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이너 반영구 장단점

조회수 : 7,739
작성일 : 2016-05-01 14:36:24
아이라이너 반영구 할까 하는데
반영구 하고 후회하신 분 혹시 계실까요?
IP : 211.36.xxx.9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 2:40 PM (211.210.xxx.60)

    억세보이고
    나중에 푸르딩딩해서 이상해요

  • 2. 검증된
    '16.5.1 2:41 PM (211.36.xxx.93)

    곳에서 하세요
    6년전 했던곳은 개인삽이었는데
    젊은 원장이 정말 나무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줘서 눈썹도 전혀 안그리고 다녔고
    아이라인도 과하지 않게 딱 또렷해보이고
    점막도 안보이게 잘해줬었는데
    작년에 한국 돌아와 찾으니 어디로 옮겼는지
    못찾겠어서 다른 잘한다는 곳에서 했는데
    비싸기는 십여만원이나 비싼데
    맘에 안들어요 유명한 병원인데...

  • 3. 푸르딩딩
    '16.5.1 2:43 PM (211.36.xxx.93)

    안해집니다 요즘 컨투어메이크업.
    언젯적 얘기를 하는건지

  • 4. 그거
    '16.5.1 2:45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눈물샘 파괴하여 안구 건조해 진다고 하니...

  • 5. 눈물샘
    '16.5.1 2:52 PM (175.199.xxx.142)

    저도 그것때문에 망설였는데 제친구도 그렇고 주위에 한분들 다들 눈건조해지고 이런거 전혀 없다고
    해서 용기내서 한지 2달 넘었어요.
    요즘은 기계도 좋아져서 하나도 안아팠구요.
    너무 편하고 화장안하고 입술만 발라도 옛날처럼 사람이 희미하게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 6. ...
    '16.5.1 2:55 PM (122.40.xxx.85)

    요즘 반영구는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면서 2년정도 되면 없어진다고 그러던데

  • 7.
    '16.5.1 3:0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돈 아낀다고 저렴한데 찾지 마시고
    실력있는 사람한테 받으면 자연스럽고 이뻐요
    맨얼굴 외출도 자신있고
    푸르딩딩은 엄마들 예전 문신했을적 말이죠
    요즘은 말이 반영구지 오래 못가요

  • 8. 별님
    '16.5.1 3:02 PM (49.1.xxx.105) - 삭제된댓글

    안아프게 하셨다는 윗분님
    거기가 어딜까요..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 9. 기한
    '16.5.1 3:04 PM (211.36.xxx.93)

    눈썹은 지성피부냐 건성이냐에 따라
    1년에서 2년 가구요
    아일라인은 5년도 가요

  • 10. 윗님
    '16.5.1 3:05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픈건 시술자 문제가 아니라 피부에 따라 차이나는것 같아요

  • 11. ..
    '16.5.1 3:12 PM (49.165.xxx.218)

    저 십여년전에 몇배 비싸게 주고 컨투어로 아이라인 했는데 지금까지도 회색이나 푸르딩딩 안되고 유지되고 있어요. 리터치도 안했고요. 물론 처음의 그 선명함보단 연해졌지만 보기흉해지고 그런건 전혀 없어요. 가격 땜에 싼데서 하면 오래 못간다네요

  • 12. 절대반대
    '16.5.1 3:18 PM (181.233.xxx.36)

    반대예요 바늘댄 피부가 이상해졌어요 그부분은 화장도 안먹고요
    싼데비싼데의 문제가 아닐것같은데요
    연약한 피부를 바늘로 찌르는데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아무래도 옅어지고
    그냥 화장하세요

  • 13. 지지
    '16.5.1 3:20 PM (211.210.xxx.60)

    그냥 맨얼굴인 자신도
    예뻐해주시지
    자연스럽고 좋자나요

  • 14. ㅡㅡㅡ
    '16.5.1 3:21 PM (183.98.xxx.67)

