40 PM (112.220.xxx.102)

    도서관에 구두신고간것도 쇼킹
    욕쪽지도 쇼킹

  • 30. 언제 끝나요?
    '16.5.2 1:40 PM (203.128.xxx.50) - 삭제된댓글

    도서관을 힐을 신고 가신거 보니 종일은
    아닌가 본데
    뒷꿈치 들고 살살 언능 나오세요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거 같아요

  • 31. 아..
    '16.5.2 1:41 PM (222.98.xxx.28)

    진짜로 신발소리가
    완전 짜증이었나보죠
    느끼는사람마다 다르죠
    계속 코 훌쩍거리는사람에게
    자리비우면 쪽지 붙여본적 있어요
    그래야 조심할듯합니다

  • 32. ..
    '16.5.2 1:42 PM (61.33.xxx.109) - 삭제된댓글

    아니 . 구두 신으면 도서관도 못가나요. ???

  • 33. ...
    '16.5.2 1:42 PM (124.59.xxx.15) - 삭제된댓글

    도서관얘기 나온김에, 필기구 쓰고나서 살짝 내려놓으면 되는데 통나무 책상 맨바닥에 탕탕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그게 얼마나 공해인지 몰라요
    나무책상이라서 탕탕 소리 엄청나게 울리는구만, 밑에 노트라도 깔고 떨어뜨리면 좋을텐데.
    학생뿐 아니라 주부(여자 열람실)로 보이는 사람들도 그러네요

  • 34. 그 소리 너무 싫음.
    '16.5.2 1:43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듣기 싫은지 본인만 모르죠.

    저라면 속으로만 저 사람 참 싫다...하고 속으로만 욕했겠지만 ...

  • 35. 감독
    '16.5.2 1:43 PM (39.7.xxx.207)

    시험감독온여자선생이 힐신고와 또각거리며 돌아다니는데
    죽이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속이 뒤집혔으면 그런욕을 할까요
    그래도 도서관에 공부하러올정도면 지성인일건데
    고소라니 님이 오히려고소당할지 모릅니다

  • 36. ...
    '16.5.2 1:43 PM (124.59.xxx.15)

    도서관얘기 나온김에, 필기구 쓰고나서 살짝 내려놓으면 되는데 통나무 책상 맨바닥에 탕탕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그게 얼마나 공해인지 몰라요
    나무책상이라서 탕탕 소리 엄청나게 울리는구만, 밑에 노트라도 깔고 떨어뜨리면 좋을텐데.
    학생뿐 아니라 어른들도 그런 사람들이 있네요

  • 37. 봄날
    '16.5.2 1:44 PM (59.9.xxx.12)

    사전에 미리 생각을 못하고 구두신고 갈 수 있어요.
    그러나 걸을 때 소리가 안 나도록 최대한 조심조심 걸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구두신고 갔다고 심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구두소리 크게 내며 걸어다닌 사람들때문에 쌓인 것이 많으셔서 그럴거에요.
    어쨌거나 욕설까지 쓰인 쪽지를 쓰는 분도 보통의 정상적인 분은 아니네요.
    점잖게 "소리가 정말 크게 들리니 조심조심 소리 안나게 걸어주세요."라고 적어 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요즘 다들 분노를 큰 덩어리로 안고들 사시는 것 같아요.
    이 글을 보고 저부텀 분노가 치밀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ㅡㅜ

  • 38. 참나
    '16.5.2 1:44 PM (1.238.xxx.44)

    좋게말할수도 있는것을 꼭 저렇게 쌍욕해야 하나요 ? ㅆㅂㄴ이라니.. 찌질한 ㅂㅅ입니다

  • 39. 그래도
    '16.5.2 1:45 PM (60.253.xxx.124) - 삭제된댓글

    씨발년이 머예요 무섭네요 물론 원인 제공을 했지만은 좋은말로 하면 될것을
    조심하세요 나중에는 운동화신고 가고요
    미친싸이코 만나면 칼로 다짜고짜 찔릴수있어요

  • 40. 어쨌거나
    '16.5.2 1:46 PM (1.225.xxx.91)

    원인제공을 님이 한 건 맞으니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고
    담부터 조심하세요

  • 41. 그 소리 너무 싫음.
    '16.5.2 1:47 PM (211.36.xxx.195)

    정말 정말 거슬려요.

    저라면
    구두 소리 좀 조심해 주세요. 너무 시끄럽네요ㅠ
    정도로 쓰거나 ( 계속 소리내고 돌아다니면)
    그냥 참았겠지만... 정말 듣기 싫은 소리에요.

  • 42. ..
    '16.5.2 1:47 PM (108.29.xxx.104)

    구두 신고 도서관 온 게 잘못이 아니라
    소리를 심하게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게 잘못이지요.
    벗고 다니거나 소리 안나게 하고 다니면 뭐랄 사람 없지요.
    뾰족한 힐을 신은 모양...

  • 43. 짜증
    '16.5.2 1:47 PM (110.9.xxx.112)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

  • 44.
    '16.5.2 1:49 PM (220.83.xxx.250)

    당연히 도서관에서 구두 소리 내면 안되는건데 .. ( 구두 신은게 문제가 아니라 소리를 내는것요 )

    그래도 저런식의 욕이 용인된다고 폭력을 두둔하는건 너무들 나가신거죠 ~
    짧은 치마 입은 여자한테 , 니 다리 만지고 싶다 말한 사람에
    대중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끄덕해야하나요

    원글님이 앞으로 구두소리 안내면 되고 , 앞에서 이야기 못하고 뒤에서 쪽지로 욕하는 모지란 사람과는 얽히지 마세요 . 원글님도 이 기회에 한단계 성숙의 기회 삼으면 될듯 싶고요 ~

  • 45. ...
    '16.5.2 1:50 PM (112.220.xxx.102)

    열람실 자리잡고 앉은거면
    공부하러 간것 같은데
    구두를 신고 가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
    구두밖에 없는건가?
    혹 아침에 등산복입고 면접보러 가지 않았어요? -_-

  • 46. 원글이 잘못
    '16.5.2 1:54 PM (125.180.xxx.190)

    모욕죄 성립 안 되고요.
    샌들이나 구두 또각또각 소리나는 거 도서관 같은 장소면 민폐 맞죠.
    얼마나 짜증이 나는데요.

  • 47. 그만하길 다행
    '16.5.2 1:55 PM (121.187.xxx.84)

    시발년쪽지 아니라 머리끄댕이 잡혔으면 어쩔뻔했어요? 차라리 쪽지는 양반

    도서관에 구둣발 소리 그거 진짜 거슬려 사람 돌게하는데? 또각또각 딱딱딱소리~~ 그사람뿐 아니라 그 구둣발소리 들은 사람다가 시발년 그마음이였을 것을?

    님이 그거 항의하면 더한 꼴 볼거에요 구둣발 시발년 니가 뭘 잘해서 시발년소리를 안듣냐 그럴텐데? 거기 도서관 사람들이 그런말 안하겠어요?

  • 48. ......
    '16.5.2 1:56 PM (117.111.xxx.37)

    시험 10번쯤 떨어져서 산경이 종잇장처럼 얇아진
    못난 놈같아요. 일부러 발을 쾅쾅 눌러 디딘 것도
    아니고...대놓고 원글남께 항의도 못했겠죠
    구두 산으면 누구나 다 어느 정도의 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하고 귓굽에 방울 펀 것도 아니니..
    CCTV가 있으면 서무실에 쪽지 보이고 꼭 잡아
    내서 본 때를 보이세요

  • 49. 아 ㅎㅎ
    '16.5.2 1:5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다신분 너무 웃겨요 ㅎㅎㅎ

    등산복입고 면접보러 가고 구두신고 도서관가고...

