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주고 십여년살다보니 이젠 땡빚을 내서라도 월세청산하고 내집에서 살고싶어요.
새집은 비싸서못사겠고,헌집이라도 10년정도 안팎에 500세대 이상 브랜드 아파트 도 제돈주면 비싸서
경매로 나온거 보고 사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머리아프고 자가집은 경매는 좀 그럴까요?
그래도 빌라사는가격에 살수있을것같은데...어떨까요??
전월세 주고 십여년살다보니 이젠 땡빚을 내서라도 월세청산하고 내집에서 살고싶어요.
새집은 비싸서못사겠고,헌집이라도 10년정도 안팎에 500세대 이상 브랜드 아파트 도 제돈주면 비싸서
경매로 나온거 보고 사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머리아프고 자가집은 경매는 좀 그럴까요?
그래도 빌라사는가격에 살수있을것같은데...어떨까요??
비추!!!
제주변에 부동산 중개인들 엄청많고..
하여간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경매는 아주 곤란하다고.
그리고 실제..그냥 사는것보다
경매로 더 비싸게 사는 넘들도 있어요..(너무 바보같죠)
비싸게 산게 다가아니고
권리분석?이런거 안하고 들어가서(할줄모르니)
해결해야할 세입자 이런거 아주 골머리 아파요
옆에서 아무리 사지말라고 해도 안듣고 샀다고.
중개인이라도(법에 대해서 잘아는)
경매 잘못 들으가면 빼도박도 못한다고
저도 경매 엄청 좋아하는데.
아마...실익이 없을겁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저 조건의 아파트는
감정가의 90%가 훌쩍 넘는 금액에
낙찰될 가능성이 높아서 초보자로서는 쉽지 않을 거예요
경매고수들도 10번 응찰해서 2~3번 정도로 낙찰받는다고 하도라고요
제가 전세로 살던 3층짜리 건물이 경매 들어갔는데 다행히 저희집은 전세가도 낮고 계약서 작성을 잘 해서 돈 받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3층에 살던 세입자분은 돈을 제대로 못 받는 상황이다보니 그 집 아저씨가 휘발유통 옆에 두고, 손해보고 못 나간다고 분신자살시도한다고 그런 난리가 없었어요. 그 집을 개인이 경매해서 구입한 것 같은데 결국 죽는다고 난리치니 결국 전세값 온전히 집주인이 주고 내보내더라고요. 결국 경매로 구입한 보람이 없었달까. 중개인 끼고 샀어도 세입자가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싶은 상황이면 내보내기 쉽지 않습니다. 마음 약한 새 집주인 경우는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전문적으로 경매물건만 취급해서 이익 남기는 사람들 아니고선 일반인들은 쉽지 않아요.
저는 실거주 집 경매로 사긴 했는데 초보자는 비추고
본인이 공부를 하든 고수의 도움을 받든 코치가 있어야해요
요새 경매법정 뜨거워서 거의 급매나 다름 없어서요
그냥 급매가 나을수도..
꼭 주의하셔야 할 점이 감정가가 사건발생일에 감정된 거여서 현 시세보다 현저히 높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10억이 넘게 차이가 지는.. 반대로 낮은 경우도 있겠지만요..저는 여기 거주자여서 시세 뻔히 아는데 호기심에 경매전문부동산에 전화했더니 80%에 살 수 있다고 전세가에 구매한다면서 호도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부동산매매수수료보다 경매수수료가 훨씬 비쌉니다. 세입자 내보낼 때 드는 돈이랑 다 따져서 손익계산해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이 경매전문가인데도 경매로 살 생각 별로 안하더라구요
생애 첫 집인데 좋은 기운 받아야지 경매로 나온 망한 집 기운은 별로일듯해요..
세 줄 집이면 몰라도.
현재시세랑 10억이 넘게 차이가 나는 경우는
거의 할애비라도 없습니다.
감정가가 오래돼 봐야 1년 아니면 보통 6개월 전의 건데
강남이라 해도 그 사이에 그렇게나 시세변동이 있지는 않죠
경매 받아 수리해서 다시 되 파는 전문가들 있어요
그렇게 시세차익으로 돈 버는
그런데 위에 어느분도 얘기 했지만
남이 안 되서 경매 넘어 간 집
그 기운 뭐 좋다고 들어 가겠어요
저라면 시세보다 싸다 해도 안 할래요
모르면 모를 까..
