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옥시가 한창 시끄럽네요.
저는 이전에 옥시가 안좋은 뉴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할때부터 옥시 제품을 나름대로 불매해온 사람인데요.
다시 옥시 얘기가 나와서....여기 여쭤봐야겠다고 생각이 났네요.
그동안 혼자 궁긍하던거 질문해봅니다.
옥시크린 대용으로 과탄산수소를 주문해서 빨래할때마다 끓인물에 녹인 후 빨래랑 같이 돌렸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면 아기옷에도 걱정 없다고 여기서 배웠지요)
이 하얀 가루를 끓인물에 녹일때마다-전 전용 그릇에 빙빙 돌려서 녹여요- 냄새가 좀 심하게 났거든요.
끓인물이라 그런가 싶어서 좀 식힌 다음에 해보니 끓여서 금방 해야 가루가 잘녹더라구요.
그때 이방법을 알려주셨던 선배님들은.....
이 냄새를 어떻게들 해결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과탄산수소의 양은 얼마나 넣으세요?
전 통돌이 세탁기인데, 한번 돌릴때 밥숟가락으로 세번쯤 녹이는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