    저 8년 하나도 안 푸르딩딩. 당시 좀 비싸게 했는데
    좋아요. 지금은 자연스럽고 다만 쌍수전에 라인이라 뒤로길게 뺐는데 눈매가 바뀌어서 새로 라인 잡고 싶은데

    안지워져서 되려고민. 아 그리고 컬러 아이라인하고 싶을때 색이 안올라오는거 빼곤
    너무너무 편해요. 맨얼굴 다녀도 인상 또렷.덕분에 상대적으로 피부가 좋아보이는 후광까지...다시 라인 이쁘게 한버더 하고 싶네요

  • 15. 작년에
    '16.5.1 3:25 PM (182.222.xxx.219)

    아이라인이랑 눈썹이랑 같이 시술 받았어요.
    저는 살성이 특이한지 암튼 죽다 살아났을 정도로 아팠는데요. ㅠㅠ
    만족감은 매우 큽니다. 특히 아이라인. 평소엔 립스틱만 바르면 되니 화장하기 너무 편하구요,
    신경 좀 써야 할 때는 라인 살짝 굵게 덧칠해주는데 점막이 채워져 있으니까 진짜 쉬워요.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제 경우는..

  • 16. 다신 안해요
    '16.5.1 3:49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눈썹은 거의 다 빠졌는데 아이라인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거울 볼때마다 왜 설득에 넘어갔지 성형 자체가 싫었던 나인데. 아이라인 빼는 시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라인이나 눈썹은 잘 그린다고 백화점 뷰티션들이 말은 해요. 다른 분들 아이라인 눈썹 한분들 많은데 그 사람들 맨얼굴 볼때 아이라인만 눈에 계속 들어오고 참 인위적이다 아이라인으로 예뻐 보이진 않다 느껴요. 걍 자기만족이라 보시면 될듯.

  • 17. 다신 안해요
    '16.5.1 3:52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눈썹은 거의 다 빠졌는데 아이라인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거울 볼때마다 왜 설득에 넘어갔지 성형 자체가 싫었던 나인데. 아이라인 빼는 시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라인이나 눈썹은 잘 그린다고 백화점 뷰티션들이 말은 해요. 다른 분들 아이라인 눈썹 한분들 많은데 그 사람들 맨얼굴 볼때 아이라인만 눈에 계속 들어오고 참 인위적이다 아이라인으로 예뻐 보이진 않다 느껴요. 또렷해 보이는 것도 자기생각. 걍 자기만족이라 보시면 될듯.

    눈썹 아이라인을 제가 여러 각도 선 모양을 달리 할 줄 알아서 제 화장법에 만족하지 반영구로 만족하진 않아요. 결론.

  • 18. 아는 분
    '16.5.1 4:08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연세가 70이 다됐는데 외국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아이라인 문신모양이예요.
    그 가수보단 얇다고 하지만 보통시술보다 더 두껍게 눈매 끝을 화살표모양 붙인 듯 치켜세운 각인데
    전혀 섹시한 이미지도 아닐 뿐더러 고양이상도 아니고 검은 매직으로 화살표머리 넣고 줄 그어 놓은 것 같아요. 최대한 얇게 자연스럽게 해주는 시술이 보통인데 이분 아이라인은 검은 매직 아이라인 끝판왕.

  • 19. 전 만족
    '16.5.1 4:10 PM (211.204.xxx.18)

    화장 잘 못하고 바쁠땐 최고 편하고 좋아요.4년째 그대로네요

  • 20. 그게..
    '16.5.1 5:02 PM (175.252.xxx.58)

    피부 나름일걸요
    저는 한 이십년 지났는데 아직도 자연스러워요
    푸르딩딩 절대 아니죠 ㅎ

  • 21. ...
    '16.5.1 6:05 PM (114.204.xxx.212)

    가늘게ㅡ하고 화장할땐 끝을 조금 두껍게 한번 더 그려요

  • 22. ㅁㅁ
    '16.5.1 6:22 PM (175.116.xxx.216)