    그래도 ㅅㅂㄴ은 너무 심하다...

  • 50. 117.111
    '16.5.2 2:02 PM (125.180.xxx.190)

    쪽지 여자가 쓴것일수도 있죠. ㅉㅉ
    대놓고 항의하는 것보다 쪽지가 성숙한 의사전달이고요.
    조용한곳에서 직접 항의하다 진짜 큰싸움 날수도 있음.

  • 51. 대자보
    '16.5.2 2:02 PM (121.151.xxx.185)

    도서관 입구에 공지나 메모 붙이는 란이 있나요?
    거기에 받으신 쪽지 붙여놓고 "쪽지 잃어버리신 분 찾습니다" 이렇게 옆에 메모 붙여 두세요.

  • 52.
    '16.5.2 2:05 PM (110.70.xxx.226)

    원글님이 잘못한건 맞아요. 그렇게 쌍욕 적은건 참 못난행동이지만 앞에 욕만 뺐으면 맞는 말이죠. 우리나라 도서관들은 대부분 카펫이 아니라 그냥 딱딱한 바닥이라 구두신으면 공해죠. 수능시험장에도 감독교사들 구두신고 못옵니다.
    혹시나 어쩌다 구두를 신고 도서관 들려야했으면 구두를 손에들고 맨발로 걷습니다 저는. 발이야 씻으면 그만인걸요.

  • 53. 남의
    '16.5.2 2:06 PM (222.107.xxx.182)

    남의 일이니 농담도 하고 조롱도 하는거지
    내가 한 행동으로 저런 욕을 듣게 된다면
    며칠간은 참으로 우울할 것같아요
    그냥 나쁜놈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구두 뒷굽으로 일부러 찍고 다닌거 아니라면
    구두신었더라도 들을 욕은 아니라고 봐요
    그치만 여기 댓글에서도 보셨듯이
    쌍욕 날릴 인간들도 10에 1명은 있는 듯하니
    앞으로는 조심하셔야겠어요

  • 54.
    '16.5.2 2:07 PM (59.16.xxx.47)

    아무리 그래도 저런 욕을 하나요

  • 55. ...
    '16.5.2 2:0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 3333333

    아마도 거기 열람실에 많은 분들 또한 속으로 저렇게 쌍욕 날렸을겁니다. ㅜㅜ
    구두 신고 도서관 가는건 진짜 민폐행동이에요.

    물론 욕한걸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고소는 공연성이 없어서 해봤자 소용 없을것 같네요.
    억울하시면 CCTV로 잡아서 직접 사과 받으세요.

  • 56. ..
    '16.5.2 2:08 PM (1.229.xxx.14)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욕 먹으면 진짜 황당하고 무서울 듯..

    사정이 있으셨겠지만..힐은 좀 ㅠ.ㅠ...

  • 57. .......
    '16.5.2 2:09 P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서 또각또각
    완전 공공의 적임

  • 58.
    '16.5.2 2:09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구두소리야 앞으로 조심하시고요,
    화가 너무 나서 도저히 안되겠다, 집에 가서도 분통터져서 잠도 못잘 것 같다.
    그러면 이런 방법이라도 써보세요.
    입구 눈에 잘 띄는 곳에, 님이 받은 쪽지와 답을 적은 쪽지를 같이 붙여두세요.
    어차피 직원이나 다른 사람이 바로 떼버릴 확률이 높지만요.
    답에는 '주의하겠습니다.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xxx xxx 님.' x부분은 욕으로....

    그런데, 구두소리가 거슬려서 쪽지에 욕을 쓰는 사람이라면, 성정을 알 수 없죠.
    상대는 님을 알고 있으니 어떤 해꼬지를 당할지 몰라요.
    고의가 아니라도 언제든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 하나 배웠다 생각하시고 진정하시는 게 좋아요.

  • 59. 시험끝난아들
    '16.5.2 2:13 PM (110.9.xxx.112)

    시험끝나고 일찍온아들이
    앞에 있어서 물어봤어요
    너같음 어찌할래~~
    신발을 벗겨서 굽을 없애고 난후
    다시 신기고 싶다고

  • 60. ...
    '16.5.2 2:15 PM (175.125.xxx.48)

    위에 아드님 발상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61. ㅇㅇㅇ
    '16.5.2 2:15 PM (121.183.xxx.242)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 44444

  • 62. ㅁㅁ
    '16.5.2 2:19 PM (115.95.xxx.125)

    고소꺼리도안되구요..cctv돌려서 찾아봤자 저런 험한욕하는사람이 과연 사과를할까요? 괜히 일 크게 만들지말고 참으시길...

  • 63. ...
    '16.5.2 2:23 PM (210.97.xxx.128)

    쪽지 붙였다가 구두 신고 온 여자만 욕 먹고
    오히려 어떤 ㄴ이 구두 신고 왔냐고 쪽지 왕창 붙을듯

  • 64.
    '16.5.2 2:29 PM (180.189.xxx.215)

    도서관은 공공장소지 내 공부하는 장소는 아니죠
    구두소리도 물론 잘못되긴 했지만요
    욕 함부로 싸지르는 인성이 공부는 해서 뭐한대요

  • 65. 차라리 욕이 나을지도 모르죠
    '16.5.2 2:32 PM (175.223.xxx.246)

    저라면 저렇게 쪽지에 욕은 못하지만 속으론 더 극한? 상상을...ㅡ,,ㅡ

  • 66.
    '16.5.2 2:33 PM (211.48.xxx.217)

    입에 걸래물었나 아무리 그래도 씨발년이라니?무서운 세상이네요

  • 67. ...
    '16.5.2 2:34 PM (119.64.xxx.92)

    공부가 드럽게 안되니까 같이 기분잡치자고 욕한거겠죠.
    사실 집중이 안된건 구두소리 때문이 아니고 공부가 하기 싫어서인데...
    아무튼 다들 딱하네요. 그냥 집에서들 하지..왜 사람 많은데 모여서 복닥복닥 그러고들 있는지..
    주로 공부 못하는 애들이 알리바이 만들려고 도서관에서 죽치고 있죠.
    공부했다 착각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으려고...

  • 68. ㄱㄱㄱ
    '16.5.2 2:35 PM (222.112.xxx.202)

    그사람이 사과안하면 어떻하나요?

  • 69. ㄴㄷ
    '16.5.2 2:38 PM (61.109.xxx.29) - 삭제된댓글

    도서관이나 시험고사장에서 구두 또각또각 소리 나면 정말 분노가 치밀죠 누군가 그 인내의 한계를 표현했네요 욕은 기분 나쁘지만 십분 이해돼요 붙인 사람 심정

  • 70.
    '16.5.2 2:41 PM (112.223.xxx.38)

    애초에 구두를 왜신고가요? 게다가 조심하지도 않으셨을거 같은데... 대학 대학원다닐때 피치못할 사정으로 도서관에 구두신고 가게되면 저는 앞발바닥으로만 걸었어요. 또각또각소리 내가 들어도 시끄러워서...

  • 71. ..
    '16.5.2 2:42 PM (211.203.xxx.83)

    진짜 도서관에 구두라니..욕이심하긴해도 원글이 먼저 사과하고 사과받으세요. 이번에 개념도 좀 챙기시구요

  • 72. ...
    '16.5.2 2:44 PM (175.125.xxx.48)

    주로 공부 못하는 애들이 알리바이 만들려고 도서관에서 죽치고 있죠.
    공부했다 착각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으려고...

    ------------------------------

    알리바이라니.. ㅉㅉ
    도서관에 부모 눈치보는 중 고등학생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도서관 문 열때 와서 문 닫을때까지 그 안에서 목숨걸고 공부해서 공시, 고시 등 합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말을 하는지요.
    현실을 잘 모르시는듯...

