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중독같아요ㅠ
옷을 너무 사네요ㅠㅠ
머리핀이며 신발이며 옷이 너무 많아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원피스 몇개 샀어요.
사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와 이건 진짜 예쁘다 입히면 예쁘겠다 이러면서 또 사요ㅠ
지금도 왜 샀나 싶으면서 취소하고 싶지는 않네요.
진짜 사면 안되는데......... 아ㅠ
1. 음
'16.5.2 10:38 AM (110.70.xxx.154)님이 딸아이꺼 산다는 말씀 맞나요?
아이 금방커요
그 예쁘다면서 산 옷 작아지면 못입는데
그때 아깝잖아요
아님 님 딸이 많이 산다는 소리인가요?2. ㅜㅜ
'16.5.2 10:38 AM (180.224.xxx.157)딸아이 키울 땐 그런 시기가 있더라구요.
사도사도 부족한^^;
원글님만 그런 건 아녜요~3. ..
'16.5.2 10:4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쇼팡중독같은게 아니고 중독 맞아요.
저도 남편 돈 잘 벌때 한때 경험했죠.
그런데 지나고보니 걸친 몸뚱이는 하나인데
원피스 두세개 겹쳐 입힐것도 아니고
머리띠 수십개 한꺼번에 할것도 아니고
어느 순간 그 중독성이 쫘악 빠지더군요.4. ....
'16.5.2 10:47 AM (118.35.xxx.168)아 제가 많아 사요.
딸은 유치원생이에요.
윗 님 댓글 "쇼핑중독맞아요" 이 댓글보고 원피스 바로 취소했어요.
와...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게 꽤 효과있네요.
다들 아니야아니야이래서.ㅠㅠ 다 이런줄알았는데
지금 옷장에 내년에 입힐 옷까지 박스로 쌓아놨어요......ㅠㅠ5. 음..
'16.5.2 10:48 AM (14.34.xxx.180)딸아이 옷 사는것이 즐겁고 행복해서 산거니까
후회하지 마세요.
행복을 위해서 비용도 지불해야 하니까요.
사고 후회하지말고 사고 즐겁게 기쁘게 입히세요.
그럼 돈값하는거니까.
실컷 옷사고 후회하고 쇼핑중독 아닐까 걱정하면
돈쓰고 불행해지는거 아니가요?
걍 샀으니까 행복하세요.
마음이 부담되면 다음부터는 좀 조심하면 되구요.
이쁘게 입히세요.6. ㅠㅠ
'16.5.2 10:50 A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저 말입니까~;; ㅠ
울아들 키울때도 정말 깔별로 종류별로 매장 털때 많았었고요.. ㅠ
들어갈때와 나올때 매니저의 태도가 바뀔정도..ㅠ
지금은 제 옷 사들이는 정도도 디자인 마음에 들면 꼭 깔별로.. 그래봤자 블랙 매니아라서 블랙과 차콜이지만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우터부터 이너들로 아직도 택도 못 제거한 옷들로 옷장이 가득해요..
잊어버리고 몇해 지나서 입는 옷들..
그래도 이제는 시행착오들 많이 거쳐서 몇년지나고 입어도 다 괜찮은 옷들이라서 그걸로 위안삼아요
한번씩 정리해서 남들 주고했는데.. 주고나니 이렇게저렇게 코디할때 필요해서 다시 사들이는 경우도
있게되네요.. 지금도 빨리 옷 정리하라는 (정리해서 자기 달라고..) 사람이 있는데..
하도 많이 주고나니 후회될때도 있어요..7. 경험자
'16.5.2 10:51 AM (115.90.xxx.30) - 삭제된댓글그 돈을 적금넣어 나중에 애한테 주세요
고맙다 소리들어요8. ...
'16.5.2 10:52 AM (118.35.xxx.168)여유있어서 많이 사는거는 괜찮은데
저희가 지금 좀 긴축해야하는 상황인데도 개념없이 막 쓰네요.
하.. 알면서 이러고 또 사요.
확실히 저희집은 의식주 중에 의를 빼면 생활비가 많이 줄거같아요.9. ㅇ
'16.5.2 2:44 PM (211.48.xxx.217)저두 초등아들옷을 많이 사게되네요 돈벌면 아들옷만 사요 이젠 그만사고 저도 통장에 넣어줄려구요
10. 답답네요
'16.5.2 4:29 PM (1.216.xxx.90)애들 암꺼나 입혀도 다들 이쁘더만...낭비낭비 개낭비
11. 나중에 후회.
'16.5.2 6:09 PM (211.226.xxx.127)애들 컸는데 경제적으로 자리 못 잡으면 그 때는 예쁜 옷 사 입히지도 못해요.
인터넷 보지 말고 예쁜 아이랑 놀이터라도 한 번 더 다니고 재미난 책 한 번 더 같이 읽으세요.
인터넷 쇼핑도 시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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