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박육아하시는 분들 살 어떻게 빼셨나요
몸도 전체적으로 부어서 옷 신발 반지도 안맞더라구요
식이로 10키로나 뺐는데 아직도 5키로는 더 빼야해요
이제 적게 먹고 빼는 건 한계가 온 듯해요
혼자 아기보다 보니 아예 안먹을 수도 없구요
애 재우고 정리하면 밤 열한신데 집에서 사이클 30분씩 타려고 하는데 매일 하긴 지치네요 애 보고 집안일 하는 것만으로도 녹초가 되거든요
힘들어 죽겠어도 독하게 사이클 타야 하는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살 빼셨는지 궁금해요
밤 열한시에 밖에 나가 달리기라도 해야할지..
살 빼고 싶은 마음은 정말 큰데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경험담 좀 많이 들려주세요 힘들어도 따라해 보고 싶어요
1. 아이가
'16.5.2 12:56 AM (211.36.xxx.31)순한가봐요. 저는 애들 키울때 넘 힘들어서 인생 최고로 말랐었는데.. 오죽하면 결혼전 봤던 제 친구 남편이 저 너무 말라 불쌍하다고 먹을것 좀 갖다주라던... 제 친구들도 애낳고 쭉 빠졌다가 유치원 보내면서 좀 찌더라구요.
2. 애낳고
'16.5.2 12:58 AM (124.56.xxx.35)애낳고 무조건 6개월안에 임신전 자기 몸무게에 거의 근접해야 합니다
애낳고 지치고 애키우느라 죽을맛이지만
그때 자기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돼요
그다음은 살다가 살이찐다 해도
다이어트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살다가 살이쪄도 2~3키로 정도만 찌고
또 그정도 빼는 일은 일도 아닙니다..3. 저기
'16.5.2 12:59 AM (1.225.xxx.126) - 삭제된댓글경험자는 아니지만. 스트레칭을 제대로 해보세요. 오전 오후 나눠서 딱 10 분씩이라도. 한 달만 해도 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유튜브에서 '강하나' 검색해보세요.힘들면 다 할 생각 말고 처음에는 오전 오후 나눠서 10분씩 만이라도. 스트레칭의 효과는 엄청납니다.
4. 수유의 힘
'16.5.2 1:01 AM (121.108.xxx.27)수유 안하시나요?? 전 모유수유 하니 쭉쭉 빠지던데요.
인생 최저 체중 44키로까지 빠져서 정말 체력 떨어져서 빌빌대다가 전 일부러 찌웠어요.
그리고 이유식 완료기들어가면서 애가 너무 안먹어서 애랑 똑같은거 먹으면서 "엄마밥이랑 똑같다!!!"하는거 두달...ㅠ
아이먹는거랑 같으니, 소금도 기름 쓰는것도 성인식이랑 다르잖아요. 제것만 간을 더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애가 자기거랑 진짜 같은지 확인(?)하더라고요...ㅠ그래서 두달쯤 먹었어요.
그리고 걷기시작하고 놀이터가서 다칠까봐 잡아주고 쫓아다니느라 자동 운동하면서 체중유지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두돌 지났는데, 여전해요.
활동량이 더 늘어서, 요새 핸폰으로 만보계 체크하면 하루에 6천보는 우스워요5. 지치지만
'16.5.2 1:01 AM (124.56.xxx.35)애낳고 지쳤고 체력 바닥 낳고 아주 힘들고 지치지만
소식에 운동을 육아와 병행해야 해요
애를 하나 낳던 둘을 낳던
애낳고 6개월이나 1년안언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그럼 평생 다이어트는 안녕입니다6. 아기 안고
'16.5.2 1:03 AM (120.16.xxx.106)아기 데리고 하는 운동 있어요, 그런 거 하시고
잠 못자니 빠지던데요. 뭔가 간식을 많이 드시는 거 아닌가 먹는 거 기록해 보세요
뱃살은 크런치? 윗몸 일으키기 하면 정말 좋아요, 힘들긴 하죠7. ㅜㅜ
'16.5.2 1:08 AM (58.224.xxx.195)수유 안하셨나요~? ㅠㅠ
전 수유하고 애땜에 제대로 못챙겨먹고 하니 넘 쭉쭉 빠져서
보기싫고 기운이 후달려서 일부러 고칼로리로 한번씩 투하해서 예전몸무게 유지하고 있어요
울 애 순한편이라는데
원글님 애기가 정말 순딩인가봐요.2228. 저는
'16.5.2 1:15 AM (180.230.xxx.161)독박육아하니 운동할 시간 전혀 없고 몸은 힘든데
안먹으면 신경이 좀 곤두서고 예민해진달까..
