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넘으면 임신 잘 안될 가망성 많지요?

2222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16-05-01 19:10:25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잘 안될 가능성이 높은 거지요?
IP : 218.156.xxx.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 7:12 PM (39.121.xxx.103)

    요즘은 그것도 아니에요.
    주변에 마흔 넘어서 셋째 본 언니들 많아요.
    울 친척 언니들은 신기하게 거의 마흔넘어 셋째 봤어요.

  • 2. ..
    '16.5.1 7:13 PM (39.120.xxx.150)

    사람마다 다르지요.주변엔 늦둥이 보는분 꽤있어요.

  • 3. 00
    '16.5.1 7:15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주변에 많아요.

  • 4. ㅇㅇ
    '16.5.1 7:15 PM (58.140.xxx.242) - 삭제된댓글

    글에 답을 썼는데 왜 물어보는건지.
    사람마다 다르죠.
    20대 30대 난임으로 고민인 여자들도 많고
    늦둥이 생겨서 고민하는 여자들도 많고요.

  • 5. ...
    '16.5.1 7:16 PM (211.246.xxx.74)

    초산이냐 아니냐도 차이가 있겠죠
    삼십대에도 요즘 초산 난임 많아요

  • 6. ㅂㅂㅂ
    '16.5.1 7:17 PM (211.36.xxx.141)

    둘째 셋째는 생겨도 첫애는 잘 안 생길것 같아요

  • 7.
    '16.5.1 7:17 PM (175.195.xxx.168)

    30대후반부터 시험관했는데요~ 임신확률이 10퍼센트 미만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부 지원도 45세인지 44인지 넘으면 지원대상이 안되요... 가능성이 적으니 지원금 낭비?를 막기위한게 아닌가 싶죠..
    저는 8차에 성공해서 43에 첫아이 만났는데 임신중에도 임신성 고혈압에 임신성 당뇨에.. 마지막엔 전자간증 증세까지 겹쳐서 이른둥이 맘이 되었구뇨..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친구는 5-6개월쯤에 사신되었어요.. 30대 중반에 둘째 안 생겨서 포기한 친구도 있고.. 작년에 둘째를 엉겁결에 낳은 친구도 있고 케바케지만. 임신확률도 낮고 위험한 것 같아서 전 둘째 계획은 접었어요~

  • 8. 젊을 때
    '16.5.1 7:17 PM (112.173.xxx.198)

    출산 경험이 있는 사람은 40 넘어서도 늦둥이들을 잘 보던데 초산부들은 임신이 금방 안되는 것 같던대요
    뭐 이것도 개인차가 심해서 뭐라 딱 정답이 없겠지만 요즘 만혼이 불임의 한 원인이라고 하는 걸 보면
    평균적으로 나이가 들면 임신확률이 그만큼 떨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정자 난자도 늙는다고 하는걸 보면 수정확률도 그만큼 낮지않을까요.

  • 9. 42~43
    '16.5.1 7:23 PM (112.173.xxx.198)

    이쯤이면 자신이 스스로 느끼고 눈에 보일 정도로 신체노화도 진행되는데 임신 기능이라고
    지 혼자만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말하기도 힘들것 같아요.
    지금 제가 45세인데 이삼년전부터 몸이 다르구나 하고 느껴지더니 작년부터 없던 흰머리도
    하나둘 보이고 잇몸도 내려앉는 것이 보이고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밤에 소변도 마려워 깨고
    피부에 없던 점도 생기네요.
    이게 다 노화증세의 시작이라고 하던데 당연히 체력도 떨어지구요.
    아이를 꼭 낳아야 할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30대에 결혼을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 10. ....
    '16.5.1 7:26 PM (1.235.xxx.248)

    사십넘어서 임신은 임신 확율이 낮은게 아니라
    임신은 다 할 수 있지만 중간에 유산이라던지 기형이라던지
    출산이후 임신중독이나 기타 관련 유발 병들에 취약한거예요.

    임신은 쉽지만 그 이후가 문제 되는 경우가 있어
    그런점만 잘 관리하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11. 개인차죠
    '16.5.1 7:41 PM (112.169.xxx.239)

    20대 중반에 결혼한 친구 불임이구요 .. 20대 후반에 결혼했는데 . 자연임신이 안되서 시험관 계속 하다가 포기했는데.. 40에 자연임신으로 아들 출산한 경우도 있고 .. 42에 초혼인데 허니문 베이비로 바로 출산 한경우 .. 39에 결혼해서 .. 유산 한번하고 병원 다니면서 관리 -- 심각하진 않은데 남편쪽 문제 -- 해서 42에 초산도 있구요 ..

  • 12. ...
    '16.5.1 7:4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팔자에 있으면 낳아요

  • 13. 아~ 윗님
    '16.5.1 8:03 PM (211.212.xxx.100)

    기승전 팔자^^ ㅎㅎ

  • 14. ㅇㅇ
    '16.5.1 8:11 PM (58.140.xxx.242) - 삭제된댓글

    40 넘으면 부부관계 횟수가....

  • 15. 첫아이
    '16.5.1 9:06 PM (58.231.xxx.76) - 삭제된댓글

    한번에 41살임신 42살 출산했어요.
    근데 들째가 안생기네요.
    안생긴다기보다 벌써 3번이나 유산이요.
    난자도 늙어서 염색체 이상이 많대요.

  • 16. 조리원에있을때
    '16.5.1 11:05 PM (183.106.xxx.184)

    42살 초산 엄마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031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887
561030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24
561029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23
561028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05
561027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355
561026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660
561025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399
561024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257
561023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658
561022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385
561021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반우려 2016/05/26 6,414
561020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이혼 2016/05/26 7,395
561019 노란 이는 빨간 립스틱 하지마세요 33 2016/05/26 9,203
561018 사주에 나온대로 직업이나 적성가지신분? 5 ㅏㅏㅏㅏ 2016/05/26 3,095
561017 해영이 부모님 넘 좋아요 10 ㅋㅋ 2016/05/26 2,768
561016 원룸 구하고 있는데요 4 dadada.. 2016/05/26 1,436
561015 카카오톡 프로필 히스토리 1 .. 2016/05/26 2,398
561014 이정도에 회사 그만 두는건 배부른건가요? 13 ㅜㅜ 2016/05/26 3,958
561013 도울 선생 강의 재밌나요? 13 궁금 2016/05/26 2,116
561012 깨진 액정 돌려주나요? 2 ㅅㅅ 서비스.. 2016/05/26 915
561011 엘베없는 빌라 10 한숨 2016/05/26 2,646
561010 친구에게 매달리는 우리아이 안쓰럽고 속상하고.. 22 미도리 2016/05/26 5,789
561009 내 주제에 무슨... 29 그래 2016/05/26 6,529
561008 77 치마사이즈가 허리가 27? 8 하체비만인데.. 2016/05/26 11,927
561007 80년대 개그맨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도와주세여 32 sss 2016/05/26 7,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