  • 73. ....
    '16.5.2 2:44 PM (112.220.xxx.102)

    저라면 저 도서관안가요
    아니 못가요
    원글님은 그사람을 모르지만
    그 쪽지 남긴 사람은 원글님을 알아요
    이게 더 무섭지 않나요?
    저 정도 욕을 적을 놓을 마인드면 보통 사람 아닐꺼란 생각 안드세요? ;
    사과 받으려다 더 큰욕 보지말고
    앞으론 다른 도서관에선 이런 실수 하지마세요
    공공장소의 예절은 초딩때부터 배워요...

  • 74. ㅎㅎㅎㅎㅎ
    '16.5.2 2:47 PM (175.192.xxx.186)

    여기 댓글 보면 분위기 알텐데 이번엔 그냥 참으세요.
    사과 받으려다 정말로 실제 쌍욕 들을지도 모르겠어요.

  • 75. ....
    '16.5.2 2:48 PM (223.33.xxx.105)

    구두 신었어도 아주 살살 걸었어야죠.
    공부하는 사람도 조심하는지 안하는지 다 알겁니다.
    조심조심 했다면 욕설은 안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니까....
    생각은 있어도 속으로 욕하는데 쪽지 남긴 사람은 실천을 했네요.
    딱딱 소리내니 꼭지가 돌아 버렸나 봅니다.

  • 76. ...
    '16.5.2 2:52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사과 안하면 어떡하긴요 아무 것도 못하죠. 위에서 고소 안된다잖아요.
    찾아내서 사과하라 말라 실갱이하다 밤에 귀갓길에 험한일 당하면 어쩌실려고요.

    근데 정말 조용한 곳에서 들리는 또깍거리는 구둣소리 정말 혐오스러워요.
    더구나 공부하는 곳에서 아무리 집중해도 들리는 소음이 있어요.
    규칙적으로 또깍 또깍 거리면 그리고 한 번 신경 쓰이면 계속 신경쓰게 되는데 조심하지 그랬어요.
    조용한 곳에 내 구둣소리 한 번 크게 울리면 그담부턴 신경쓰고 뒷꿈치 들고 다니게 되던데요?

  • 77. 아무리
    '16.5.2 2:5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기분나빠도 그런 심한욕하는거보니
    씨씨티브이로 얼굴이라도 보고싶으실듯.

  • 78. ......
    '16.5.2 2:52 PM (117.111.xxx.37)

    저 정도면 남성헌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여성한테만 큰
    목소리내는 못넌이죠
    여차허면 칼이고 뭐고 먹 휘두를 놈이죠
    원글님은 잫못 0% 인데 그 놈 혼자만 속으로
    현재 폭발 직전까지 분노를 키웠어요
    위애 댓글에 구두 신고 도서관 간 것을 쇼킹
    서검이라 지적하는 쇼킹한 글이 있던데
    그허묜 도서관 갈려면 시 바닥이 두툼헌 솜으로
    된 솜 신발을 심어야 되나요?

  • 79. 아무리
    '16.5.2 2:5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기분나빠도 그런 심한욕하는거보니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닐듯.
    cctv로 얼굴 본후 편지로 미안하다 그러나 욕은 사과하라고 하고 싶네요 저라면.

  • 80. ...
    '16.5.2 3:00 PM (118.221.xxx.103)

    사과 안하면 어떡하긴요 아무 것도 못하죠. 위에서 고소 안된다잖아요.
    찾아내서 사과하라 말라 실갱이하다 밤에 귀갓길에 험한일 당하면 어쩌실려고요.

    근데 정말 조용한 곳에서 들리는 또깍거리는 구둣소리 정말 혐오스러워요.
    더구나 공부하는 곳에서 아무리 집중해도 들리는 소음이 있어요.
    규칙적으로 또깍 또깍 거리면 신경에 거슬리고 한 번 신경쓰게되면 계속 신경쓰이는데 조심하지 그랬어요.
    조용한 곳에 내 구둣소리 한 번 크게 울리면 그담부턴 주의하고 뒷꿈치 들고 다니게 되던데 공공예절에 신경안쓴 사람인가봐요?
    애기들 뽁뽁이 신발도 한 번 거슬리면 계속 신경쓰이고 나중엔 애기도 안이뻐지더라고요.

  • 81. 대단
    '16.5.2 3:02 PM (211.203.xxx.83)

    댓글에도 무개념이 있네요.원글이 잘못없다구요?
    세상에 신발은 구두와 두툼한 솜깔린신발밖에 없어요?

  • 82. ....
    '16.5.2 3:11 PM (112.220.xxx.102)

    외출했다가 도서관 잠시 들른거면 구두신고 가는거 누가 뭐래요?
    (물론 이때도 발걸음 조심해야됨)
    열람실 자리잡고 앉은거잖아요
    근데 구두신고 갔단게 이해가 안된단 소리죠
    제남친 시험때문에 퇴근후 바로 도서관으로 출근한적 있었는데
    남친 얼굴 잠깐보러 퇴근후 도서관 갔는데
    조용한 열람실에 구두소리 너무 크게 나길래
    신발 벗어 손에 들고 스타킹발로 열람실 들어갔어요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은 애초에 하지말아야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ㅉ

  • 83. 사과 왜 해요?
    '16.5.2 3:25 PM (121.187.xxx.84)

    님이 좀 말귀가 어둡죠? 님이 먼저 남들에게 불편을 줬어요 그 불편에 대해 시발년쪽지로 항의 받은거에요
    시발년이 기분 나쁘면 애초에 불편사항을 하지 말았어야죠?

    저기 댓글에 도서관 게시판에 쪽지 잃어버린분 하는 댓글 있던데?ㅎㅎ 그거 불이잖아요? 그럼 어떤 상황 나오게요? 거기에 우르르~~ 사람들이 들러 불이죠 뭐라고 붙일까요? 니년이 주소 맞거든?

    살다보면 남에게 해끼치지 않아도 황당하게 욕들어 먹기도 하는데 이번 님 상황은 욕들어 먹을 상황을 본인이 만들었다 그거에요 요지는

  • 84. ....
    '16.5.2 3:38 PM (221.164.xxx.72)

    저 쪽지에 욕만 없으면 원글님 잘못 100%
    욕이 있으니 50대 50

  • 85. 하...참
    '16.5.2 3:45 PM (1.216.xxx.90)

    원글이 댓글보니 진짜 욕먹어도 싼 분이네요.

    분위기 파악 정말 못하시네~~~~~~~~~~~~~~~~~~~~~~~!!

  • 86. ..
    '16.5.2 3: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앞꿈치로 걸으셨나요
    소음 내지 않기 위해 최선 다하셨다면
    그 쪽지 보낸 사람이 개차반이고요

  • 87. ㅁㅁㅁㅁㅁ
    '16.5.2 3:53 PM (218.144.xxx.243)

    소리에 저렇게 민감한 건 남자보다 여자라는 심증이 드는데 말이죠.
    본인이 문맹자라 남자라고 확신하나?
    비슷한 쌍욕 적은 메모 사건이 우리 동네 도서관에 있었는데
    붙인 애가 공무원 준비하는 여자애였어요. 여자들도 ㅆㅂㄴ글 쓸 줄 알아요.

  • 88. ㅇㅇ
    '16.5.2 4:03 P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곳에 최근 왠 남자애가 매일같이 오는데 자기발에 엄청 큰 운동화인지 키높이 인지 뭔지 신고 터덕터덕 덜컥덜컥 39분도 못 견디고 폰 보면서 계속 들락날락...둔한 저도 짜증이 나고 누군가 싶어 얼굴을 보게 되더라구요. 나처럼 소음 거의 신경 안쓰는 사람도 큰 발소리는 힘들던데 예민한 애들은 오죽할까요.

