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두마리 산책 어떻게 시키시나요

ㅇㅇ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6-05-02 00:59:32
목줄이 엉켜서 난리나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한마리만 데리고 나가면 한마리는 집 안에서 난리고 사람이 둘이 살면 한마리씩 붙잡고 나가면 되는데 혼자살아서 집에만 갇혀삽니다. 
IP : 182.216.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1:01 AM (121.162.xxx.70)

    강아지는 혼자 산책하는 시간이 중요하대요
    바깥에 나가서 이것저것 냄새맡고 혼자보내는 시간을 산책할때만이라도
    보장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두마리인데 따로시켜줘요

  • 2. ㅇㅇ
    '16.5.2 1:03 AM (182.216.xxx.225)

    그런게 있었군요 근데 개 한마리가 코카라서 두고나가면 자살할거같음..

  • 3. ....
    '16.5.2 1:04 AM (121.162.xxx.70)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보시면
    산책관련 문제점이 다른쪽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산책중요해요 하루 10분씩이라도 꼭 시켜주세요

  • 4. 중대형견
    '16.5.2 1:07 AM (120.16.xxx.106)

    외국인데 길에서 보면 혼자 두마리 같이 줄 잡고, 막대기 긴 거 들고들 다니시더라구요, 회초리 같은 걸로.
    둘이 같이 짖거나 다른 개랑 엉키면 힘드니까요. 저희는 목줄 훈련이 안된 개라 주말에 차에 태우고 산에 가서 풀어서 산책/등산 두시간 시킵니다. 또는 차로 슬슬 달리면서 뒤따라 달리게 해요. 물론 차는 개털로 망가졌습니다..

    여자분 같으면 조심하세요, 동네 남자분 너무 끄는 개 키우다 어깨 상하셨답니다

  • 5. 저희도
    '16.5.2 1:12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두마리인데, 처음엔 줄도 꼬이고
    한놈은 이쪽으로 한놈은 저쪽으로 가려고 해서
    고생 좀 했는데 자꾸 데리고 나가니
    이젠 서로 보조 맞추면서 잘 다녀요.
    개한테 산책은 먹는거만큼 중요하대요.
    저는 새벽에 한번, 퇴근하고 바로 한번 오줌 누이러
    잠깐씩 데리고 나가고,
    저녁먹고 20분씩 거의 매일 산책 시켜요.

  • 6. ...
    '16.5.2 1:24 AM (39.7.xxx.240)

    두마리 이음줄 같은거 있는거 같던데 함 찾아보세요.

  • 7. 두마리 이어주는 줄
    '16.5.2 2:42 AM (211.36.xxx.72)

    있어요..
    그거 사용하면 둘이 줄 맞추어서 잘 걸어요
    한마리는 따로해서 세마리 산책시켜요

  • 8. ...
    '16.5.2 6:26 AM (61.81.xxx.22)

    쌍고리줄 있어요

  • 9. 검색하시면
    '16.5.2 8:05 AM (220.121.xxx.167)

    두마리용 있어요.
    전 그런거 살려다가 좀 더 자유를 주기 위해 한마리는 자동줄,다른 한마리는 일반줄 사용하는데 그것도 전 좋더라구요.
    한마리는 워낙 활발해서 자동줄이 편하고 또 한마린 저랑 붙어 걷는걸 좋아하니 굳이 자동줄 필요없어서요.
    두 마리 다 각각의 자동줄 해봤는데 진짜 힘들어요.

  • 10. 그냥
    '16.5.2 9:56 AM (222.107.xxx.182)

    그냥 데리고 나가요
    일명 능지처참 몰골로 다닙니다
    한놈 똥누는데 한놈은 가겠다고 힘쓰고...
    한놈은 왼쪽 한놈은 오른쪽.
    그래도 냄새 실컷 즐기는거 보면
    귀여워요 ㅎㅎ

  • 11. 쌍고리
    '16.5.2 10:07 AM (39.7.xxx.166)

    가죽제품 튼튼한거 만원 언저리 잘 씁니다.
    혼자라 안된다....고는 하지 마세요.
    더구나 코카라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48 고집불통 시아버지.. 답답해요 14 ... 2016/10/03 4,894
603147 서울대 의대는 절대로 노벨 의학상 안나온다. 4 서울대 2016/10/03 1,769
603146 19)생리중엔 관계는 안하시죠? 20 ---- 2016/10/03 19,446
603145 평생 뺏기지 않을 완전한 내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 c 2016/10/03 1,657
603144 입생로랑 비닐?틴트 좋은가요? 립스틱 2016/10/03 630
603143 쌀*데이 스타일이 어울린대요~ 4 ss 2016/10/03 1,199
603142 수유리우동집, 꼬들꼬들오이 채썬거 어떻게 만들어요? 야채김밥이요.. 2 ㅇㅇ 2016/10/03 1,548
603141 오디로 뭘할 수 있을까요? 8 엄청많아요 2016/10/03 975
603140 미혼 35세이상 자녀 얼마까지 비과세인지 2 상속세 좀 .. 2016/10/03 918
603139 검정버버리 트렌치안에는 뭘입어주면예쁠까요? 2 알려주세요 2016/10/03 1,875
603138 노안이 몸에 살은 빠지면서 손만 붓는 이유는 뭔지요? 1 ... 2016/10/03 1,158
603137 속보 ㅡ 백남기 사망 병사 맞다 18 개돼지도 .. 2016/10/03 5,059
603136 중등이상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9 초5아들맘 2016/10/03 1,642
603135 카톡방에다 아들에게 욕한 아이..어떻게해야할지.. 12 초등 2016/10/03 2,298
603134 밥먹기 전에 반찬 맛보는 남편 38 글쎄요 2016/10/03 7,137
603133 중3 아이가 대학에? 6 웃자 2016/10/03 1,378
603132 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8 환자 2016/10/03 5,391
603131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2016/10/03 1,355
603130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어쩌죠? 2016/10/03 20,349
603129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fff 2016/10/03 1,188
603128 아들이 언제 정신차릴까요? 10 걱정맘 2016/10/03 3,039
603127 초5부터 특목고 자사고 준비 후회안할까요? 6 ... 2016/10/03 2,502
603126 지금 MBC 검은 삽겹살...저건 뭐죠??? 3 ---- 2016/10/03 3,182
603125 몽클레어 잘아시는분... 2 ... 2016/10/03 2,024
603124 아이는 이쁘지만 육아는 힘들어죽겠네요 . 5 .. 2016/10/0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