일단 배 든든하고 카페인(커피)들어가야 육아가 수월하고 기운이나서 잘먹으려고해요ㅠㅠ 그러다보니 다이어트는 꿈도 못꾸네요...평생 44~55만 입었었는데 요즘 60키로 바라보고있어요ㅠㅠ 아기 세돌넘으면 폭풍 다이어트 하려구요ㅠㅠ9. white tiger
'16.5.2 1:17 AM (124.54.xxx.75)모유수유 안했어요 아기도 순둥이 맞아요 백일부터 통잠 자구요 휴 제가 덜 힘든 거였나 봐요 아기 재우고 운동 해야겠네요
10. 음냐
'16.5.2 1:28 A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말로만 독박육아 힘들어 죽겠다인거 맞아요
진짜 힘들면 살이 그냥 쭉쭉 빠져요
오히려 애 낳고 살이 더 빠진 케이스도 많구요
다이어트 빡시게 하나 하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몸무게 달아볼 정신도 없는데
진짜 힘들면 살부터 빠져요11. ...........
'16.5.2 1:36 AM (182.230.xxx.104)우리애가 순둥이에 잠이 많아서 편했어요.그러니깐 살이 더 찌더라구요.거의 안먹는데도 그랬어요..참 찐게 아니라 임신때 찐살이 안빠지더라구요.모유수유를 7개월간했는데 나중에 살이 빠지더라구요.늦게 빠지기도 해요.6개월 지나니깐 쑥쑥 빠져서..근데 애가 쭉 순둥순둥하고 저를 힘들게 안해서 다시 찌더라구요.별로 힘든게 없었거든요.그리고 애가 좀 커서 남편이 이제 속을 썩이더라구요.그것땜에 잠못자고 힘들었더니 진짜 애 가 힘들어서 빠진집수준으로 빠졌어요.해골수준으로요.그당시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고생한만큼 살이 빠지더이다.아마 애가 이렇게 힘들게 했다면 빠졌겠죠.아무튼 저는 의도치 않게 살이 빠진케이스네요.
생각해보니 우리아파트 앞집이 애들이 둘이였는데 진짜 보기만 해도 유별날정도로 장난이 심했거든요.유치원생같았는데 그 엄마가 진짜 해골수준이였어요.애본다고 살이 빠진게 눈에 보일정도였으니깐요.12. ㅇㅇ
'16.5.2 1:45 AM (221.153.xxx.251)저도 모유수유 못했어요. 애가 순해서 워낙 잘자니까 낮에 애 잘때 유튜브 보면서 운동 따라했어요. 그땐 젊어서 빨리 살빼고싶은 맘이 커서 독하게하게 되더라구요. 6개월전에 원몸무게로 다돌아갔어요. 지금 생각해도 젤잘한일이더라구요. 둘째 낳고 또 운동했는데 조금은 늘더라구요. 어쩔수없지만..ㅜㅜ 애가 둘이니 결국 일년쯤 되니 힘들어서 다시 빠졌구요.
13. ...
'16.5.2 2:23 AM (112.149.xxx.183)말만 독박이신... 넘 여유로운데요;; 모유수유에다 애가 잠을 안자니 이건 뭐..잠 못 자서라도 쪽쪽 빠지고 정신이 없으니 입맛도 없고 먹을 새도 없고..그맘때까지 뭘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네요.. 운동 같은 거 할 새가 어딨..잠 잘 새도 없는데.. 암튼 그냥 쫙 다 빠짐..
14. 딴소리
'16.5.2 2:54 AM (1.236.xxx.128)독박육아라는말 유행어인가요?
그럼 외벌이 남편은 돈버는것도 독박썼다고 표현하나요?
유행어인지뭔지 어감이 진짜 별로인것같아요15. ㅇㅇ
'16.5.2 2:57 AM (24.16.xxx.99)그래도 적게 먹고 빼야죠. 아이가 돌이면 아기 낳고 찐 살이라고 하기도 뭐한데요.
