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10 이래요
제가 설마? 어떻게 그럴수가 았어? 하니까 뭔 불만이 있겠어 좋은데 이러네요
못 믿겠는데 혹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저는 9구요
오히려 남편이 제가 9라고 어떻게 그리 높냐고? 나는 정말 행복한데? 그랬네요. 사실 그렇구요
그런데 고 3 아들은 1..이라네요
놀래서 왜? 하니까 고3이 무슨생각이 있겠어요 이러네요
에구 불쌍한 우리 아들, 내일 시험이라 스트레스가 큰 가 봐요.
시험 끝나면 달라질까요? 대학 합격하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