  • 89. ㅇㅇ
    '16.5.2 4:03 P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39분 ㅡ 30분

  • 90.
    '16.5.2 4:2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매우 무례하긴 하지만 님 또각거리는 발소리가 크지 않았을까요? 조심해서 걸으면 그런글 안남길거 같은데...
    전 도서관에 피치못하게 구두신고 가게 되면 발뒤꿈치 더 들고 또각소리 안내거든요 발끝으로 걸어다녀요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제 생각엔 못 찾을거 같네요 cctv 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 91. 218.144
    '16.5.2 4:24 PM (125.180.xxx.190)

    그러니까요
    저도 한번 지적했는데 욕쪽지를 당연히 남자가 썼을 거라 단정짓는지...

  • 92. 그정도 욕이야..
    '16.5.2 4:47 PM (110.9.xxx.112)

    여자들이 욕을 훠어어얼씬~~
    더 찰지게 하는걸 저는 알아요
    집앞에 고등학교있거든요
    입에서 욕이 떠나질 않아요

  • 93. .....
    '16.5.2 5:16 PM (59.9.xxx.225) - 삭제된댓글

    일 크게 만들면 원글님이 더 부끄러워진다에 한표.
    발소리를 조심했으면 이런일은 일어날리가 없었다는걸 아셔으면 싶군요.

  • 94. .....
    '16.5.2 5:18 PM (59.9.xxx.225)

    일 크게 만들면 원글님이 더 부끄러워진다에 한표.
    발소리를 조심했으면 이런일은 일어날리가 없었다는걸 아셨으면 싶군요.

  • 95. 00
    '16.5.2 5:25 PM (183.100.xxx.113)

    여자인데 사실 공부할때 구두 소리 너무 신경 쓰여요.
    나이가 몇인데 그 사실을 아직까지 모르셨을까요?
    솔직히 누구인지 따지면 원글님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꺼예요.
    님이 수많은 사람에게 이미 피해를 주셨거든요.

  • 96. 욕먹어도 싸다
    '16.5.2 5:52 PM (122.128.xxx.197) - 삭제된댓글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66666666

  • 97. 음..
    '16.5.2 5:52 PM (175.126.xxx.29)

    구두소리..
    슬리퍼소리
    다 신경쓰여요....진짜 신발 벗기고 싶어요

    근데 너무 심한말을 적긴 적었네요
    cctv보여달라고 하고
    안되면 경찰 조사 의뢰하세요

    필적감정도 있고
    cctv도 있고

    아무리 기분나빠도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서관에서 협조...(cctv경찰 입회하에 보든,,경찰이 보든 해야할겁니다..님은 못볼거에요)
    해주지않으면 바로 경찰 조사 의뢰하세요

  • 98. 123134
    '16.5.2 6:13 PM (183.98.xxx.185)

    직접 와서 정중하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쪽지에 비겁하게 욕이라뇨
    저런걸 두둔하는 사람들도 이해안가네요.
    누가썼는지 알아내서 욕한거에 대해서는 사과받으세요. 본인도 대면할 용기 없으니 쪽지쓴 찌질한 인간인듯.

    그리고 글쓴님이 도서관 안에서 산책을 한것도 아니고 잠깐 화장실 왔다갔다 했을 정도 같은데
    공부 집중하면 그거 일일이 신경 쓰이나요?
    솔직히 그거까지 신경쓰일 정도면 집에서 혼자 공부해야한다고 생각. 사실 한번도 그소리 신경써본적 없는데 학창시절 공부는 잘했었음.

  • 99. 안 하심이
    '16.5.2 6:18 PM (59.6.xxx.151)

    저도 힐 신지만 도서관에서 듣긴 싫죠
    그렇다고 저 정도 욕을 할 정도면 피하셔야지요

  • 100.
    '16.5.2 6:2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윗님이 무던한 성격이라 신경 안쓰이는 거구요
    조용한 공간에서 하이힐 또각거리는 소리 엄청 시끄러워요
    님이 신경 안쓰인다고 남도 그래야 한다는건 또 다른 폭력이죠
    물론 집중하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원글이 잠깐 왔다갔다했는지 계속 들락날락 했는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도서관에선 불필요한 소음은 서로 자제해주는게 예의입니다 저도 학창 시절 공부는 잘했네요 ㅎㅎ

  • 101. 속담
    '16.5.2 6:22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102.
    '16.5.2 6:2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일단 저도 쪽지 쓴 사람이 예의 없다는 건 동의합니다
    보통 말을 하지 저런 쪽지는 안 남기죠

    하지만 신발 소리는 윗님이 무던한 성격이라 신경 안쓰이는 거구요.
    조용한 공간에서 하이힐 또각거리는 소리 엄청 시끄러워요
    님이 신경 안쓰인다고 남도 그래야 한다는건 또 다른 폭력이죠
    물론 집중하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원글이 잠깐 왔다갔다했는지 계속 들락날락 했는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도서관에선 불필요한 소음은 서로 자제해주는게 예의입니다 저도 학창 시절 공부는 잘했네요 ㅎㅎ

  • 103. ㅇㅇ
    '16.5.2 6:26 PM (39.7.xxx.119)

    도서관에 구두 신고 간것도 놀랄 일인데
    그거 신고 얼마나 ㅇ들락날락했으면 그런 쪽지가 ??

    물론 욕했다는 사람이 잘 했다는거 아니구요

  • 104. 참으세요
    '16.5.2 6:31 PM (211.210.xxx.213)

    구두소리에 욕쪽지 날릴정도면 실상은 더 거지같은 인간일 수 있어요. 도서관 구두소리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쌍욕할 정도는 아니죠.

  • 105.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16.5.2 6:31 P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여기에 글 올린 것만 봐도
    만일 직접 말했다면 되려 원글이가 적반하장으로 화냈을 것 같은데요.

  • 106. 저는
    '16.5.2 6:43 PM (125.129.xxx.109)

    365일 중 360일은 운동화 신고다니는 사람이지만 저런 쪽지 남기는 놈은 진짜 성격파탄 사이코네요.
    저같으면 니나 잘해 시발놈아^^ 그리고 시험 꼭 떨어지길 빌어^^ 라고 답장 써서 제 책상에 남겨놓겠어요.

  • 107. ......
    '16.5.2 6:5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님 요즘 무서운 세상이에요.
    이상한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해코지 당할까 무섭네요.
    저 같으면 그 도서관 안다녀요..

  • 108. .....
    '16.5.2 6:54 PM (58.233.xxx.33)

    욕한 인간은 원글님 한사람만 기분 상하게 했지만 원글님은 수십명을 힘들게 했다는걸 인식하세요!

  • 109. ...
    '16.5.2 6:56 PM (86.130.xxx.123)

    원글님도 먼저 원인제공하셨지만 욕은 심했어요. 정말 악만 남은 사람같네요. 그냥 넘어가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려워서 피하지... 담부터는 예민한 수험생들을 위해 조심하세요.

  • 110. 애기들
    '16.5.2 6:59 PM (175.223.xxx.178)

    삑삑이 신발소리 못지않게 사람 돌게 만드는게 구두소리에요. 더더욱 조용한 도서관에서 그소리 계속 들었다면 욕쪽지가 아니라 멱살이라도 잡혔을지도 몰라요. 소음공격, 층간소음이 다가 아니에요. 도서관 이용할 자격없으니 다시는 안가길 바랍니다

  • 111. 그래도 남듣게 안하고
    '16.5.2 7:22 PM (182.211.xxx.221)

    원글님 혼자 보게 한 거 보면 매너 있다고 해야 하나..없다고 해야 하나..
    도서관 수많은 사람들 구두소리로 거슬리게 해놓고도 그걸 몰랐어서 욕먹은 걸 황당해 하는 원글님은 억울하다고 해야 하나..욕먹어도 싸다고 해야 하나..

