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에만 선을 세개 보았는데 ..

dd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6-05-02 07:05:22
갑자기 뜻하지 않게 맞선 러쉬가 터져서 ..하하..
금토일 끼고 세번 연달아 보았는데..
3전 3패네요 ....;;; ㅎㅎㅎㅎㅎ 전부 무연락 ㅎㅎ 잘 들어가셨냐 매너문자 한통도 못받았음..
차라리 보지나 말걸..
일곱 번 정도 맞선 경험 있어서 (7전 4패!ㅋㅋ) 
까이는 데 익숙해질 때도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먼 듯 싶네요 ㅠ
자존감도 다치고 너무 허무 씁쓸해서...
보지 말걸 ㅠㅠ
담주에 하나 더 걸려 있는데..  너무너무 실례지만 주선자 통해서 취소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휴우... 다들 좋은일만 가득한 월욜 되세요~
IP : 175.209.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6.5.2 7:13 AM (112.168.xxx.37)

    저도 그랬어요
    지난주..세건
    그중 한건만 애프터 들어 왔는데 정말..내가 싫어하는 타입..
    ㅠㅠㅠㅠ
    크..

  • 2. ㅇㅇ
    '16.5.2 7:41 AM (49.142.xxx.181)

    여자도 상대 만나기전에 거르는 부분이 있듯이
    남자도 상대 만나자마자 딱 커트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외모에 팍 신경쓰세요.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조절하냐에 따라 여자 외모 많이 달라집니다.
    그냥 같은 집단에서 지내다 정들고 사귀는거랑 달리
    (같이 지내다 알게되는성격이나 행동에 따라 달라보이는 면이 많고
    자꾸 보면 정들어 예뻐보이는 효과도 있음)
    선은 생판 처음 보는 사람 만나는거라서 일단 첫인상 외모100프로예요.
    특히 여자경우는 더더욱 어쩔수 없어요.

  • 3. 원글
    '16.5.2 7:44 AM (175.209.xxx.110)

    외모는...늘 제 최대치로 하고 나가죠.. ㅠ 제 타입 (작고 아기자기한 스타일? ㅋ)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 보고 뙇 꽂히시는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선자리서 만난 분들은 다 제 타입이 아니신 거 같아요. 이상형 물어보면 키크고 글래머 미녀들만 좋아함 ㅠ 한두번이 아니니 맥빠지네요 ;;

  • 4. ㅇㅇ
    '16.5.2 7:53 AM (49.142.xxx.181)

    아 그럴수 있죠..
    외모는 정말 개취인 부분도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원글님에게 맞는 상대 만나길 바래요. ㅠ

  • 5. ㅈㅅㅈㅅ
    '16.5.2 7:55 AM (183.100.xxx.211)

    남자들도 나이먹으니 여자키 엄청 따져요
    2세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 6. ㅇㅇ
    '16.5.2 8:02 AM (49.142.xxx.181)

    전국민의 애인이라는 수지도 별로라는 남자도 있고,
    모델같은 여성 너무 키크고 말라서 섹시하지 않다는 남자도 있어요.
    여자도 그렇잖아요.
    너무 잘생긴 장동건같은 남자 싫다는 여자들 의외로 많아요.
    그냥 보기만 좋지 내 남자로는 싫다는사람도 많고..
    남들 다 잘생겼다는 박보검도 뭐 어째서 싫다는 여자도 있고..
    으잉? 싶은 못생기고 키가 좀 작은 남자 더 좋다는 여자들도 봤어요. 진짜 이건 개취

  • 7. ㅇㅇ
    '16.5.2 8:38 AM (122.36.xxx.241)

    여자가 남자들 키 따지듯이 남자도 좀 가리는것 같아요 키크고 늘씬한 스타일 원하는건 남녀차이가 없네요

  • 8. ..
    '16.5.2 10:13 AM (125.180.xxx.190)

    그래서 본인은 매너문자 보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91 초3 미술학원 필요한가요? 6 고민 2016/05/03 3,646
554390 만 4살이 보기에 가장 좋은 TV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요? 3 123 2016/05/03 626
554389 어떻게 중등수학보다 고등수학을 더 잘할수있나요?ㅠㅠ 7 2016/05/03 2,835
554388 박태환 누나는 왜 맨날 옆에? 2 ㅇㅇ 2016/05/03 4,155
554387 새집에 이사오니 몸이 죽어나네요. 8 .. 2016/05/03 4,013
554386 전에 제 명의 좀 빌려 달라는 사장 12 .. 2016/05/03 3,328
554385 오이 양파 오~래 보관하는 노하우 있으세요? 5 야채보관 2016/05/03 1,904
554384 돈까스 타지않고 속까지 잘익게 튀기는 비법있나요? 18 궁금해요 2016/05/03 7,539
554383 후두염이라는데...왜 이렇게 몸이 힘들고 아픈가요? 9 아파요 2016/05/03 1,938
554382 편하게들기에 바오바오백이랑 바네사 부르노 백이랑 3 뭐가좋을까요.. 2016/05/03 2,213
554381 영국기업 옥시 불매...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5 저기 2016/05/03 824
554380 물먹는 하마 대체할수 있는게 뭘까요 5 옥시불매 2016/05/03 2,923
554379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hey 2016/05/03 450
554378 옥시 경영진과 변호인단을 미세먼지 없는 방에 넣어주고 싶어요. 3 ㅇㅇ 2016/05/03 858
554377 강화도 선두 5리 어시장에서 회 드셔보신 분~ 5 강화도 여행.. 2016/05/03 2,116
554376 옥시 살균제는.... 2 ... 2016/05/03 596
554375 옥시 매출.. 30~50% 떨어졌대요. 조금만 더 분발해서 퇴출.. 8 옥시 아웃 2016/05/03 1,827
554374 서울 숙소 3 ^^ 2016/05/03 749
554373 XX랜드에서 발생한 상처 어디까지 요구하는게 맞을까요? 38 ... 2016/05/03 3,521
554372 둘째 출산한 와이프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12 .. 2016/05/03 1,706
554371 자식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리는 소 8 영상 2016/05/03 1,644
554370 여러분! 애경도 보세요!!! 8 ㅇㅇ 2016/05/03 2,023
554369 결국 매정한 엄마가 훌륭한 엄마네요 14 모정 2016/05/03 6,578
554368 82 강아지 호구조사 해도 될까요? 34 감자 2016/05/03 2,531
554367 독하고 강한 멘탈을 소유한 여자 13 다짐 2016/05/03 9,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