그런데 몸이 부어서 라고 하셨는데 건강은 괜찮으신 거예요?16. ....
'16.5.2 4:32 AM (194.230.xxx.164)전 출산한지 5개월째... 1키로만 더 빼면 되요 어떻게 뺐냐면요..아기 아침 낮잠 잘때 후다닥 준비해서 일어나면 이유식 먹이구 우유먹이구..기저귀 마지막으로 간담에 그냥 나갑니다..유모차 끌고 동네 한바퀴씩 걸어다녔더니 애두 잘자구 저도 열흘사이 1키로나 빠졌어요 애가 지금 8키로인데 껌딱지라서 ㅜ 한시도 품에서 떠나려고를 안하지 이거때문에라도 더 빠지는것 같아요 ;
17. 나도 딴소리
'16.5.2 5:14 AM (120.142.xxx.190)독박육아라..내아이를 누가 같이 키워주기라도 해야하나요? 남편혼자 외벌이도 독박썼다 해야할판22..진짜 듣기싫은 말이네요..
18. 나는누군가
'16.5.2 5:27 AM (175.120.xxx.223)독박육아라 할 수 있죠 왜 못해요? 남편 외벌이도 감사한 일이지만 아이 키우는 일도 서로 도와서 하는게 당연한 건데 우리 나라 남자들이 너무 육아일은 무관심하죠. 저도 애 둘에 지금 100일 안되었는데 정말 남편이 손까딱도 안해요. 덕분에 임신전보다 더 빠지대요, 애기가 순한데도. 독박육아란 표현이 왜 거슬린지 이해가 안 가네요. 양부모가 안 도와주고 오롯이 혼자서 다 케어하면 그게 독박육아지 뭐가 독박육아에요 그럼?
19. 윗분들 말이 다 맞네요
'16.5.2 5:38 AM (100.37.xxx.20)내 애를 내가 키우는게 억울한 맘이 든다는게 요즘 젊은 사람들 마음가짐 문제인거 같아요.
옛날분들은 독박육아만 했나요? 독박육아하면서 농사도 짓고, 시집살이도 하신 분들 많은데요.
잔소리는 여기까지 하고요.
모유수유하면 실제로 살이 쭉쭉 빠진다는 윗분들 말씀 맞는데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셨다면 더 독하게 맘먹고 살 빼셔야 하겠어요. 사실 모유수유하는 사람들은 독하게 운동 할 수도 없거든요. 운동 너무 하면 아기 먹을 모유가 써진다고 어른들이 말리셔서 운동도 맘껏 못 해요. 잠 부족해도 모유땜에 안된다고 해서 푹 자야 하고요. 분유 먹이는 엄마들은 그런 제약이 없으니까 맘껏 운동도 해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아기 낮잠잘때 무조건 살림 다 하시고, 저녁에 아기 초저녁잠 잘때 운동하면 최고로 좋습니다. 새벽에 아기 분유 먹고 다시 잠깐 잠들때엔 요가나 스트레칭 같은거 하면 좋구요.
모유땜에 먹는거 잘 먹어야 하는거 아니니까 인제 적당히 먹는 양도 줄이셔야 할거예요.
하루 세끼 양 적게 먹는 습관 들이세요.20. ㅡㅡㅡㅡ
'16.5.2 7:02 AM (210.223.xxx.103)저도아이가순둥이였어요.살은20키로정도1년간뺐구요.
비법은낸시의홈짐이라블로그보고.식이요법이랑같이했어요.추천합니다.저도13개월모유수유햇는데.운동후모윧가더잘나오더라구요.타버린지방이모유로간느낑?ㅣ^^;;21. 허
'16.5.2 7:13 AM (223.62.xxx.112)수유하고 독박육아, 게다가 애가 한시도 안 떨어지니 밥도 못 먹고... 살 엄청 뺐어요 40킬로밖에 안 나갔어요
22. ..
'16.5.2 7:57 AM (125.180.xxx.190)그놈의 독박타령은...
님 배우자는 독박벌이 하고 있는 거 알죠?23. ..
