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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스캅2 보시는 분 계세요?

강한여자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6-05-01 21:10:20
전 영화나 드라마에서 쎈 언니(?) 캐릭터를 좋아해요.
매드 맥스에 나오는 퓨어리오사같이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는 스타일이요.
그런 맥락에서 미세스 캅2을 정말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김희애가 나오는 미세스 캅1도
재미있게 봤는데 전 2편이 더 애착이 가네요. 같은 배우들이 또 나오기도 하고 전체적인
흐름도 비슷한 것 같고요. 이게 식상하게 느껴지기 보다는 한 장르가 구축된 것 같아서 안정감을 줘요. 

김성령은 그냥 예쁜 배우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형사 역할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손담비도 싸움 잘하는 여자 형사라서 보면서 속이 후련하고요.
악역인 김범도 정말 싸이코패스같고, 보디가드인 백이사역 배우는 정말 북한 공작원 출신같이 보이네요.
사채업자의 세계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조금 엿보는 기분이고요. 
시그널 끝나고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없었는데 이 드라마가 나와서 공백을 메꾸어줬거든요. 
시청률이 잘 안나오는지 제가 가는 케뮤니티에는 거의 언급이 없네요.
연애 이야기없이 스토리를 끌고 가는 드라마가 잘 없잖아요. 
이런 드라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별로 화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혹시 지금 보고 계신분들 있으면 댓글로 얘기해 봐요~ 
IP : 14.200.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잼나요.
    '16.5.1 9:13 PM (1.233.xxx.127)

    진부하면서 진부하지 않아서 좋아요.

    김성령 연기 잘하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 잘해요.
    김성령 대놓고 예쁜척해서 괜찮고 ... 찾아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 2. 맞아요
    '16.5.1 9:16 PM (14.200.xxx.248)

    진부하면서 진부하지 않아서 좋아요 22222

    꼭 집어서 표현해주셨네요! 새로운 내용은 아닌데 좋아요.

  • 3. 저도
    '16.5.1 9:16 PM (115.143.xxx.186)

    저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배우들 조합 나쁘지 않고
    김성령 좋아요

  • 4. 전 김성령
    '16.5.1 9:16 PM (211.245.xxx.178)

    여기서 진짜 별루던대요.ㅠㅠ
    연기가 안 편하다고 느껴져요.
    오히려 손담비가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미세스 캅 1은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김성령은 재벌집 사모님이나, 상속자에서처럼 약간 푼수 역할이 제일 이쁜거같아요.말없는 냉미인역도 어울리고, 푼수 사모님도 어울리고.. ㅎㅎ..
    근데 전 김범때문에 못 보겠더라구요. 왜자꾸 고개는 숙이고 얘기하는지,, 얼른 김범 망했으면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다 보긴 했네요.ㅎㅎ 못보겠다고 하고는 다본셈.....ㅡ.ㅡ....

  • 5. 우유
    '16.5.1 9:18 PM (220.118.xxx.101)

    백이사 어마 무서운 사람
    상속자들에서 김 우빈 아빠로 나와 그때는 참 무섭더만...
    손담비 귀여워요

    근데 김성령 손톱이 좀 거슬립니다

  • 6. 김범
    '16.5.1 9:21 PM (14.200.xxx.248)

    김범 정말 얄밉지 않아요? 연기를 잘 하는 거겠지만, 정말 사이코같아서 무서워요.
    전 김성령이 이런 역할을 맡은 걸 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더라고요. 걸크러쉬에요. 쎄고 예쁜 언니요.
    20부작이라는데 끝나가는게 아쉽네요.

  • 7. ...
    '16.5.1 9:23 PM (218.54.xxx.71)

    그나마요즘,찾아보는드라마.윗님..대놓고예쁜척ㅎㅎ 표현 굿이요.손담비도 이역에서 젤 연기가 자연스러 좋아요.시청률 잘 나왔음 좋겠어요.

  • 8. 백이사
    '16.5.1 9:23 PM (14.200.xxx.248)

    백이사 진짜 무서워요. 실제로 북한 공작원 출신같이 무서운 것도 없어보이는 눈빛 연기가 소름끼치더라고요.
    그런데 왜 그렇게 이로준한테 충성하는지 궁금해요. 드라마에 나왔었나요?
    김성령은 사람들한테 견제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명품두르고, 하이힐신고, 예쁜 척하는 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손톱도?

