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에만 선을 세개 보았는데 ..

dd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6-05-02 07:05:22
갑자기 뜻하지 않게 맞선 러쉬가 터져서 ..하하..
금토일 끼고 세번 연달아 보았는데..
3전 3패네요 ....;;; ㅎㅎㅎㅎㅎ 전부 무연락 ㅎㅎ 잘 들어가셨냐 매너문자 한통도 못받았음..
차라리 보지나 말걸..
일곱 번 정도 맞선 경험 있어서 (7전 4패!ㅋㅋ) 
까이는 데 익숙해질 때도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먼 듯 싶네요 ㅠ
자존감도 다치고 너무 허무 씁쓸해서...
보지 말걸 ㅠㅠ
담주에 하나 더 걸려 있는데..  너무너무 실례지만 주선자 통해서 취소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휴우... 다들 좋은일만 가득한 월욜 되세요~
IP : 175.209.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6.5.2 7:13 AM (112.168.xxx.37)

    저도 그랬어요
    지난주..세건
    그중 한건만 애프터 들어 왔는데 정말..내가 싫어하는 타입..
    ㅠㅠㅠㅠ
    크..

  • 2. ㅇㅇ
    '16.5.2 7:41 AM (49.142.xxx.181)

    여자도 상대 만나기전에 거르는 부분이 있듯이
    남자도 상대 만나자마자 딱 커트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외모에 팍 신경쓰세요.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조절하냐에 따라 여자 외모 많이 달라집니다.
    그냥 같은 집단에서 지내다 정들고 사귀는거랑 달리
    (같이 지내다 알게되는성격이나 행동에 따라 달라보이는 면이 많고
    자꾸 보면 정들어 예뻐보이는 효과도 있음)
    선은 생판 처음 보는 사람 만나는거라서 일단 첫인상 외모100프로예요.
    특히 여자경우는 더더욱 어쩔수 없어요.

  • 3. 원글
    '16.5.2 7:44 AM (175.209.xxx.110)

    외모는...늘 제 최대치로 하고 나가죠.. ㅠ 제 타입 (작고 아기자기한 스타일? ㅋ)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 보고 뙇 꽂히시는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선자리서 만난 분들은 다 제 타입이 아니신 거 같아요. 이상형 물어보면 키크고 글래머 미녀들만 좋아함 ㅠ 한두번이 아니니 맥빠지네요 ;;

  • 4. ㅇㅇ
    '16.5.2 7:53 AM (49.142.xxx.181)

    아 그럴수 있죠..
    외모는 정말 개취인 부분도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원글님에게 맞는 상대 만나길 바래요. ㅠ

  • 5. ㅈㅅㅈㅅ
    '16.5.2 7:55 AM (183.100.xxx.211)

    남자들도 나이먹으니 여자키 엄청 따져요
    2세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 6. ㅇㅇ
    '16.5.2 8:02 AM (49.142.xxx.181)

    전국민의 애인이라는 수지도 별로라는 남자도 있고,
    모델같은 여성 너무 키크고 말라서 섹시하지 않다는 남자도 있어요.
    여자도 그렇잖아요.
    너무 잘생긴 장동건같은 남자 싫다는 여자들 의외로 많아요.
    그냥 보기만 좋지 내 남자로는 싫다는사람도 많고..
    남들 다 잘생겼다는 박보검도 뭐 어째서 싫다는 여자도 있고..
    으잉? 싶은 못생기고 키가 좀 작은 남자 더 좋다는 여자들도 봤어요. 진짜 이건 개취

  • 7. ㅇㅇ
    '16.5.2 8:38 AM (122.36.xxx.241)

    여자가 남자들 키 따지듯이 남자도 좀 가리는것 같아요 키크고 늘씬한 스타일 원하는건 남녀차이가 없네요

  • 8. ..
    '16.5.2 10:13 AM (125.180.xxx.190)

    그래서 본인은 매너문자 보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94 82 csi 가방 좀 찾아주세요 3 찾아주세요 2016/09/03 1,084
592293 부산 유치원 버스 사고 완전 감동.... 12 ㅠㅠ 2016/09/03 6,268
592292 샴숑 곧 망하려나 봐요 126 샴숑 2016/09/03 25,986
592291 사람이 좋다 김한석 부부.. 49 ..... 2016/09/03 24,003
592290 사직서내는 시기 3 2016/09/03 1,257
592289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고오면 어떻게 하세요? 9 속상해요 2016/09/03 1,661
592288 방용훈이 장자연씨 리스트에 있나요? 2 .. 2016/09/03 8,611
592287 연세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 11 사립 2016/09/03 7,578
592286 짬뽕 먹고 싶어요. 서울에 군산 짬뽕 같은집 있나요? 7 2016/09/03 2,395
592285 초4 딸~벌써 여드름이 나요ㅜㅜ 7 속상 2016/09/03 3,143
592284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6 사랑스러움 2016/09/03 2,313
592283 당뇨안걸릴려면 아무것도안먹음 되나요? 7 유전 2016/09/03 3,386
592282 택시비 만원 아끼려고 지하철 탔다가 소매치기 당했어요ㅠㅠ 16 슬퍼요 2016/09/03 6,436
592281 회사에서 남자동기나 상사랑친하게지내면 20 ㅎㄷㅅ 2016/09/03 8,522
592280 아기가 절 바라보는 눈이 사랑에 빠진 눈이네요 76 뿅뿅 2016/09/03 21,682
592279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시.. 12 태민 ㅋㅋㅋ.. 2016/09/03 2,279
592278 신생아 분유랑 6 신ㅅ 2016/09/02 994
592277 싱크대 교체 실제로도 8시간 뚝딱인가요? 13 ㅇㅇ 2016/09/02 6,111
592276 결혼직전에 어떤 느낌이셨어요? 10 ... 2016/09/02 3,463
592275 질투의 화신 의사 6 알바아님 2016/09/02 4,384
592274 삼시세끼만 보고 나면 배고파요~ 11 계란후라이 2016/09/02 2,938
592273 제가 진상인가요? 12 은근 신경 2016/09/02 5,168
592272 결혼한 자식은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 18 제발 2016/09/02 8,309
592271 외벌이로 학원, 과외 시키며 과고 보낼수 있을까요? 18 999 2016/09/02 4,424
592270 상병단 아들이 윗상사에게 찍혀 군생활 힘들다는데 2 군부대 2016/09/02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