'16.5.2 8:42 AM (110.14.xxx.77)전 출산후 애 18개월동안 남은 7키로 달고 살았어요
모유수유 15개월 했는데도 먹는양이 많아서 안빠지더라구요 ( 더 찌진 않는데 더는 안빠지는 상태) 애 자면 신랑이 사온 야식이며 빵이며 먹는낙이 유일한 즐거움이었으니 ㅠㅠ 뱃고래도 커져있는 상태였구요
수유 끝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약 3개월 먹었구요 ( 비만병원가서 처방) 처녀때보다 더 날씬해졌어요 지금은 계속 유지중이에요 일단 뱃고래 줄이고 3개월동안 식단조절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힘드시면 병원의 도움도 나쁘진 않은것같아요24. ..
'16.5.2 8:48 AM (110.14.xxx.77)이어서) 다이어트 약먹는 동안은 식탐이 전혀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유모차에 애 태워서 코스 정해서 걷기운동하세요 저도 집에서 싸이클 탔었는데 타다가 애울면 달려가야해서 뚝뚝 흐름도 끊기고 ㅠㅠ 밤에 타는거라 아랫집에 소음도 걱정되고 ... .. 밥 덜먹고 유모차 애 태우고 걷기 (1시간 이상 아기 낮잠시간에 추천) 추천해요!
25. ...
'16.5.2 9:02 AM (58.230.xxx.110)애기 키우면 살빠지지않나요?
움직임이 엄청 많아지던데요?
무조건 움직이세요...
아기보니 먹는건 조절못한다는 핑계구요
그럼에도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죠...26. ...
'16.5.2 9:03 AM (58.230.xxx.110)독박이 뭔뜻인가 했더니...
이단어 별루네요...27. 돌돌엄마
'16.5.2 9:31 AM (211.36.xxx.205)애낳고 모유수유하니 빠졌다, 잠못자고 힘드니까 빠졌다, 애만 봐도 힘들어서 빠졌다는 분들은 복받으신 거 같고요;;;
전 애 둘에 힘들어 죽겠어도 밤에 스트레스를 먹어서 푸니까 엄청 쪘어요. ㅋㅋㅋ
인스타나 네이버에 "스미홈트" 쳐보세요.
스미님이라고 다이어트로 유명한 애 둘 엄만데
아기낳고 살빼는 체조같은 것도 유투브로 올리고
식단도 올렸더라구요.
전 그엄마 보고 자극받아서 먹는 거 조절하며 헬스 다니는 중..
근데 왜 난 지금 버거킹에서 이글을 쓰는가..... ㅋㅋㅋㅋㅋ28. 음...
'16.5.2 9:58 AM (222.107.xxx.182)정말이에요
모유수유하면 살이 쭉쭉빠져요
돌아서면 배고파서 밥 푹푹 퍼먹어도
그 밥이 다 어디갔는지
살이 죽죽 내려요
이때 입맛 당기는대로 다 드시면 당연히 살 찌겠죠
조금만 조심해도 다이어트 저절로 됩니다.
원글님은 이미 그 시기를 지나셨으니 권해드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29. 솔이
'16.5.2 10:11 AM (58.236.xxx.206)모유수유도 그렇지만 저는 애기가 두돌까지 한시간마다 깨고 낮잠도 한시간ㅜㅜ 그러다보니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어요ㅜㅜ
30. 수유중일때
'16.5.2 10:20 AM (211.36.xxx.31)임신으로 20킬로 넘게 쪘었는데 애낳고 100일 안되어서 41킬로 되었엇네요. 일단 모유수유하니깐 아무리 먹어도 안찌구요... 애가 잠을 안자니.. 연달아 3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고 피곤했ㅔ요..너무 힘들었는데.. 별노력없이 살이 쭉쮹... 수유가 끝나면.. 그땐 좀 찌더라구요.. 그래도 애델고 요기저기 돌아댕기고.. 치닥거리하면.... 살이 크게 찌진 않는데.. 먹는속도가 빨라졋어요..
31. white tiger
'16.5.2 11:07 AM (124.54.xxx.75)독박이라는 말을 제가 잘못 썼네요
독박육아해서 억울하다는게 아니고 도움없이 혼자 키워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의미로 쓴 거였어요32. 그럼
'16.5.2 12:3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도 첫애키울때 특히 돌전에 너무 힘들어서 제인생 최고로 날씬했었는데 다 회복했네요ㅠ
돌지났으면 유모차에 태우고 걸어다니세요 전 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걷기도로나 마트,시장갈때 열심히 걸어다녔어요 걷기하니까 젤 먼저 뱃살이 빠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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