    십몇년전어 했었는데 약간만흐려졌는데 모양이 약간 맘에안들어 작년에 다시했어요..지워지는건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아는엄마는 1년정도됐는데 벌써 흐려졌더만요

  • 23. 아프지 않습니다.
    '16.5.1 6:52 PM (175.199.xxx.142)

    저만 안아팠던게 아니고 요즘은 기계도 좋고 마취약도 좋아서 안아파요.
    아픈건 피부 상태에 따라서가 아니고 그것도 일종의 숙련된 기술인데 아무래도 경험 많은 사람한테 하면 아프지 않을 확률이 많죠.
    아픈건 시술하는 사람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아플까봐 마취약 중간 중간 바르면서 굉장히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묵직한 느낌은 조금씩 들었지만 참을만했고요.
    저랑 친한 엄마도 다른곳에서 했는데 안아팠다고 했고 제 친구도 잘하는곳 수소문해서 갔는데 하나도
    안팠다고 하던데요.
    전 제친구가 한곳은 너무 멀어서 안갔고 동네 맘 카페에 검색하니 전화번호 알려주셔서 거기가서 했어요.

  • 24. 푸르딩딩
    '16.5.1 9:51 PM (114.203.xxx.163)

    에 딱...

    비싸게 잘하고 나름 비싸게 한 유명인데..눈썹은 괜찮지만
    아이라이너도 안아프고 딱 좋았는데..푸르딩딩..맨얼굴은 못다녀요

    갈색 라이너 입혀줘야 다니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05 사드 제3후보지 물색, 김천시로 불똥 4 후쿠시마의 .. 2016/08/17 1,339
586604 [8·16 개각]박 대통령 측근 ‘그들이 사는 세상’ 外 2 세우실 2016/08/17 670
586603 간장 여름에는 어디에 보관하나요? 2 간장 2016/08/17 1,071
586602 고등 아들 계속된 코 여드름 주사비 가능성 진단 4 레몬빛 2016/08/17 2,317
586601 10만원 소액도 연체마라 신용사회 2016/08/17 1,419
586600 8월 16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8/17 598
586599 옛날기억력 좋은것도 병인가요? 15 ㅇㅇ 2016/08/17 2,900
586598 티파니 사건 그냥 넘어가면.. 25 .. 2016/08/17 3,190
586597 여고동창회 몇살부터 보통 하나요? 4 ... 2016/08/17 1,987
586596 밥먹다가 죽을뻔 했어요... 48 ㅠㅠ 2016/08/17 26,247
586595 세월호 3차 청문회는 반드시 국회에서! 생중계로!!! 1 bluebe.. 2016/08/17 455
586594 가족여행 중 남편에게 들었던 생각... 78 rmsid 2016/08/17 30,215
586593 2016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17 606
586592 카**톡 몇시 이후에 안보내세요? 11 예의 2016/08/17 3,722
586591 이건 엄마한테 중요해 9 그라시아 2016/08/17 2,102
586590 여름에 햇빛ㆍ땀 알려지 있으면‥어째야 하나요ㅠ 4 루비 2016/08/17 1,127
586589 추석 기차표예매 4 세일러문 2016/08/17 1,054
586588 카이스트는 수능으로 갈순없나요? 10 갑자기 두둥.. 2016/08/17 7,074
586587 영국가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4 영국 2016/08/17 1,137
586586 어제 뒷담화하는 사람들이란 글을 올렸었는데요.. 9 .. 2016/08/17 2,807
586585 여기서 추천 받고 연우의 여름 봤어요! 1 .. 2016/08/17 1,419
586584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돕고있어요 45 2016/08/17 4,361
586583 ADHD는 만들어낸 병이죠. 18 냉탕열탕 2016/08/17 8,331
586582 뉴욕 분위기 좋은 곳 추천 바래요 .... 2016/08/17 571
586581 밀리 美 육군총장 방한…"사드배치 관련 보고청취&quo.. 2 후쿠시마의 .. 2016/08/17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