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 - 돈 안들이고 스스로 고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조회수 : 9,116
작성일 : 2016-05-02 13:01:33

치질... 아는 사람만 아는 처절한 고통이죠!

 

학생시절 부터 온갖 약 다 써가며 고통받다가

결국은 수술로 안식을 찾은 경험이 있습니다만

결국은 재발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천형인가 여기다가 피를 맑게 해주는(?) 게 우선이라는 말을

귀동냥해서 든고는 다시마, 미역, 톳을 비롯해서 천연식초,청국장, 검정콩, 양파즙 까지

건강식품점 차릴 기세로 섭렵했더니 확실히 자연스런 방법이 몸에는 좋음을 느끼겠더군요.

 

크기도 줄었고..... 외부로 돌출하는 횟수도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결정적인 한방은 따로 있었는데 바로 이 방법...

 

밤알만한 약솜뭉치에 바셀린을 바르고 보드라운 용뇌가루를 묻혀 항문 안에 절반쯤 들어가게 넣고

찜질을 하거나 따끈한 아랫목에 30-40분 앉았다가 하룻밤 잔 다음 뽑아내는 건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board30&wr_id=196

 

대체요법이나 민간요법을 신뢰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반신반의 하실지 모르지만

링크 내용의 [[찜질]] 부분 만큼은 제가 경험한 내용이니 꼭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재발하는 치질 - 전 이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IP : 114.201.xxx.5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ㄹㄹ
    '16.5.2 1:07 PM (223.62.xxx.227)

    용뇌가루가 뭔가요?
    처음들어보는건데요.
    신기하긴하네요.
    저도 안아픈 치질 아무 통증없는 치질이 있어서요.
    살짝 튀어나와있는게 불편한데 수술은 무섭고 그래서요

  • 2. ,,,
    '16.5.2 1:12 PM (114.201.xxx.52)

    주변에 한방 건재약국에 가면 팝니다.

    용뇌 -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용뇌향과의 용뇌향(Dryobalanops aromatica Gaertner:龍腦香)의 수간창구에서 흘러나온 수지 또는 수간과 가지를 썰어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백색의 결정체이다.
    열대지역에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인 용뇌향은 남양군도와 인도 지방에 분포한다. 용뇌는 약재에 귀중하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용을 붙인 명칭이며 희고 반짝이는 얼음과 같고 매화꽃잎 같은 것이 좋다는 뜻으로 빙편뇌(氷片腦)라고 부르며 혹은 매화뇌(梅花腦)라고 부른다.

    이 약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辛苦凉]

    용뇌는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여 정신혼몽, 의식장애 등을 열과 부기를 내리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고열, 경련, 소아 경기에 효과가 있으며 인후염과 구내염, 눈병, 가려움증, 충혈, 귀코의 염증 등 각종 염증에 이용된다.

    약리작용으로 항균,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국소적인 진통작용과 방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용뇌는 무색투명하거나 백색 반투명한 판상 또는 입상을 이루고 결정편이 부스러져 가루로 된 것도 있다.

    용뇌의 이명으로 편뇌(片腦), 용뇌향(龍腦香), 용뇌(龍腦), 빙편(氷片), 매화뇌(梅花腦),매편(梅片), 뇌자(腦子), 갈파라향(羯婆羅香), 미뇌(米腦), 속뇌(速腦), 금각뇌(金脚腦), 창룡뇌(蒼龍腦)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뇌 [龍腦] (두산백과)

  • 3. ,,,
    '16.5.2 1:17 PM (114.201.xxx.52)

    ㅇㅇㄹㄹ 님은 지금 해보시면 며칠안에 고통의 싹
    바로 자르실 수 있을 듯...

  • 4. 순이
    '16.5.2 1:36 PM (106.242.xxx.46)

    정말 신기하네요. 전 5년전에 수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완치가 되고 있지 않네요.
    수술로도 완치가 어렵다는 치질을 이런 것으로 치료한다는게 정말 사실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5. ㅊㅈ
    '16.5.2 1:40 PM (58.124.xxx.8)

    치질 참고 할께요~

  • 6. ...
    '16.5.2 1:45 PM (61.74.xxx.243)

    치질 저도 참고 합니다.

