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땅에 세군데 사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사무실 세개를 쓰고 있는데 이번에 그 땅을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액수가 큰거라 매매가 틀어지면 몇년이 갈지도 모르는거고 2년전 부터 땅을 내놓은거라 아버지가 연로하시니
꼭 이번에 땅을 팔기 원하시는데 이분들이 못나가겠다고 하니 땅을 살 사람이 포기하려 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그동안 아버지께서 설, 추석 빼지 않고 86세 노인이 그분들께 과일 선물을 계속 했는데도 단 한번도 고맙다 인사를
받은적이 없다 하여 올해부터는 제가 하시지 말라 하여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땅이 팔리면 나가야 한다고 구두로 말을 했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는데 지금은 버틴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