    어렵네요.

  • 112. 공중도덕이
    '16.5.2 7:38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중요하긴 하지만 법률보다 상위 개념은 아니죠
    요즘 사람들, 과도하게 매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던데
    저는 그게 정신병적으로 느껴져요

    욕설한 거 고소 가능해요
    구두 소리가 거슬렸다면 조용히 해달라 쪽지 남기거나 말했으면 될 일이죠
    매너 엉망이면 사람 때리거나 죽여도 되나요?
    욕설부터 시작해서 폭력 행사하는 건,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구두 소리 아니라 더한 소릴 냈다 하더라도요

  • 113. 구두
    '16.5.2 7:3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 구두 신고가서 소리내고
    고소까지 한다니 츠암내~
    비상식인 자신을 뉘우치기나 하시죠.

  • 114. 취직못한
    '16.5.2 7:43 PM (1.240.xxx.48)

    예민한 백수인가보네요....
    근데 원글님 구두는 아니예요..도서관의 매너가 아닙니다!

  • 115. ....
    '16.5.2 7:59 P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사과받고 싶어요?
    그럼 도서관 게시판에 공개사과 하세요.
    여러분, 또각또각 구두 소리 시끄럽게 걸어서 죄송합니다
    자기 잘못 먼저 사과하면 남의 잘못 사과도 받을 수 있습니다

  • 116. dma
    '16.5.2 8:16 PM (222.110.xxx.75) - 삭제된댓글

    욕을 쓴건 잘못이긴 하지만, 도서관에서 구두소리 또각또각 내면 나 같아도 속으론 XX년이라고 욕할거 같아요. 조용히 공부하려고 간 독서실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진짜 못배워먹은 진상이라고 욕하고 싶긴 해요.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겠지만.

  • 117.
    '16.5.2 8:19 PM (222.110.xxx.75)

    욕을 쓴건 잘못이긴 하지만, 도서관에서 구두소리 또각또각 내면 나 같아도 속으론 XX년이라고 욕할거 같아요. 조용히 공부하려고 간 독서실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진짜 화나고 욕하고 싶죠.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겠지만.
    원글님이 고소한다 뭐한다 당당하게 이야기할 계제는 아닌데요. 먼저 비매너를 시전했으니.. 화가 난 상대방도 비매너로 나온거죠.

  • 118. 저라면
    '16.5.2 8:27 PM (175.117.xxx.164)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놈 얼굴은 알아둘것 같아요.
    cctv는 볼겁니다.
    도서관 출입문에 원래쪽지글 포함해서
    사과쪽지는 남길거구요.
    "신성한 밥벌이공부실에서
    쌍욕유발하도록 걸어댕긴
    제가 너무너무 잘못했습니다.-씨발년이.

    원글님도 쌍욕유발자이긴 해도
    비겁하게 쪽지욕이 뭡니까.
    사서한테 항의하던지 직접 항의하던지.
    너무 섬뜩하지 않아요?
    세상 참 별게 납득이 되네요.

  • 119. 사과
    '16.5.2 8:31 PM (14.63.xxx.43)

    받으려다가 잘못하면 맞아 죽을수도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분노가 극에 달한 사람들 많습니다.

    어줍잖게 건드렸다가는 인생 꼬여요.

    욕을 먹었으면 욕을 안먹고 다니도록

    처신을 똑바로 하세요.

    욕 먹었다고 분개해 하기 전에.

  • 120. 이 여자
    '16.5.2 8:32 PM (14.63.xxx.43)

    살짝 개념이 없어 보임.

    지가 문제를 일으며 놓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준 건 생각 안하고

    지가 욕 처먹은 것만 분해 하네.

  • 121. ..
    '16.5.2 8:44 PM (116.126.xxx.4)

    평생 도서관서 살아라 썩소 날리고 잊으세요

  • 122. ...
    '16.5.2 8:45 PM (220.86.xxx.20)

    구두소리 거슬렸다지만 소름돋는 욕설이네요..
    cctv 보여달라고 해 보세요.
    사과 받기보다 어떤사람인지 피해다녀야겠어요.
    건들고 지나가면 맞아죽겠네요..

  • 123. 일방적 사과
    '16.5.2 8:52 PM (108.28.xxx.77)

    그런 쌍욕을 글로 써서 남기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얼굴 안보는 게 낫구요.

    다른 분들에게 구두소리로 피해 끼친거엔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으세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사람은 그사람 하나지만 신경 거슬렸던 분들은 더 많았을 거예요.
    저라면 그분들에게 사과하는 메모라도 하나 보드에 남기고 싶을거 같아요.
    끝까지 사과 받고 싶어하시는 댓글보니 원글님이 하셔야 할 사과도 있다는 걸 생각하셨음 해서요.

  • 124. ..
    '16.5.2 9:01 PM (211.224.xxx.178)

    도서관에서 제일 꼴불견이 하이힐신고 구두소리내고 다니는 사람이긴 합니다. 셤기간에 저러고 왔다갔다 하면 정말ㅠㅠ. 요즘은 불편하고 손해보는거 절대 참지않고 욕도 많이들 하는 세대이니 충분히 저러고도 남죠

  • 125. ㅇㅇㅇ
    '16.5.2 9:01 PM (222.238.xxx.125)

    그 도서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님에게 속으로 욕을 했을 거에요.
    그 사람은 쪽지로 욕한 한 사람이고요.
    님의 하이힐소리는 화이트 노이즈가 아닙니다.
    사람 신경 긁는 최악의 소음이죠.
    그것부터 반성하시죠.
    저라면 대놓고 말합니다.
    당장 신발 벗던지 나가라고.

  • 126. ㅇㅇ
    '16.5.2 9:02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ㅅㅂㄴ 소리에 화내기보다 욕 나오게 구둣소리 내고 다닌 걸 부끄러워 하겠어요. 하긴 그럴 정도로 개념 있는 사람이라면 고소 운운도 아니, 도서관에서 구둣소리 울리고 다니지도 않겠죠.

  • 127.
    '16.5.2 9:11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도서관 가보니 책넘기는 소리, 기침소리, 볼펜 딸깍소리, 가방 싸는 소리, 의자 넣었다 뺐다 하는 소리 등등 쥐죽은듯이 조용하진 않던데ᆢ 구두신고 산보하듯 계속 돌아다닌 것도 아닐텐데 그런 상스런 욕설로 의사표현 한다면 당연 기분 나쁘지요.
    분노조절장애가 있거나 피해의식이 심한 인간인 듯..
    그런 인간 상대해봤자 사과는 커녕 더한 욕 듣겠지요.
    물론 도서관에서 소음 나지않게 조심은 해야지요.

  • 128. 오히려
    '16.5.2 9:23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지 않은 걸 고마워 해야할 상황 아닌가?

  • 129. ......
    '16.5.2 9:29 PM (112.151.xxx.45)

    속에 화가 가득찬 사람인가 보네요. 그나마 글로 써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분 나쁘지만 넘기세요.
    참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
    그리고 구두는 좀 아니긴 하죠ㅠㅠ

  • 130. 지금 봤네
    '16.5.2 9:30 PM (39.118.xxx.147)

    아는 엄마랑 도서관에 갔는데
    구두 소리 또각또각 내고 걷길래
    정말 한 대 치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고 싶더군요.
    문제는, 정작 본인은 뭐가 잘못인지 잘 모른다는..ㅠ
    상황파악을 좀 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러지도 않았겠죠.

