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세 아줌마 택배물류 야간일 하러가요
하네요 (친정엄마)
남편사업 실패. 빚더미들. 나의 건강약화.
지금 제 상황이에요.
아이 학원비도 지금 못내고 있는 상황.
어제 정말 망설이다가 친정엄마한테 20만원
빌릴려고 전화했다가 친척들 앞에서 개망신 당했
어요. 어제 엄마 외가식구들하고 다 같이 계셨나
보더라구요.
제 형편 아시면서 어버이날 선물은 할거냐고
외할머니 삼촌들 계신데서 큰소리로 윽박지르
는데.. 전화 괜히 했구나 싶었습니다.
사업이 망하니 저렇게 돌변할수있나 싶은게..
돈을 빌린 제 잘못이 크겠지요.
오늘 택배회사 야간 물류작업하러 가보려구요
접수했고 5시까지 모인후 차를 타고 군포로
간다고합니다.
사실 이런일이 첨이라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돈없는 서러움에 비하면 이겨낼수있을거같아요
일이 힘들다고 하고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올거라고
하는데.. 이 악물고 일해보려합니다.
당장 낼 학원비를 내야하니까요.
마음이 참 많이 복잡해집니다.
잘할수있게 힘을 주세요~
1. ...
'16.5.2 10:13 AM (119.197.xxx.61)그거 몸 엄청 상한다고 하던데요
차라리 가사도우미나 시터를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2. ....
'16.5.2 10:17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당장 어려운데
빌려서까지 학원을 보내야되나요?
그리고 택배물류일 여자가 할수 있나요?
무도에서 하하가 했던 그일 아닌가요?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차 대책없으시네요3. ....
'16.5.2 10:17 AM (112.220.xxx.102)당장 어려운데
빌려서까지 학원을 보내야되나요?
그리고 택배물류일 여자가 할수 있나요?
무도에서 하하가 했던 그일 아닌가요?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참 대책없으시네요4. ...
'16.5.2 10:18 AM (122.40.xxx.85)어째뜬 시작하셨으니 화이팅입니다.
저도 돈없으니 친정엄마란 사람이 제일 무시하더군요. 토닥토닥5. 제가 다 속상합니다
'16.5.2 10:18 AM (211.182.xxx.4)저도 차라리 시터나 가사도우미 하시면 좋겠어요 ㅠㅠ
6. 원글
'16.5.2 10:19 AM (221.139.xxx.51)당장 돈이 필요해서 당일지급 되는거 알아봤어요.
가사도우미나 시터는 알아보는데 또 며칠 걸릴거같고..
여자분들도 많이 한다고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나
싶어요.7. ᆢ
'16.5.2 10:19 AM (59.16.xxx.47)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시고 식사 꼭 챙겨가며 일하시길 바래요
8. ..
'16.5.2 10:19 AM (210.217.xxx.81)화이팅입니다 밤일이 쉽지만은 안을텐데 몸 조심하세요
9. ....
'16.5.2 10:20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두번째 댓글님은 그러시마요 진짜
10. 제샹걱엔
'16.5.2 10:21 AM (122.62.xxx.215)돈버시는거 중요하지만 몸상하는일은 않하셨으면해요, 아이학원비가 건강보다 중요하진
않잖아요....건강악화되셨다 지금은 다 나으셨는지 모르지만 또 악화된다면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어머님 너무하시네요 ㅠ 어찌 딸한테 그리 모질게 대하실까요, 원래 힘든손가락이
제일 아프다 하는데 시대가 변해서인지 그말도 바뀌어야 하는지 그냥 사람나름이겠지요.
그냥 이악물게 하는 원동력이다 남들괄시가 힘이다 하고 어려운시기 잘극복하시길 바랄께요....11. ...
'16.5.2 10:22 AM (119.197.xxx.61)두번째 댓글님은 그러시마요 진짜
뭐든 맘이 급하면 안되는데 전 진짜 안갔으면 좋겠어요 허리나 팔이라도 다치면 다른 일도 못하잖아요
홧바람에 그러지말고 천천히 천천히 안될까요
집안일하고 애하나 보는게 낫지 젊은 사람도 관절 다 망가진다는데 시급도 낮잖아요12. ....
'16.5.2 10:22 AM (222.100.xxx.17)원글님 사시는 지역이 어디세요?
13. 원글
'16.5.2 10:22 AM (221.139.xxx.51)당장 형편 어려운데 아이 학원비 빌려서까지 다니게
하는게 아니에요.
