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고 육아휴직중인데 첫째 영어학원 따라다니다보니
뒤늦게 영어공부가 넘 재밌네요.
아이 가르치는 원어민 선생님하고도 많이 친해져서
한번 제안해볼까 하는데, 주 1회 한시간정도로요..
어렸을때는 원어민이랑 대화할때 생각하느라 말이 안나왔는데
나이가 드니 좀 뻔뻔해졌는데 말이 좀 안되도 일단 튀어나오긴 하네요 -_-
영어실력에 비해 원어민 과외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일단 부딪히면 공부도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 선생님이랑 대화도 잘 통하고 항상 즐겁거든요
평소 친구를 하고싶을만큼요
복귀전에 머라도 시작해야지 시간이 아까워요~
과외비가 넘 비쌈 좀더 고민해보려구요 ㅠ
해보신 분들 과외비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