  • 131. happywind
    '16.5.2 9:32 PM (122.45.xxx.129)

    그 사람이 욕은 썼지만 도서관 다른 모든 사람의 불편을 대변한거죠...구두 신었음 주의를 했어야 했고 ...쪽지내용이 억울하다기엔 욕만 빼고는 팩트라는 게 함정

  • 132. ㅡㅡㅡ
    '16.5.2 9:36 PM (115.161.xxx.193)

    처음 간건가요. 여러번 구두신고 갔었나요.

  • 133. ...
    '16.5.2 9:44 PM (112.148.xxx.2)

    할말이없네요 님이 잘못한건맞아요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ㅜㅜ

  • 134. Sunny
    '16.5.2 10:30 PM (58.233.xxx.129)

    잘못은 잘못이니 cctv 확인해서 얼굴 기억했다가 담에 쪽지로 똑같이 사과하세요.
    "지난번에 구두소리로 시끄럽게 해서 미안했다, 이 썅년(놈)아. 주의하께."

    그리고 도서관 옮기세요. 운동화 신으시고.

  • 135. ...
    '16.5.2 10:40 PM (175.211.xxx.198)

    본인 잘못 부터 사과나 하세요 ㅉㅉ
    뭐가 잘 못 된건지 눈치도 없고..
    그 도서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님 하나로 인해 피해를 봤는데
    본인이 욕들은 것만 억울해 갖고.. 어휴 노답

  • 136. ..
    '16.5.2 11:36 PM (59.15.xxx.38)

    원글님이 개념이건 무개념을 떠나서 일단 저런게 책상에 올려져 있음 전 너무 무서울것같아요..소름이 돋넹ᆞ

  • 137. .............
    '16.5.2 11:37 PM (182.230.xxx.104)

    저는 다른곳..공부안하는 장소라도 또각또각 지나치게 구두소리 요란하게 걷는 여자들이 내는 소리 진짜 듣기 싫어라 해서 그 남자분 이해는 갑니다.근데 욕은 좀 너무 나갔다 싶네요.신경질 올라오는건십분 이해하지만 쌍욕은 그사람 잘못이죠.어쨌든 원글님도 도서관갈땐 소리 안나는 신발 신고가세요.얼마전에 지하철 계단에 저와 어느여자 두사람만 걷는데 저는 일반 단화.그 여자분은 쩌렁쩌렁 울리게 걷는소리 나는 구두.두사람만 있으니 그 소리가 진짜 미치도록 나는데 내 청각을 너무너무 자극해서 없는 짜증까지 올라오더라구요.구두소리 심한건 구두방가면 밑에 물컹한 창같은거 대준다고 들었거든요.그런 거 좀 붙였음 좋겠어요.

  • 138. 구두소리도 싫지만
    '16.5.2 11:39 PM (112.154.xxx.188)

    쪽지는 너무심하네요 헐......

  • 139. ㅇㅇ
    '16.5.2 11:45 PM (122.36.xxx.29)

    도서관에 또라이 엄청 많습니다

  • 140. 제목없음
    '16.5.2 11:50 PM (112.152.xxx.32)

    무섭네요;;; 다들 조용히 공부하는척 책읽는척 하면서 마음속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
    전 소름끼쳐요...

  • 141. 정말
    '16.5.3 12:44 AM (59.6.xxx.5)

    저렇게 심한욕은 거의 안하지 않나요?
    어휴 저런것들이 무슨 공부를 한답시고 저도 소름끼치네요.

  • 142.
    '16.5.3 1:24 AM (122.46.xxx.65)

    나도 하고 싶네요, '씨발뇬아 제발 시끄러우니까 구두 신지마~~~'!!!!

  • 143. 욕 쪽지
    '16.5.3 1:50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받으면 유쾌할 수는 없죠

    물체가 떨릴 때 생기는 진동에 의해 생긴 음파를,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을 소리라고 하죠.
    도서실 실내의 공기를 타고 전해진 님의 또각또각 구둣소리로,
    도서실에서 집중하고 있었던 그 많은 수의 사람들 귓바퀴에 모여서
    귀 속에 있는 고막을 거쳐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를 지나 달팽이관에 도착해서
    달팽이관 속의 림프액이 흔들리면서 가는 털인 섬모도 흔들리고
    섬모의 음직임으로 생긴 청각 자극이 청각 신경을 따라 뇌에 전달되게 하는
    청감각적인 테러를 벌여놓고도
    cctv로 욕설쪽지 주인을 가려내어 그 당사자가 원글님께 사과를 안 하면 어쩌냐는 소리나 하고 있는 원글님아

    님은 최소한 수십명 아니 어쩌면 수백명의 귓속에다가,
    아주 예민해지는 소리를 욱여넣은 피의자 이기도 합니다.

    누구 잘못이 더 클까 키재기 해보고 싶어요?
    참고로 욕 쪽지는 잘 못 참는 청소년일 수도 있어요
    구둣소리를 좀 냈다고 들을 욕이 아니었다고 사과 받으실겁니까?
    그 이전에 님이 먼저 할 일이 있을것 같은데 전혀 모르겠죠 원글님은?

    욕 먹어 싼 사람도 있을 수 없지만 자신을 못 돌아보는 사람을 보면 욕이 아니라 혼찌검을 내주고 싶은 욕망이 이는건 아마 제 인성교육이 잘 못 된 탓일 겁니다.

  • 144. 저라도
    '16.5.3 2:08 AM (223.17.xxx.33)

    제 힐 소리에 놀라고 미안해서라도 발뒷꿈치 최대한 들고 얼릉 나올것 같은데...조용한 도서관이라면...

    한데 아랑곳없이 계속 그러고 다녔다면 님 할 말 없는거죠.
    어느 정도 시끄럽게 얼마큼 무신경하게 걸어다녔나 생각해보고 동조를 구하세요.

    요즘 적반하장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은듯...

    젊은 세대가 확실히 이기적에 싸가지는 없는듯...

  • 145.
    '16.5.3 2:11 AM (110.70.xxx.243)

    구두 신고 돌아다녀서 존나 미안하다

    씨발년이라고 한 개새끼

    너 한번만 더 협박하면 cctv 로 찾아서 경찰에

    고소할줄알아!


    이렇게 도서관 입구에 붙혀놓으세요 -.-

  • 146.
    '16.5.3 2:12 AM (110.70.xxx.243)

    협박죄로 고소할 줄 알아!

    이렇게 쓰세요

    솔직히 씨발년 이란 말이 위협적으로 들리니

    잘 엮으면 협박죄 성립될지도 몰라요

  • 147. 웃긴게
    '16.5.3 2:25 AM (223.17.xxx.33)

    잘못한 남자한텐 ㅆㅂㄴ이러고 욕해도 되고 잘못한 여자한테
    ㅆㅂㄴ이라고 욕하면 협박죄에 고소 당해야하는거군요.

    미친 세상이에요...겁나서 아들 낳겠어요?

  • 148. 어디에
    '16.5.3 2:40 AM (110.70.xxx.104)

    어디에 남자한테 ㅆㅂㄴ이라고 해도 된다고 써있나요?
    223님 좀 이상하시네요
    아들 꼭 못 낳으시길 바랄께요 ㅎㅎ

  • 149.
    '16.5.3 2:47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상욕하는 사람이 도서관에서 시간내고 비용내서 공부해서 잘 풀려도 걱정이네요.
    무슨 분노조절장애도 아니고
    구두소리가 거슬리니 조심해달라고 써도 충분할것을
    미친 사람이네요.
    원글님도 매너없이 행동했지만 저런 쪽지 보내는거 정상 아니에요.
    부디 저사람 무슨 공부인진 모르겠지만
    하는 족족 떨어지길 바랍니다.
    저런사람이 잘 되도 재앙이니까요

  • 150. 에효
    '16.5.3 2:55 AM (175.202.xxx.249)

    원글님이 잘못했어요.
    그건 맞는데, 좋게 말해도 알아듣고 원글님이 죄송하다하고 바로 시정하면 별 문제없이 끝날일이었어요.
    근데 왜 화가 올라올때까지 부득부득 참다가 쪽지에 욕을 섞냐 이 말이에요.
    또각 신발 굽소리 내지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개념이 없거나 지능이 낮거나 둘중 하나겠죠.
    제발 영 아닌 행동이거나 딱 거슬릴때 그때 얼른 의사전달하세요. 느닷없이 정색하며 따지거나 하면 듣는 사람이 오히려 더 당황하고 화날듯 싶네요.
    원글님이 당한일 제가 당했다해도 가슴이 쿵쾅거릴듯.
    원글님 일단 씨씨티브이로 누군지만 알아보셔요. 웃분 말처럼 뭐 분실했다하구요. 경찰대동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고소는 하기 힘들 것 같고요 저라면 누군지 알고는 있을 것 같네요.

