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사진찍기
작성일 : 2016-05-01 09:59:36
2113473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되서요. .지인의 딸이 대학생인데 작가에게 반누드 선정적인 사진을 찍었다는데요. 어떻게 알게되어서 난리났는데 이거 요즘 애들 많이 그러는건가요? ? 그애뿐 아니라 다른여자애들 사진도 많이있긴하더랍니다. . 돈을 받고 찍은건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암튼 요즘 그러나요? ? 그냥 한때 철없는 호기심으로 여기고 주의주고 끝내긴했는데 부모에게는 알리지 않았어요. 그냥 학생들 트렌드로 여겨야하는지 그쪽 문화를 모르니 저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IP : 203.226.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
'16.5.1 10:03 AM
(66.249.xxx.218)
그런 트렌드 아니고요 일반대학생들 취업스펙 쌓고 나중에 그런거 가 발목잡힐까봐 단속하는데 그런거 찍는답니까
알바라고 꼬셔서 야한사진 찍게 하고 그거 빌미로 약점 잡는 사기꾼 스토리는 많더라구요.
2. 원글
'16.5.1 10:07 AM
(203.226.xxx.100)
그렇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런데 요즘 상상외가 많아서 어떤가했는데ㅜㅜ 아이는 사실 부유한 집의 여식인데 어쩌다 그랬는지 마음이 안좋네요.
3. ...
'16.5.1 10:09 AM
(101.250.xxx.37)
사진동회회 모델 출사 이런거 아닐런지~
이건 트렌드라기 보다 그냥 꾸준히 있어왔어요
물론 외모 되고 몸매 되고
그쪽으로 관심많은 여학생들 중에
알음알음으로 알바식으로 하더라구요
옆동네 SLR클럽만 가봐도
여자애들 헐벗은 사진 많슴돠
남자회원들 침 흘리시면서
잘 찍었니 멋진 샷이니 어쩌니 ㅡㅡ;;;
그쪽으로 나갈 학생이면 나름 스펙이겠지만
멀쩡하게 취직할 생각이면
나중에 얼굴들고 회사다니기 좀 부끄럽겠죠
4. djEjs
'16.5.1 10:10 AM
(121.162.xxx.87)
사직 찍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왜 그렇게 사고가 단순한지...
반누드 선정적인 게 어떤건지 실제 사진을 보기 전에, 어던 사람이 찍었는지 알기도 전에
더 쓸 것도 많지만 참
5. 요즘 얘기 아니에요
'16.5.1 10:15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20년전에도 젊고 이쁠때 친구들끼리 세미누드찍자고 친구가 제안했는데 저는 젊기만 하고 예쁘질 않아서 거절했어요. 90년대 중후반에도 있었고 남한테 상업적으로 팔기위해 공개하기 위해 찍는 것도 아니고 개인 소장용으로 찍는건데요. 그외에도 개인소장으로 다양한 컨셉으로 누드, 세미누드 찍는 사람들 많아요. 흔하게는 만삭사진도 그런 컨셉으로 많이들 찍는데 그 가족의 추억만을 위한거면 그네들 자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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