미리 그만둔다고 말했어야했는데 시기을 놓쳤고 다음 수업분 교재가 들어간 상황이라 그 수업비르내려고 합니다. 생활비도 벌어야하고요..14. ᆢ
'16.5.2 10:24 AM (180.189.xxx.215)님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아마 남자들은 물류싣고 여자들은
분류작업하나봐요
후기좀 올려주세요
같은 지역이면 같이 다니고 싶네요 ㅠ
전 무시할 친정식구도 없네요
화이팅 입니다15. 화이팅~~
'16.5.2 10:27 AM (58.143.xxx.38)힘내셔요.
같은 엄마로서 응원드립니다~
좋은날 오겠지요~화이팅!!16. ..
'16.5.2 10:29 AM (211.208.xxx.144)용기 드리고 싶어요.
잘하실수 있어요.
몸이 좀 힘들면 어떻습니까?
내가 벌어 내아이 공부시키고 생활비 쓰는 건데요.
나이들면 더 힘들어요.
어느정도까지만 하시고 덜 어려운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못할 것 없지요. 홧팅하시기 바랍니다.^^17. ....
'16.5.2 10:30 AM (124.55.xxx.154)두번째 저 네게 댓글님
참 대책없으시내요 라니요~
어쩜 말을 막 내뱃으시네요~~
###################
원글님
그일이 하루일당주고 몸은 엄청 고되지만 맘은편하다 들었어요~
회이팅이요~^^
아이들때문에 야간일 알아보셨나봐요~ㅜㅜ
야간일이라 페이도 좋아 당장 급하니 하시더라도
몸 덜상하는일 차차 알아보세요~^^18. 힘내세요
'16.5.2 10:31 AM (122.44.xxx.14)많이 두려우실 텐데 힘 내세요. 막상 시작하면 길도 보이고 방법이 생기겠지요....
19. aa
'16.5.2 10:33 A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용기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저도 알바 자리 알아보고 있는데..근처 큰병원같은곳에서도 알바 많이 뽑더라구요..
단기로 며칠하시고 계속 알아보세요..님에게 맞는일이 또 나오겠지요..
화이팅!!!20. 일단
'16.5.2 10:33 AM (125.177.xxx.188)당일 돈이 나오나요? 주단위일걸요? 수수료떼고... 인력파견회사들이 얼마나 등골을 빼먹는지 알게될거에요 일하는건 좋은데 남좋은일일 뿐이라 안타까운거죠 정말 공장이나 시터를 하는게 돈이 되요 돈버느라 가는거지 극한직업체험학습이 아니잖아요
21. ..
'16.5.2 10:34 AM (210.90.xxx.6)잉? 오늘은 두번째 댓글이 왜 그럴까요.
원글님 힘은 들겁니다. 야간이라는것만으로도 힘들죠.
하지만 힘들다고 마냥 불평만 하고 있는 사람보다 백배,천배는 낫습니다.
꼭 좋은 날 있을거니 주저 앉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22. 화이팅이요~~
'16.5.2 10:35 AM (220.67.xxx.168)힘내세요~~~ 그런 각오로 가셨으면 잘해내실거에요..곧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님께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23. ...
'16.5.2 10:35 AM (124.49.xxx.100)ㄴ보는 사람도 속상하니 그랬겠죠. 원글님 힘내세요.
24. 우선
'16.5.2 10:3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하시고 계속 알아보심 반드시 좋은일자리 나올게에요.힘내세요!
25. 성실함이 대책이죠
'16.5.2 10:38 AM (14.34.xxx.128)학원비 늦게 내는 분들도 많은데
시기를 놓쳐 더 다니게 된 학원비를 내기 위해
급하게 일을 구하셨다니
원글님의 성품이 읽혀져요.
성실하고 바른 분이시니 앞으로 잘 될 거예요.
뭐든 시작을 해야죠.
하다 보면 더 나은 길이 보일 거예요.
이것 저것 재기만 하면서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백 배 천 배 낫습니다.26. ..
'16.5.2 10:39 AM (210.118.xxx.90)잘하셨어요
시작이 반이라는말..이런 경우 해당합니다.
일단 시작해보시면
조금더 나은일이 생길것이고
점점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세상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예요
금방 지나갑니다~~27. 원글
'16.5.2 10:42 AM (221.139.xxx.51)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망 감사합니다.
접수해놓고도 사실 좀 많이 걱정되고 그랬는데 정말
힘이납니다..
정말 감사해요..
일이 끝나고 그날 저녁에 계좌로 송금해준다고해요
돈없어서 천장만 보고있는거 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해요.
힘 주셔서 감사해요..28. 여긴
'16.5.2 10:42 AM (175.223.xxx.75)여기는왜 툭하면
가사도우미,시터 추천인건가요?
