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개헌 구상에 대해 일본 내부에서 여전히 반대 의견이 강한 것으로 교도통신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교도가 29∼30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총리 집권 하에서 개헌하는 데 반대한다는 응답이 56.5%로 찬성(33.4%) 응답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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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의 선거연령이 올해부터 18세로 낮추어졌는데..이들은 올 7월 참의원 선거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의 반대는 더 거세다...
18~19세 일본인 74% "평화헌법 개정 반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8_0014009686&c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