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허허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6-05-01 23:36:22
제품 검색하다 오래전에 알게 된 블로거인데 혼자 눈팅하거든요

제가 알게된 정보만 적으면

결혼한지 6년 넘음
애없음
무직인데 영어교육대학원다닌댔음
개랑 고양이 엄청 키움
하는일이 맨~날 먹으러다니고 쇼핑
명품도 잘 삼
혼자 1월에는 파리 2월에는독일 갈 정도루 혼자 해외여행 자유롭게 다님
시댁에서 엄~청 이쁨받고 돈 퍼다주고 혼자 몇달해외어학연수도 보내줌
이사할때 집값도배비가구비 시댁에서 올 지원
남편이 엄청 뚱뚱함
이블로거는 남편보다는 말랐지만 뚱뚱함
옷 가방 신발 엄청 사고 피부관리 체중관리 머리관리 엄~~청함 딱봐도 자기 꾸미는 비용으로 달에 200이상 쓰는거같음
남편에게 xx님이라고 ....하고 또 xx하셨어요 이런말투 쓰며 극존칭

아. 진짜 이런삶이 가능한가요

제가지금 쓰고있는글이 유치하다는거 너무 아는데요

나보다 15kg는 더 나가보이고 직업도 아이도 없는사람이 저렇게 남편과 시댁의 엄청난사랑 돈을 받으며 산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열폭하네요
IP : 39.118.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귀엽다
    '16.5.2 1:29 AM (211.208.xxx.204)

    그쵸.
    참 신기하죠.
    어쩐때는, 블로그에 올리는게 허세일거다
    믿고싶을 때도 있어요.

    저랑은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 같고..

    전 돈이나 인기 많은 사람 보는건 괜찮은데

    젊은데다 얼굴과 몸매 넘사벽인 사람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아마 어릴적 컴플렉스가 투영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친언니랑 절친이 알아주는 미인이었고
    저는 무수리급으로 극명한 비교 ㅠㅠ)

    그래도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가정 꾸리고,
    밝은태도로 임하다보니
    주변에서 사랑도 많이 받고 하면서
    이제는 열등감이나 질투에서
    굉장히 많아 해방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 잘사는 거 봐도
    '너만 잘사냐? 나도 잘산다^^'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뚱뚱하고 애 없고 돈 못벌어도
    마음 씀씀이가 곱다던지
    우리가 모르는 어떤 사연이 있어서
    시댁어른한테 사랑받고 사는거겠죠.

    그래서..결론은...
    그런 사람도 있다-
    그런 삶도 가능하다..입니다..

  • 2. ...
    '16.5.2 2:41 AM (112.149.xxx.183)

    글쎄요..뚱뚱한 거 빼면 울 가족 하나와도 좀 비슷 ㅎㅎ 애 없고 직장 다니다 결혼 초 관두고 잘 놀아요..멀쩡한 남편이 얘한테 꽉 잡혀서 살구요. 블로그는 안하구요..
    주위에 비슷한 지인 있는데 그냥 친정도 여유있고 시집도 여유있고..원글건처럼 해피하게 살고 겉으로 보기엔 뭐 시집 쪽에서 다 대주는 성 싶은데(이건 그냥 결혼함 남자가 다 책임진다 하는 전통적 사고방식집이라서임) 실은 친정도 잘 살아 원래 그렇게 누리던 애고 지참금 억수로 많구요...

  • 3. 15킬로 덜 나가는 여자면
    '16.5.2 2:55 AM (36.38.xxx.102) - 삭제된댓글

    맘이 편하실 것도 아니잖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41 40대초반 손목시계좀 봐주세요 2 벼리 2016/05/03 1,691
555040 (오마베) 시부모에게 솔직한 마음표현 어디까지 하나요? 2 m@a@t 2016/05/03 1,655
555039 면세점 이용 하실분들 마스크팩 추천 1 맥주 한잔에.. 2016/05/03 4,438
555038 너무 어려서는 책 너무 많이 읽히지 마세요 12 진실 2016/05/03 7,889
555037 혹시 발등핏줄 제거술 받으신 분 있나요? haha 2016/05/03 1,148
555036 40대중반인데 정말 아프네요~ 10 아프니까 4.. 2016/05/03 4,830
555035 1일1식 시작했는데 머리가 아파요... 16 두통 2016/05/03 9,619
555034 살다가 배우자가 사고나 병으로 장애가 된 경우 24 슬픈현실 2016/05/03 5,180
555033 세월호74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5/03 509
555032 받는 분 통장표시 부분에 메세지 쓰면 입금자명이 안나오나요? .. 3 ... 2016/05/03 11,699
555031 너무 답답해서..고 1남학생입니다 영어... 6 인천 2016/05/03 2,057
555030 효과보신 "눈 운동" 방법 공유부탁드려요 8 마름 2016/05/03 2,658
555029 82의 미니멀리즈음~은 나름 족보 있지 않나요? 11 ;;;;;;.. 2016/05/03 5,298
555028 보름간 해외여행 갈때 집은 어떻게 해놓고 가야하나요? 15 여행 2016/05/03 3,848
555027 해동한지 4일된 돼지고기 먹고 말짱할지요? 7 ... 2016/05/03 1,921
555026 식당에서 음식먹고 탈난경우 15 소래새영 2016/05/03 6,045
555025 초3.. 뺄셈을 앞에서부터 해요. 3 .... 2016/05/03 1,284
555024 강남쪽 피부 마사지 1 피부 관리 2016/05/03 1,088
555023 작년에 텍사스쪽 취업이민 가신분 잘 계신가요 텍사스 2016/05/03 774
555022 손혜원 32 .. 2016/05/03 3,325
555021 시어머님의 며느리 코넬 아들 새식기 편애 이야기 보고 질문 8 아쌋 2016/05/03 3,409
555020 적당히 하고 살걸 그랬어요 63 다싫다 2016/05/03 26,175
555019 혹시 인터넷으로 옷장을 주문한 적이 있나요? 4 옷장 2016/05/03 1,384
555018 무향인 제품 추천해주세요. 1 건강 2016/05/03 656
555017 김용건이 의대 중퇴했대요~~ 31 아버님 2016/05/03 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