  • 9. 다좋은데
    '16.5.1 9:24 PM (39.7.xxx.124)

    김성령 빨강염색을 극복못했어요. 안어울려요.

  • 10. 윗님 맞아요
    '16.5.1 9:29 PM (211.245.xxx.178)

    머리 모양이 너무 안이뻐요. 색깔도 그렇고.
    김성령한테 안어울리구요.
    전 김성령간은 머리해서 어울리는 사람 못본거같아요.
    아침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나오는 그 여배우가 그나마 좀 나은거같구.. 거기서 그렇게 나쁜짓하더니 결국엔 죽고....ㅡ,.ㅡ.....

  • 11. 본방기다려요.
    '16.5.1 9:32 PM (122.45.xxx.38)

    미세스캅 1편 보다 2편을 더 재밌게 보고 있어요.
    김성령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고 형사팀 모두
    너무 진짜 형사 같아요.
    김범은 연기 잘하는지 모르겠고 좀 어색하지만
    백이사는 진짜 무섭...
    지금 본방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넘 안가네요.

  • 12. nn
    '16.5.1 9:40 PM (202.156.xxx.133)

    저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김성령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라고 있구요. 김희애보다 오히려 형사역에 더 어울리더라구요. 근데 다른 형사들은 1편이 더 나았던것 같아요.

  • 13. 흐으
    '16.5.1 10:11 PM (202.30.xxx.24)

    전 처음에 재밌게 보긴 봤는데
    연기들이 뭔가 어색어색해요 ㅋ
    그냥 그 뭐랄까... 대놓고 콕 찝을 수 없는 그 어색함이 이 드라마의 매력인가보다 하고 봤었어요.
    연기도 대본도 연출도...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이상하게 어색함. ^^;;;

    시그널 보고 봐서 그런가 . 흠.

  • 14. nn님
    '16.5.1 10:13 PM (14.200.xxx.248)

    저도 김성령이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랐어요~ 또 그 나이대에 액션하는 배우들을 자주 못봐서 그런지 정말 멋지더라고요.
    1편에서는 남자 여자 형사가 썸을 탔었는데 2편에서는 처음에만 살짝 분위기 잡다가 이제는 흐지부지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젊은 형사들이 성경들이 개성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서 좋네요. 드라마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요.
    그런데 그 때 살인 사건 증언하려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는 어떻게 되었나요? 아직도 혼수상태라서 증언을 못하고 있는건가요? ㅠㅠ

  • 15. 윈디
    '16.5.1 10:15 PM (223.62.xxx.111)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좋아하는 배우도 안나오는데 어느새 빠져듬 ㅋㅋㅋ 의외로 연출이라던가 디테일이 엄청 꼼꼼해요. 감탄하면서 봐요..

  • 16. ..
    '16.5.1 10:44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전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어요. 김성령이 백사달라고 하는거 웃겼어요. ㅎㅎ

  • 17. 맞아요
    '16.5.1 10:50 PM (14.200.xxx.248)

    맞아요. 연출이 탄탄하고 전개도 빨라서 빠져드는 것 같아요.

    김성령 백사달라고 할 때 김민종이 투덜대면서 백이랑 신발도 사주는 장면 웃겼네요 ㅎㅎ 근데 미세스캅1처럼 둘이 썸탈줄 알았는데 남편이 있어서 어떻게 될까 궁금해요. 김성령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김민종이 남편있는 줄 모르고 막 걱정해서 좀 조마조마했거든요.

  • 18. 저도 좋아해요.
    '16.5.1 10:51 PM (183.106.xxx.184)

    그시간에 애기재우느라 늘 담날 다시보기로 봅니다.
    김희애 보다 김성령이 더 괜찮네요.
    팀원들도 좋아요.

  • 19. 하하
    '16.5.1 11:43 P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욱씨 랑 이거 두개 봅니다. 둘 다 사랑타령이 별로 없고 극에서라도 권선징악이라 볼만합니다
    의외로 연기들을 다 잘 하는데요. 어제,오늘 조연들 연기 넘 찰지네요
    마약으로 죽은 성질나쁜 젊은 여자, 학생 휴대폰 빌려쓰고 절망중에 학생 허벅지 한번 쓰다듬는 서 변호사,
    김성령에게 '나 좋아해요?'라고 짜증내는 박이사 등등 어쩜 제자리에들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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