  • 7. 멋쟁이 슐츠씨
    '16.5.2 1:58 PM (114.201.xxx.52)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우리 몸에 부담 안주고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게
    진정한 의학이고 의술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혹시, 해보시고
    좋든 나쁘든 결과 보신 분들은 나중에라도 경험글 나누면 좋겠습니다~^^

  • 8. ,,,
    '16.5.2 1:59 PM (114.201.xxx.52)

    돈도 돈이지만 우리 몸에 부담 안주고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게
    진정한 의학이고 의술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혹시, 해보시고
    좋든 나쁘든 결과 보신 분들은 나중에라도 경험글 나누면 좋겠습니다~^^

  • 9. 언덕위의구름
    '16.5.2 2:08 PM (106.242.xxx.46)

    저는 술만 먹으면 심해지고 안먹으면 정상인데 이런 경우에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10. ,,,
    '16.5.2 2:17 PM (114.201.xxx.52)

    윗님,,,,, 전 의사라 아니라서~ ^*^;;

  • 11. 언덕위의구름
    '16.5.2 2:31 PM (106.242.xxx.46)

    네. 일단 치료 시도해보도록 할께요.

  • 12. 원글님 감사합니다!!
    '16.5.2 2:34 PM (211.112.xxx.26)

    전 여기서 사마귀없애는법 민간요법 효험봤다는 글읽고 병원치료포기하고 민간요법으로 효과 확실히 봐서 감동했던적 있어요. 민간요법이라고 절대 무시할거안되죠.
    근데 저는 치질이 25년쯤? 좀 오래되었는데 초기에 부끄러워 치료안한걸 나이들어 후회하고 있어요. 오래된 치질에도 효과좋을까요?

  • 13. 어...
    '16.5.2 2:40 PM (202.30.xxx.138)

    저도 사마귀 여기서 추천해 준 방법으로 싹 나았어요 민간요법 무시할 것만도 아닌 거 같아요~~

  • 14. 훈이엄마
    '16.5.2 2:47 PM (222.103.xxx.136)

    치질 없애는 자연요법 안내 감사합니다.^^

  • 15. 치질
    '16.5.2 3:15 PM (211.245.xxx.178)

    그 고통.....ㅠㅠㅠㅠㅠ
    지우지마세요....

  • 16. . .
    '16.5.2 3:19 PM (175.223.xxx.36)

    민간요법 좋은거 많죠. 참고할게요.

  • 17. ***
    '16.5.2 3:21 PM (110.70.xxx.191)

    치질 민간요법 감사합니다

  • 18. 감사
    '16.5.2 3:28 PM (1.240.xxx.239)

    당장 용뇌가루 알아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19. ,,,
    '16.5.2 3:33 PM (114.201.xxx.52)

    여러 이웃이 호응해 주시니...

    혈액을 맑게해 주는 음식 위주로 식단 짜고 겉으로 드러난 증상은
    비용 많이 들이지않고 검증된 민간요법으로 다스리자!
    치질 재발 경험이 있는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치질 수술 - 절대 능사가 아닙니다!

  • 20. 감사합니다
    '16.5.2 3:45 PM (116.121.xxx.95)

    바로 용뇌가루 검색할께요^^

  • 21. ㅁㅁ
    '16.5.2 3:4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게요
    어쩜
    따듯한데 찜질 그것만으로도 효과본것일수있어요
    의사가 권하는방식이거든요
    팽창한 혈관 이완시키기요

  • 22. 빨간사과
    '16.5.2 4:14 PM (14.37.xxx.86)

    치질 민간요법 감사합니다.^^

  • 23. 아만다
    '16.5.2 4:17 PM (180.70.xxx.253)

    치질 저장합니다

  • 24. 보보
    '16.5.2 4:48 PM (219.254.xxx.151)

    치질~용뇌가루 참고할게요~

  • 25. 시리영스
    '16.5.2 5:13 PM (223.62.xxx.142)

    치질 저장합니다

  • 26. 치질
    '16.5.2 5:27 PM (124.49.xxx.215)

    용뇌가루 당장 사러가야겠네요.
    근데 용뇌가루는 어디서 사셨나요?

  • 27. ,,,
    '16.5.2 5:49 PM (114.201.xxx.52)

    절대 비싼 재료가 아니니 잘 아는 한약재 파는 곳에 부탁하면 구해줄 겁니다.
    두고두고 쓸 양인 300그램에 2만원 넘지 않습니다.