나이가 50후반이 넘어가야 할수있는 직종이잖아요29. 홧팅~!
'16.5.2 10:42 AM (180.224.xxx.157)남들이 뭐래도 내가 해야하고, 나한테 필요하면 하는 겁니다.
건강해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열심히 하시고,
하시면서 다른 일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병신같은 댓글은 신경쓰지도 마세욥)30. 그 일
'16.5.2 10:43 AM (39.7.xxx.61)어쩌다 한두번이지 나중에 약값이 더 나가요.
식당일도 몸 상하니
인터넷에서 단디헬퍼, 이모넷, 시터넷, 인재청 등이나
ywca 등을 통해 가사도우미 하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마트 캐셔 알아 보든지요.
그리고 인터넷 벼룩시장,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구직 알아 보세요.31. ㅎㄹ
'16.5.2 10:43 A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뭐든 하려는 님의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조금이라도 여유있을때 시작했으면
마음이라도 서럽거나 무시당한다는 생각 없었을텐데..32. ...
'16.5.2 10:47 AM (59.14.xxx.67)(병신같은 댓글은 신경쓰지도 마세욥)2222222222222
33. 음
'16.5.2 10:53 AM (124.49.xxx.246)힘내세요 꼭 좋은 일 생기시길 기도드릴게요.
34. 열심이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16.5.2 10:54 AM (116.127.xxx.116)건강 상하지 않게 잘 드시면서 일하세요. 그냥 잘 먹고 운동한다 생각하고 하세요. 화이팅!!!
35. 존경
'16.5.2 10:58 AM (119.204.xxx.206)육체적 노동 쉽지 않으실거에요.
일하시는 분들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건강도 신경쓰세요.
돈 없으면..건강해야 합니다.36. ~~
'16.5.2 11:03 AM (210.222.xxx.45) - 삭제된댓글친구 아들이 대학생인데 처음으로 그 알바하고 엄청 힘들어서 세상일 힘들구나를 깨달았다고 했을정도에요
친구는 그 알바비 받고 울었구요
밤새 한번도 쉬지않고 엄청 큰 박스 나르고 이고 팔뚝에 멍이 들어서...
장성한 남자들도 힘든 일이래요
그 정도 각오시면 다른 일 찾아서도 잘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님 화이팅입니다.37. 당장 그만
'16.5.2 11:15 AM (121.151.xxx.229)젊은 남자들도 제일 힘든일이라고 하네요
가사도우미나 시터하세요
하루 하고 틀림없이 몸살 날거예요
시터하셍ᆢ38. ..
'16.5.2 11:19 AM (116.41.xxx.111)몸쓰는 일이라 몸이 많이 상할 겁니다..안하는 일하시니깐 힘드실거구요..
나중에 몸아프서 힘들면 병원비 더 많이 나와요.
일하고나서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사우나 자주 하세요.. 그것만으로도 근육이완되고 건강지키실거에요.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응원보냅니다 핫팅1!!39. .........
'16.5.2 11:36 AM (211.210.xxx.30)그쪽은 당일지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41세이니 불러주지 워낙 젊은 사람들이 하는 일들이라 조금 더 먹으면 그 일도 불러 주지도 않아요.
일단 며칠이라도 하면서 상황 보시고요. 힘내세요.40. 힘내셔요
'16.5.2 11:50 AM (112.217.xxx.251)첫발 떼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용기내고 이렇데 둘러보시면 맞는 일거리가 나타날겁니다!~
학원비 어쩌고 하는 개뼉다구 같은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화이팅하십시요41. 호롤롤로
'16.5.2 12:02 PM (220.126.xxx.210)회사가 5일제라 주말에 한번두번 해볼까 하고 알아봤는데
여자자리는 거의 없던데 원글님! 한번만 하지마시구
꾸준히 자리나면 연락달라고 해서 하세요~ 조금있으면 방학시즌이라 자리 없어져요..42. 힘 내세요..
'16.5.2 12:06 PM (14.47.xxx.19)대책 없다는 말은 어찌 나오는지 제가 다 민망할 지경이네요..
없어서 아이가 기죽을 까봐 일부러 더 열심히 해서 시키시려는 엄마 마음 인거 같아요..
해보셔야죠..일단 엄마는 강하니까...몸 축나지 않길 바래요..
친정 엄마가 더 야속할때 있죠...많이 속상해하지 마시고...기대를 버리세요...
돈 없음 다 남인거 같아요...43. 음
'16.5.2 12:10 PM (211.206.xxx.180)여자들은 레일타고 오는 물품 분류합니다. 남자만큼 물건나르거나 힘들지 않아 일당도 남자보다 상당히 적어요. 밤샘에 계속 서있는 게 힘듭니다만 일당이라 물류센터 규모가 작은 지역은 여자자리 안나옵니다.