  • 151. 솔직히
    '16.5.3 3:01 AM (110.70.xxx.204)

    외국의 경우 구두소리는 신경도 안씀... 구두신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분명히 욕쓴 쪽지준 인간은 몇년째 공무원 시험 떨어진 사람일것같네요. 특정 시험을 몇년째 떨어졌을것임... 그런사람들이 진짜 연필 소리에도 민감하고 공부는 안하면서 열등감에 찌들은 사람들...일베나 하면서 여혐에 찌들었겠죠...원글님 정말 기분 더러웠을듯. 그리고 구두 안신은 남자들도 엄청 시끄럽게다녀요. 슬리퍼 찍찍 끌면서...우리나라는 유독 여자한테만 더 많은 잣대를 들이대니...

  • 152. 그리고
    '16.5.3 3:03 AM (110.70.xxx.204)

    욕설한것 고소 가능해요. 아무래도 일베충같은데....

  • 153. ㄱㅅ듸
    '16.5.3 3:22 AM (220.94.xxx.154)

    님 본인이 잘못한거 잖아요?
    그리고 정도가 심했다싶으면 바로가서 따지시지.
    인터넷에 올리는건 뭐죠?
    내일가서 고소가능해요?

  • 154. 점 다섯님~
    '16.5.3 3:47 AM (121.151.xxx.229)

    어쩌면 그리 현명하시고 지혜로울수 있으신지...

    닮고싶어지네요

    웬만한건 흘려버리는지혜

  • 155. 저는
    '16.5.3 5:11 AM (182.209.xxx.107)

    운동화 신었어도 최대한 소리 안나게 살살 걸어요.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선.
    소음에 대한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오죽하면 그런 쪽지를 남겼을까.

  • 156. ...,
    '16.5.3 7:59 A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에게 원글님이 할수 있는건 없어요 글쎄요,,긁어부스럼 만들어봤자 님만 괜히 피곤해지죠 그정도 일에 징역형이 나오겠어요 벌금형이 나오겠어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구두소리 내면 안되죠,,위에 외국도서관 말씀하신분 구두소리는 신경도 안쓴다고 하셨는데 제가 다녀본 외국에서는 우선 여자들이 구두를 많이 안신고 기본적으로,, 신어도 조용히 다녔습니다 서로서로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삽시다

  • 157. ..
    '16.5.3 8:21 AM (211.223.xxx.203)

    둘이 똑같음.

    차라리 말로하지...

  • 158.
    '16.5.3 8:50 AM (117.111.xxx.40)

    그사람은 원글 한사람에게 사과하면 되지만
    원글님은 도서관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사과하셔야될것같네요.
    도서관에서 구두는 왕민폐

  • 159. 잘못의 크기는
    '16.5.3 8:54 AM (144.59.xxx.226)

    잘못의 크기는 원글님이 더 100배로 큽니다.
    원글님의 잘못을 하이힐이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나는 구두를 신고
    도서관을 활보 아닌 활보를 하여서,
    그 찌질이 같은 메모를 남겨놓은 사람을 포함해서,
    그 도서관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90%이상의 사람들에게 고소를 당할 수도 있는 원인 제공자입니다.
    그 메모지를 남겨 놓은 사람은 당신 한사람에게만 이상한 소리를 들을 수가 있지만,
    고소도 못하지요. 공공장소에서 남들이 보고 듣을 수 있게끔 인격모독이나 모욕을 준 것이 아니니깐.
    그러니 이번 기회을 배움의 기회로 삼으셔야 되겠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어떤 소음도 허용이 되는 장소는 아니라는 것을!

  • 160.
    '16.5.3 9:53 AM (116.37.xxx.157)

    아마 힐 이었겠죠?
    도서관에 구두 신고 간거 일단 잘못하셨잖아요
    또 들락 거렸나 보네요....
    자리 잡으러 걸어간거 두어시간 후에 화장실 간거 ....그런걸로 욕을 그리 했을까요?
    물론 정중하게 적을수 있는데 욕이 심한거 맞아요
    근데 가끔 그리 대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더군요
    똑같이 해주고 싶은....그러나 같은부류 될까봐 참는거죠
    여기 82에 글 올리셔서 , 욕하신 분도 구두 신고 가신 분도 같은 부류...되버렸잖아요

    보통 그런 욕 먹으면 충격 받는거 인지 상정이지만
    자신의 잘못은 생각 못하고 이곳에서 위로 받으려 한 원글님....
    안타깝네요

    우리 서로서로 한발짝씩만 물러서자구요

  • 161. //
    '16.5.3 10:03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보복운전을 하게끔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네요

    깜박이도 없이 갑자기 끼워들어 뒤에 사람 식겁하게 만들어 놓고 고맙거나 미안하다는 인사도 안하는 인간들..
    다른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지가 무슨짓을 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은 그냥 두면 사회 질서가 무더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보복운전을 감행하는 분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공의 적...

    매일 아침마다 당하는일.. 직진 차선인데 좌회전할려고 서 있는 차, 뒤에 서 있는 나는 직진불이 들어와도
    가지 못하고 크락션을 마구 눌러 보지만 그대로인 앞차.. 그냥 밀어버리고 싶지만 그러면 나만 손해..
    왜 선한사람에게서 욕이 나오게끔 하냐고요. 앞차운전자님..

    보복운전을 안 당할려면, 상대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살아야 될것 같아요.

  • 162. //
    '16.5.3 10:05 AM (183.103.xxx.233)

    보복운전을 하게끔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네요

    깜박이도 없이 갑자기 끼워들어 뒤에 사람 식겁하게 만들어 놓고 고맙거나 미안하다는 인사도 안하는 인간들..
    다른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지가 무슨짓을 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은 그냥 두면 사회 질서가 무더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보복운전을 감행하는 분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공의 적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내가 희생하리...이럼서

    매일 아침마다 당하는일.. 직진 차선인데 좌회전할려고 서 있는 차, 뒤에 서 있는 나는 직진불이 들어와도
    가지 못하고 크락션을 마구 눌러 보지만 그대로인 앞차.. 그냥 밀어버리고 싶지만 그러면 나만 손해..
    왜 선한사람에게서 욕이 나오게끔 하냐고요. 앞차운전자님..

    보복운전을 안 당할려면, 상대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살아야 될것 같아요.

  • 163. dma
    '16.5.3 10:13 AM (222.110.xxx.75)

    뜬금없지만 바로 위 //님 글에 완전 공감해요.
    도로위에 그런 인간들 정말 있죠. 쌍욕하고 싶고 밀어버리고 싶지만 똑같은 인간 될까봐 참는거고 나만 손해니 참는거죠.
    저 도서관 쪽지쓴 사람은 .. 보통사람들이 생각으로만 하는걸 실제로 실행한거고요. 구두소리 얼마나 민폐였을까요. 자기가 먼저 잘못한건 모르고 여기다 글 올린건 더 놀랍구요.

