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구와 살고 있는 분들. 어떻게 살고 어떻게 견디시나요..
1. 이터널선샤인
'16.5.1 10:58 PM (27.113.xxx.48)이혼소송하세요
2. 이혼
'16.5.1 11:29 PM (118.47.xxx.141)을 하든
시댁과의 연을 끊어심이3. 남편은 할만하니 하는 거예요.
'16.5.2 12:16 AM (118.223.xxx.4)이혼하자 난리쳐도 안할 수 있는 거
아내가 응급실 실려가도 안죽는 거.
네가 안해줘도 소송 걸어 이혼할 수 있으니
이혼 안 하고 싶으면 재산하고 경제권 다 내놓으라고 하고
시댁은 혼자 가게 두시고 님은 전화도 받지 마세요.
전화로 난리치면 녹음해서 도로 들려주고 경찰에 신고하겠다 하세요.
들어주려니 어려운 겁니다. 남편이 님도 시댁을 따르기를 원하겠지만
이혼 각오한 판에 뭐가 두려우세요? 응급실 갈만큼 내 몸 상해가며
참지마세요. 남이 달라질 걸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하세요.4. 그냥
'16.5.2 12:49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모든 시댁식구들과 만나지도 말고 전화도 받지 마세요
진심으로 이혼을 원한다면 철저히 본인 위주로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그렇게 본인의 미래만을 생각 하면서 강하게 사세요
그래야 병도 안생깁니다.
그러면 몇년후에는 아마 남편이 스트레스로 아플거예요.
그럼 그때 남편이 아픈 이유가 호구로 생활을 한 결과라고...그 셍활이 계속된다면 아마 암에 걸릴지도 모른다고 겁을 주세요
제가 그렇게 해서 고쳤어요.
본인몸에 암이 걸리니 그제야 정신을 차리더군요5. 그냥
'16.5.2 12:54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남편밥도 니손으로 해쳐먹어라 그런 맘으로다가
그러면 이혼을 하던지 아프던디 할거예요6. 저도
'16.5.2 11:22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비슷합니다
우리집식구들이 너한테 쌍욕을하길 했나 때리길 했나 뭘그리 잘못했냐는 남편
저 스트레스로 갑상선암에 위염에 난청까지 왔는데도 그 소리합디다
제가 죽을것 같아 이제 작년부터 안가고 전화안받습니다
1년 지나니 이혼하자 소리 나오네요
죽는것보담 이혼이 나을것 같아 이혼하려고 합니다7. 원글님
'17.9.20 5:1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벗어나시라고 하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0125 | 등려군의 첨밀밀의 뜻? 6 | ........ | 2016/09/25 | 5,562 |
600124 | 장인에게 땅팔아달라는 사위 30 | ... | 2016/09/25 | 5,956 |
600123 | 부천인데요 미세먼지 맞죠? 2 | 너무함 | 2016/09/25 | 1,131 |
600122 | 샐러드 ***로 냄비밥하면 잘 되나요? 7 | 고봉밥 | 2016/09/25 | 2,645 |
600121 | 신고리원전 부근에서도 가스냄새 1 | 무서워 | 2016/09/25 | 1,048 |
600120 | 그릇 셋트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17 | 그릇 | 2016/09/25 | 3,252 |
600119 | 부동산 없이 직접 방 보러 갔을 때 복비는 어떻게 되나요 4 | 이사 | 2016/09/25 | 1,099 |
600118 | 혹시 트름 하는거 고쳐보신분 계세요? 4 | 트름 | 2016/09/25 | 1,506 |
600117 | 대전인데 새벽 5시쯤 깼는데 한창 누워있다보니 여진 오더라구요 3 | ㅡ | 2016/09/25 | 2,255 |
600116 | 멸치 통째로 육수 내는 분은 없나요 14 | 멸치 | 2016/09/25 | 5,021 |
600115 | 새누리가 밥달라고 필리밥스터 했다면서요? 14 | 코스푸레 | 2016/09/25 | 1,540 |
600114 | 어제 자는데 2 | 남편이 | 2016/09/25 | 832 |
600113 | 물건 곱게 쓰면 복 들어오나요? 17 | ㅇㅇ | 2016/09/25 | 3,818 |
600112 | 대로변1층 아파트어때요? 7 | ... | 2016/09/25 | 2,182 |
600111 | 노인 유방암 8 | 걱정 | 2016/09/25 | 2,810 |
600110 | 플라스틱분리수거함:큰~거? 중간거? 1 | 사소한 고민.. | 2016/09/25 | 693 |
600109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친구부인 성폭행 이유가 5 | ... | 2016/09/25 | 9,006 |
600108 | 압축팩 사용시 청소기로 2 | ,, | 2016/09/25 | 822 |
600107 | 남자들에게 혼인신고는 권력 쟁취죠 30 | 요요 | 2016/09/25 | 4,872 |
600106 | 한일 천주교 탈핵순례와 간담회, 고리 핵발전소 앞 연대발언 | 후쿠시마의 .. | 2016/09/25 | 322 |
600105 | 박근혜가 하지 못한 ‘최대 규모 지진훈련’ 박원순이 한다 3 | lady | 2016/09/25 | 2,109 |
600104 | 토크쇼같은 예능이 좋아요.. 2 | .. | 2016/09/25 | 583 |
600103 | 냉장고 베란다에 두고 쓰시는분 4 | pppp | 2016/09/25 | 1,283 |
600102 |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540건 '일본산' 급증 | 후쿠시마의 .. | 2016/09/25 | 500 |
600101 | 한국 드라마에서 안나왔으면 하는 장면 19 | 작가님들 | 2016/09/25 | 4,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