44. ..
'16.5.2 12:24 PM (220.85.xxx.181)원글님 힘내세요~
그렇게 나갈수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구요..그일을 계속 하실거 아니구 몇번하다보면 또 더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누구나 살다보면 힘든 시기가 있나봐요.
저는 너무 힘들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마음으로 되뇌이며 버텼어요.
지금처럼 독하게 이 악물고 열심히 살다보면 다시 좋은 때가 올거예요..
힘내시구 몸 축나지않게 조심하세요..
화이팅 입니다~^^45. 화이팅
'16.5.2 12:27 PM (1.236.xxx.90)원글님 힘 내세요.
어떤 일이든 이 악물고 버텨내시면 좋은날이 올꺼에요.46. 하늘은
'16.5.2 12:46 PM (116.40.xxx.2)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말 제가 좋아해요.
어려운 일 부디 무탈하게, 아무 곳도 다치지 마시고요, 피곤하면 금세 회복되시고요.
그 용기가 반짝반짝 빛나기를 기원해 드립니다.47. 힘내요
'16.5.2 12:50 PM (115.164.xxx.87)남들이 뭐라하든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하는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48. ..
'16.5.2 12:56 PM (121.137.xxx.82)원글님 힘내세요.
헤쳐나가다보면 길이 생길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49. 제발
'16.5.2 1:15 PM (1.225.xxx.49)빨리 이모넷같은데 시터자리 알아보세요.
좀 젊으시긴하지만 아이도 키워보셨고하니까 아이를 정말 예뻐하고 체력적으로 좋은편이라 잘 놀아줄수있다고 어필하시면 자리 나올꺼에요.
노동강도대비 금액으로는 그만한것 없습니다.50. ..
'16.5.2 1:23 P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용기와 지혜를 가지신 분 같으니.. 잘 이겨내실꺼예요
힘든 시기가 어서 지나가길 빕니다.51. 22흠
'16.5.2 1:36 PM (106.248.xxx.202)네 힘내시고 단기로 해보시면서 장기로 할 수 있는 일을 잘 찾아 보세요. 아직 한창 일하실 나이이고 하실 수 있는 일 찾아보면 많을 거에요.
52. ᆢ
'16.5.2 1:42 PM (110.9.xxx.26)41세면 젊어요.
일단 일당바로준다니
학원비 급한불끄고나면
장기적으로 할수있는일을 시작해보세요.
4대보험돼서 나중에 국민연금도 받을수있는.
마트쪽에서는 10년근속하면 애들 학비도 나온다더라구요.
간호조무사자격증따서 요양원근무도 좋고,
마트쪽은 개인수퍼말고 코스트코나 이마트, 지에스수퍼, 이케아같은
큰유통사쪽으로 집가까운데 알아보세요53. //
'16.5.2 1:44 PM (59.6.xxx.187)몸 다치지 않게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댓글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것 같은데...걱정 되네요..
그래도 어차피 결정하신거 화이팅 하시고 잘 다녀오셨음 좋겠네요..
저도 응원 보탤께요^^54. ㅇ
'16.5.2 2:54 PM (211.48.xxx.217)화이팅!!힘내세요
55. 멋진님~
'16.5.2 5:13 PM (175.223.xxx.154)응원합니다^^
뭐든 하실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요
다녀오셔서 짬나시면 후기도 부탁해요~~56. .....
'16.5.2 5:14 PM (211.224.xxx.201)건강생각하시면서....기운내세요^^
세상 못할일이 뭐가있나요?
애도 낳은 엄마들인데...ㅎㅎ
이제 올라갈일만 있다 생각하시고...
당분간 친정이고 뭐고 전화하지마세요
내가정만 생각하세요
원글님 화이팅^^57. 훌륭해요
'16.5.2 11:45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것보다 백번 낫지요 암요!!
그런데 저도 일하다가 무리해서 팔이 아파요 실비가 있어서 비싼 치료도 막 받는데도 1년이 지나도록 잘 안 낫네요
일할때 팔이랑 허리 조심하세요! 한번 다치면 잘 안 나으니까 몸조심해서 알바하세요 엄마는 강한거잖아요 화이팅!!58. 아..
'16.5.3 10:36 PM (222.117.xxx.126)젊은 시터분 선호하는 엄마들 많아요 체력적으로 다르거든요 저도 40대분 시터인데 정말 좋아요 저 사는 지역이면 아는 집 소개해드리고프네요 애들 많은집이나 쌍둥이 집 등 가시면 급여 200 넘게도 받으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