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는거 하나로도 이뻐요
회사에 20대 초반 여직원이 입사했는데 솔지히 처음 봤을때는 보거스 같고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키도 150대 초반이고
그런데 자꾸 보다 보니 자기 이쁘게 꾸밀줄 알아서 인지
정말 뭘 입어도 이쁜거에요
회사에 30~40대 유부녀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 직원이 20대들 깜찍하고 이쁜옷 입고 오면 다들 부러워 난리네요
자기들도 입고는 싶지만 입지를 못하니까요
그냥 저도 부럽더라고요
그 직원 보고 20대들 옷 파는 인터넷 쇼핑몰 들어가 보니 어쩜 이리 옷도 이쁜지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