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엔 9시에도 환하다던데, 6월초에는 대체적으로 어떤가요?
날씨 안내 보면, 평균기온이 21도 밖에 안 되고, 긴소매 옷을 입어야 될 정도라 하는데, 그래도 해는 긴 편인가요?
유로스타 예약하려는데, 7~8시 도착 정도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혼자 데리고 가서 일단 어두울 땐 피하려고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한여름엔 9시에도 환하다던데, 6월초에는 대체적으로 어떤가요?
날씨 안내 보면, 평균기온이 21도 밖에 안 되고, 긴소매 옷을 입어야 될 정도라 하는데, 그래도 해는 긴 편인가요?
유로스타 예약하려는데, 7~8시 도착 정도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혼자 데리고 가서 일단 어두울 땐 피하려고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8시면 환해요. 6월 초면 하지에 가까워서 거의 열시까지 훤해요.
역시 그런 거죠?
비가 오거나 하는 변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괜찮은 시간인 거지요?
그럼, 안심하고 예약해야 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환해요, 해가 진짜 길죠 여름엔.
근데 상당히 으스스하게 추우니 가디건이나 스카프 필수예요.
최악의 경우 아주 추울 수도 있어요. 애들 떨지 않게 따뜻한 거 준비 하세요. 맑은 날과 흐린 날, 비오는 날의 갭이 굉장히 커요.
10시쯤 되니까 좀 어둑어둑...
그러니까요, 그렇다더라고요.
날씨가 변화무쌍하다고...누구는 5월에도 패딩 입었다고도 하더군요.
주언주신대로 단단히 잘 준비해 갈게요.
날씨는 춥더라도 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 댓글 주신 님들도 고맙습니다!
요즘도 9시에 훤 합니다. 여름엔 더 하겠죠. ㅎ
여기님,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파리 북역 도착이라 심적으로 조금 부담이 있군요.ㅜㅜ
그래서 늦은 시간 도착은 안 되게 발권하려고요.
그런데, 저 시간대엔 혼잡하지 않을까 또 걱정이 됩니다.
정말 그 부근이 그리 무서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