  • 164. 민폐 유무로 따지면
    '16.5.3 10:19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님이 더 잘못한거아닌가요.
    도서관에서 또각거리는거 민폐입니다.
    그래도 쪽지보낸사람은 최소한 민폐는 안끼침.

  • 165. 40대초반
    '16.5.3 10:40 AM (115.143.xxx.77)

    마흔 초반입니다. 대학교1학년이던때가 20년전이네요..^^
    중간고사 기간에 열심히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구두소리 또각대던 애 지금도 생각납니다.
    완전 싸이코였는데 늘 굽있는 구두 신고 양말을 신으며 본인은 의사에게 시집가는게 인생의 전부라 했던
    개싸이코...지금도 그애의 도서관 구두소리를 잊을수 없네요. 유독 쿵쿵대던....
    20년이 지나도 잊을수 없을정도니 원글님께 쪽지 보낸 그 사람은 진짜 참다참다 쪽지 보냈나봅니다.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해서 아무에게나 화풀이하는 이상한 세상입니다.
    1차적으로 도서관에서 소음 유발한 원글님 잘못이구요.
    쪽지에 욕 써서 보낸인간은 정말 제정신 아닌 인간입니다.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 생각하시구요. 정 화가 안풀리시면 cctv로 누군지 찾아내서 님도 쪽지 보내세요

  • 166. ..
    '16.5.3 10:41 AM (112.150.xxx.170)

    고소하기전에 도서관에서 구두신고 걸으면 듣는사람들은 짜증나요. 먼저 민폐를 끼친것 같네요. 먼저 예의를 지키세요.

  • 167. ㄷㄴㅂ
    '16.5.3 10:41 AM (110.70.xxx.218)

    소음 테러해 욕한거지
    여자라서 욕 한 거 아니잖아요?

  • 168. ..
    '16.5.3 11:12 AM (180.64.xxx.195)

    고소 성립 안돼요...
    여러 사람 듣는데서 쌍욕하면 모욕죄 성립되지만
    아무도 모르게 원글에게만 욕설한건데..

  • 169. ............
    '16.5.3 11:14 AM (211.210.xxx.30)

    하이힐 소리에 유난한 사람들이 많죠.
    비오는 날이면 운동화 밑창의 끽끽거리며 쓸리는 소리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참으세요. 직접 쪽지에 욕까지 썼을 정도면 유심히 보던 사람일 수 있거든요.
    매일 출근하거나요. 엮이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실 시끄러운건 사실이기도 하고요.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요.

  • 170. 멋쟁이 슐츠씨
    '16.5.3 11:25 AM (106.248.xxx.5)

    질문글에 딱 맞는 답변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제목은 [도서관에서 누가 욕했을 때 대처방법]이라네요.
    참조하시길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board48&wr_id=67

  • 171.
    '16.5.3 11:27 AM (125.140.xxx.1)

    물론 어떻던간에 그런 쌍욕은 아니지만

    구두소리도 사람 화나게 하는 소리가 있어요
    걷는 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미안해하며 걷는지
    정말 아무생각없이 또각또각 게다가 심하게 왔다갔다

    후자는 정말 듣는사람 짜증나죠

  • 172. 어이없네요.
    '16.5.3 11:49 AM (115.66.xxx.86)

    저분이 구두신고 탭댄스를 추신것도 아닐거고, 왔다갔다 스무번쯤 했다고 추측되는 상황도 아니면
    그냥 일반적으로 걸은건데, 그게 저런 심한 욕을 들을 정도일까요?
    침 삼키지 말라고도 욕할 태세네요.
    그렇게 공부해서 무슨 시험을 준비하는지 몰라도, 그런 신경줄 가지고 뭘 제대로 준비하고
    그런 심성으로 어떤 직업을 도전할지 참으로 걱정이네요.
    저 욕 쪽지 쓴 사람은 절대 스타벅스 이런 커피집에서는 책 안펴겠죠.
    바늘도 떨어지면 안될텐데. 아휴

  • 173. 내비도
    '16.5.3 11:52 AM (121.167.xxx.172)

    바늘 도둑에게 종신형을 선고하셨네;;

  • 174. 오즉해야~
    '16.5.3 11:56 A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민폐끼쳐놓고 아직 본인의 잘못은 헤알릴줄 모르내요.
    오즉해야 욕 써 놓고 갔을지
    이해는 됩니다.
    도서관엣는 발소리 조심해서 다녀야죠.

  • 175. 오즉해야~
    '16.5.3 11:57 A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민폐끼쳐놓고 아직 본인의 잘못은 헤알릴줄 모르내요.
    오즉해야 욕 써 놓고 갔을지
    이해는 됩니다.

  • 176. 오즉해야~
    '16.5.3 11:58 AM (116.122.xxx.248)

    민폐끼쳐놓고 아직 본인의 잘못은 헤알릴줄 모르내요.
    오즉해야 욕 써 놓고 갔을지
    이해는 됩니다.

    **** 누군가 내가 가끔 생각만 하는 걸 행동으로 옮겼네요. *****

  • 177. ..
    '16.5.3 12:52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또 시작이네요. 피해자 순결주의...
    판깔리니 다 튀어나와 속에 있는 못된심보들 분출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45 내가 본 준재벌 사모님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실화 32 중년의 다이.. 2016/06/21 34,983
568144 딸 임신하고 힘들어하면 친정엄마가 보통 오나요? 13 Dd 2016/06/21 4,488
568143 아파트가 완전 북향아니고 북서향이면 좀 나을까요?;; 8 ㅇㅇ 2016/06/21 4,545
568142 다이어트에 연어캔 먹어도 괜찮나요? 3 777 2016/06/21 2,098
568141 동상이몽-아버지 미쳤네요. 6 .. 2016/06/21 5,937
568140 오해영 19 ^^ 2016/06/21 5,764
568139 아파트 21층 싫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26 21층 분양.. 2016/06/20 5,919
568138 겹친 컵 두 개가 안 빠져서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나요? 5 ... 2016/06/20 2,198
568137 초등3학년 교정해도 될까요? 9 배고파 2016/06/20 1,592
568136 젤라틱네일샀는데~ 신세계네요ㅎ 6 오오 2016/06/20 3,670
568135 이쁜 여자는 조금 살쪄도 이쁘던데.... 13 제목없음 2016/06/20 6,006
568134 너무너무 답답한 세월호 13 ... 2016/06/20 1,410
568133 생애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집 수리할 수 있는 기회. . . 근.. 7 집수리 2016/06/20 1,709
568132 하 오늘 정말 gk 2016/06/20 851
568131 부산사는분들 계신가요!! 15 급질문 2016/06/20 2,338
568130 지금 매실 장아찌 담글 수 있나요? 5 장아찌 2016/06/20 1,270
568129 단독주택 구입조언부탁드려요? 8 올리 2016/06/20 2,528
568128 3학년되면 알아서 친구 사귀나요? 5 ... 2016/06/20 1,289
568127 말주변 기르려면 어떤모임에? 4 버벅이 2016/06/20 1,704
568126 미친교사의 폭행장면 ㅠㅠ 8 미친악마 2016/06/20 4,413
568125 아이라인 반영구 지워야하는데 도움 좀... 3 망할타투 2016/06/20 1,634
568124 돈벌고 싶으면 교수들과 학자들의 헛소리를 멀리하시면 됩니다. 5 푸헐 2016/06/20 2,381
568123 생리 3일째에만 갑자기 생리통이 생겨요 통증 2016/06/20 3,574
568122 몸에 받지도 않는 커피를 마셨어요. 잠 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6/06/20 1,609
568121 아들 잃은 이학영 의원에, 동료 의원들 박수로 격려 2 힘내세요ㅠ 2016/06/2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