  • 28. 치질
    '16.5.2 6:19 PM (221.149.xxx.219)

    치질에 용뇌가루 참고합니다

  • 29. ...
    '16.5.2 6:40 PM (59.12.xxx.242)

    치질에 용뇌가루 거즈에 묻혀서 집어넣고 찜질하고 그 다음날 빼라는거죠?
    용뇌가루 구하는대로 해볼게요

  • 30. 치질
    '16.5.2 7:05 PM (175.113.xxx.10)

    감사합니다

  • 31. 제가 아는 분은
    '16.5.2 8:12 PM (122.44.xxx.36)

    치질이 심하셨는데
    늘 배변 후에 항문을 깨끗이 닦으시고
    알로에를 바르시더라구요
    완전히 낫으셨답니다

    언젠가 한방에서 치질을 수술로 낫게 할 수 없다 반드시 재발한다
    이유는 치질은 간기능이 나쁜 탓이라 간기능을 개선시키지 않으면 재발한다
    전 음주 후에 치질이 생겼다가 몸이 회복되면 저절로 들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 32. 치질
    '16.5.2 9:46 PM (211.204.xxx.58)

    저장합니다 치질

  • 33. ^^
    '16.5.3 12:31 PM (219.240.xxx.75)

    저장합니다.

  • 34.
    '16.6.8 11:04 PM (203.226.xxx.69)

    치질 참고할께요

  • 35. vvv
    '16.6.9 2:09 AM (112.187.xxx.82)

    용뇌가루 찜질.

  • 36. 치질
    '16.6.9 8:14 AM (182.209.xxx.151)

    치질 에 용뇌가루 저장

  • 37. 남편때문에
    '16.6.9 9:43 AM (116.32.xxx.51)

    좋은 정보예요

  • 38. 녹차
    '16.6.9 2:04 PM (1.242.xxx.32)

    치질에 용뇌가루 참고합니다

  • 39. 치질
    '16.12.29 12:38 PM (42.82.xxx.119)

    1) 밤알만한 약솜뭉치에 바셀린을 바르고
    2) 보드라운 용뇌가루를 묻혀
    3) 항문 안에 절반 쯤 들어가게 넣고
    4) 찜질을 하거나 따뜻한 아랫목에 30~40분쯤 앉았다가
    5) 하룻밤 잔 다음 뽑아내는 것
    저장 합니다 ^^

  • 40. ㅇㅇㅇ
    '17.2.11 4:18 PM (112.170.xxx.138)

    치질
    1) 밤알만한 약솜뭉치에 바셀린을 바르고
    2) 보드라운 용뇌가루를 묻혀
    3) 항문 안에 절반 쯤 들어가게 넣고
    4) 찜질을 하거나 따뜻한 아랫목에 30~40분쯤 앉았다가
    5) 하룻밤 잔 다음 뽑아내는 것
    저장 합니다 ^^

  • 41. 페시네
    '17.11.29 1:36 AM (119.149.xxx.231)

    치질 저장합니다.

  • 42. 푸른잎새
    '18.3.6 4:13 PM (1.236.xxx.234)

    치질 저장합니다.

  • 43. ㅁㅁㅁ
    '20.1.13 1:58 AM (112.187.xxx.82)

    용뇌가루 ....

  • 44. 좋은날
    '20.11.4 5:57 PM (175.223.xxx.240)

    치질에 좋은 용뇌가루 찜질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5. 치질
    '21.2.11 3:38 AM (14.52.xxx.153)

    용뇌가루
    치질 자가관리법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99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hey 2016/05/03 446
554098 옥시 경영진과 변호인단을 미세먼지 없는 방에 넣어주고 싶어요. 3 ㅇㅇ 2016/05/03 856
554097 강화도 선두 5리 어시장에서 회 드셔보신 분~ 5 강화도 여행.. 2016/05/03 2,114
554096 옥시 살균제는.... 2 ... 2016/05/03 594
554095 옥시 매출.. 30~50% 떨어졌대요. 조금만 더 분발해서 퇴출.. 8 옥시 아웃 2016/05/03 1,824
554094 서울 숙소 3 ^^ 2016/05/03 748
554093 XX랜드에서 발생한 상처 어디까지 요구하는게 맞을까요? 38 ... 2016/05/03 3,510
554092 둘째 출산한 와이프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12 .. 2016/05/03 1,703
554091 자식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리는 소 8 영상 2016/05/03 1,641
554090 여러분! 애경도 보세요!!! 8 ㅇㅇ 2016/05/03 2,014
554089 결국 매정한 엄마가 훌륭한 엄마네요 14 모정 2016/05/03 6,576
554088 82 강아지 호구조사 해도 될까요? 34 감자 2016/05/03 2,528
554087 독하고 강한 멘탈을 소유한 여자 13 다짐 2016/05/03 9,047
554086 파운데이션, 팩트, 쿠션...등등 대체 뭔 차이죠? 8 ? 2016/05/03 3,092
554085 마루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봄비 2016/05/03 745
554084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095
554083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464
554082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338
554081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1,987
554080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080
554079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139
554078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771
554077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362
554076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31
554075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