지금 법원에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님
사건번호 콕 찝어서 알려줘보세요
제가 시세검색 한 번 해볼게요
그 사건 종료되면 콕 찝어서 알려드릴께요. 제 지인이 거기 지금 찜해놔서요.
투자목적으로 수리해서 팔고 그런게 아니면 좀 재수없죠 망하고 사연이 있는 집이니까
경매보다 급매에요.
대행수수료나 명도문제 따져보면 결코 싸지 않아요.
경매물건 세입자 만나러 갔다가 똥물투척 당하기도 하구요.
급매쪽을 알아보세요.
저도 작년에 경매 한 번 참여했었어요.
그런데 권리분석에서 별 탈 없다고 드러난 개인거주 목적의 빌라나 아파트는 고가에 낙찰돼요.
심지어는 그냥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게도요.
왜 그런가하면 경매 낙찰 받으면 별다른 절차 없이 큰 액수로 대출이 가능해서 그런 것 같아요.
궁금하시면 시험 삼아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참 새로운 세계였고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많이배우네요
권리분석도 깨끗하고 주인이 살고있다는집들이
너무 싼거같은데도 이상하게 유찰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매매하는 집의 이전사연들을 사람들이 다 아나요.중간에 이런 사건이 있고 기록이 있다고 찜찜해하는 것도 좀 어불성설이죠. 전 집의 기운이니 이런 걸 믿지않고 신경쓰지도 않아서 그런 얘기들은 관심도 없었는데, 경매가 우선 피곤해요. 중간에 처리해야하고 신경쓰고 할 일이 많아요.전 중간에 작업하는 업자도 껴서 너무 귀찮더라고요. 급매를 찾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요새 경매물건이 많지않고 있어도 낙찰률이 90%가 넘어가요. 그냥 일반물건 사는 게 개인으로는 편해요.
역시 경매는 권리분석인가 부터 공부해야되겠군요.
그리고 생애첫집은 아닌것같네요..ㅋ 경매보다 급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
생애최초 주택구입은 대충이자 헤택이 있어요.
연봉 얼마 이하면 6월달부터 년말까지 한시적으로 특별금리우대 있어요.
대출이자가 1.6% 부터입니다.
기사 찾아보시고 6월에 은행에 가서 알아보세요.
윗님..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대출금리는 저렴해서 너무좋은데.
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도 해당되나요?
LH공사에서 짓는 아파트나 나라에서 짓는 행복주택?아파트만 되는건가요?
경매로 망한 사람 우리남편이요.
20년전에 작은 빌라를 경매로 구입했대요.
근데 1년동안 세입자가 안나가고 버텨서 이사비용까지 주고 내보냄
알고보니 같은 동 같은 층인데 아랫층이 남편이 경매로 구입한것보다 2/3가격으로 사고 들어옴.
분양은 입주시기 기준입니다.
분양권 사서 올 하반기에 입주하는 경우는 해당되고요.
새로 분양 받아서 몇 년뒤에 들어가는 경우는 안됩니다.
아마도 74미터제곱 이하 뭐 그런 제한이 붙을 가능성이 크구요.
제대로된 상세규정은 아직 안나왔으니까
다음달쯤 기사 검색해보시고 은행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지난번에 했을때는 구매자가 아파트를 선택하면 은행에서 검토해보고 대출해주었어요.
이상한 아파트만 아니면 될겁니다.
위에 74가 아니라 84입니다. 대충32평 이하 아파트
연봉얼마 이하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다 해당.
아파트는 너도나도 달려들어 급매가 나아요
근데 경매나 부동산에 관심있고 꾸준히 하고 싶으면 한번 해보세요
초보한테좋아보이는물건은 남한테도 좋아보여서 절~대 낙찰 못받습니다~~초보가 낙찰받으믄 백만일 백프로 시세보다ㅈ높구요...어설프게 컨설팅받으면 백프로사기당합니다~ 낙찰가앞뒤로 가짜 입찰자 만들어 사기당한거 눈치못하게하고요...여튼 첨 경매하믄서 생애첫집 이렇게말씀하셔서....아직 한번도 낙찰못받아본 경험자로 말씀드려요
내집은 경매 연습많이해보고 젤맘에 드는걸로 정하믄되죠~~
경매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