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두신 언니님들..첫 중등 중간고사 결과ㅜㅜ

ㅜㅜ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6-05-01 09:25:54
제가 보기에도 스스로 열심했는데,
중간고사 평균이 83점..ㅜㅜ
초등때람 다르다고 본인도 생각이 들었는지..
슬퍼하네요.
새벽까지 한것을 알기에..그냥 지난거 생각말고
기말때 더 잘해보자..했어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기말 잘 볼수있으니 암기과목 요점정리 잘 해두라했어요.

기말은 과목이 더 늘어나니..저도 걱정이 벌써 되네요.

수행이나 다른 변수도 있다는데, 그 차이가 클까요?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 홈피보시면
    '16.5.1 9:40 AM (211.207.xxx.100)

    중간 기말 지필고사와 수행반영비율이 나올겁니다.
    예체능의경우 수행이 80점 지필이 20점인경우도 있구요.
    전과목 두루 잘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이과갈 예정이라면 평균보다 중요과목 선행.심화를 해놓는게 고등학교가서 유리하기도 합니다.

  • 2. ㄱㄴㄷ
    '16.5.1 9:56 A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특히 암기과목은 수업시간에 정리.암기하는습관들여야해요
    영수야 학원서 도와준다지만 국어 과학은 예습,복습을 주말해 해놓아야 시험때 불안하지 않아요.
    음미체는 그래도 직전에 요점 프린트 같은거 주면 그거 달달 외면되지만 미리 시험범위 교과서 계속 읽어놨다는 전제 하에 외워지지 객지상태면 못외더라구요.
    사회나 역사 과학중 하나가 힘든경우 인강도 들어놓으면 좋구요.
    중등 시험 정신없이2번 보면 한학기가 끝나버려요.
    성실한 아이같은데 혼자두지말고 옆에서 엄마가 좀 도와주세요.
    열심히 해도 성저기 너무 안 나오면 놔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중간고사 끝나면 하루이틀 좀 놀고 바로 기말 대비 해야지요

  • 3. ㄱㄴㄷ
    '16.5.1 9:57 A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객지상태- 백지상태

  • 4. 처음
    '16.5.1 10:00 AM (112.154.xxx.98)

    낙담하지 마세요
    아이가 열심히하는 학생같은데 이번 첫시험이라 시험유형파악과 요령부족 였던것 같네요

    수행 잘하고 다음기말에 이번 경험삼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세요

    아이는 의지가 강한데 요령,문제핵심을 못짚고 있다면
    그정도는 엄마가 파악해서 알려주세요

    울 아이도 첫시험이라 어떻게 계획세워야 할지 모르길래
    저랑 같이 계획하고 공부방법 고민하고 방법도 계획 세웠어요

    엄마도 잘모르시겠음 학원다니는 과목 어떻게 내신준비 해주는지 보시고 비슷하게 따라가게 해보세요

    그리고 중학교는 단순 암기만 하면 딱 평균점수 나오는것
    같아요
    암기한걸 의용하고 좀더 이해 해서 난이도 있는 문제
    서술형으로 정확하게 쓸수 있어야 만점이 나오더라구요

    시간배분하는법도 중요하구요
    특히나 서술형 문제에서 답을 제대로 썼어도 감점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하게 꼭 핵심 단어 문장 들어 가도록
    정확하게 하도록 이야기 해주세요

    열심히 하고 싶은데 방향 못잡아 점수 나쁘면 아이도 의욕상실에 앞으로 잘하려는 의지가 많이 꺾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첫시험 중요하다 강조들을 하는것 같구요

  • 5. 수행
    '16.5.1 10:39 AM (220.126.xxx.111)

    낙심말고 일당 수행 설실히 잘 챙기라고 하세요.
    수행 잘 나오고 기말 잘보면 중간고사 80점대 과목이어도 성취평가제로 a받을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주요과목중 하나 중간80점대후반 기말70점대 후반 나와서 걱정했었는데, 수행 성실하게 해서 만점 받았더니 턱걸이로 a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53 부분도배....? 1 고민 2016/05/10 857
556352 자꾸 뭔가 주시려는 시댁이 싫은데요.. 5 oo 2016/05/10 2,726
556351 행복한데 심술이 납니다. 우울증일수 있나요? 9 ... 2016/05/10 2,596
556350 단호박 말랭이 맛있을까요? 1 ㅇㅇ 2016/05/10 1,338
556349 미인아내와 살면 어떤 장단점이 44 ㅇㅇ 2016/05/10 24,751
556348 신혼부부 1억5천으로 구할수 있는 전세.. 11 힘들다 2016/05/10 3,069
556347 족저근막염 2 겨울 2016/05/10 1,675
556346 광고 배경음악 좀 가르쳐 주세요(팝송) 3 추억 2016/05/10 1,280
556345 꽃 화환 많이 해보신 분들께 질문이에요. 3 sue 2016/05/10 1,009
556344 중국경유해도 비자 필요해요? 4 000 2016/05/10 1,121
556343 중고생 인강들을때 필요한 팁 같이 나눠요 10 인강 2016/05/10 3,331
556342 접이식 매트리스 어떤가요? 5 준비 2016/05/10 4,838
556341 중학생 숙제인데요. 오존층이 왜 20~30km에서 생기나요? 4 오존층 2016/05/10 1,379
556340 스승의 날 선물할 쵸콜릿 추천 부탁드려요 ^^ 7 .... 2016/05/10 1,075
556339 판 깔아봅니다. 동남아시아 10만원 미만의 좋은 리조트 아시는 .. 46 ... 2016/05/10 4,988
556338 결혼생활에서 시댁이 중요? 남편이 중요? 22 55 2016/05/10 4,993
556337 이태원이나 녹사평근처에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외국인과 같.. 2016/05/10 1,650
556336 모유수유해서 실컷 드신다니는 분 계신다니 급질문드려요 ㅠㅠ 22 똘이와복실이.. 2016/05/10 5,485
556335 제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5 빨리고민 2016/05/10 1,804
556334 갑자기 줄어든 생리때문에 당황이 되서요.. 7 ........ 2016/05/10 2,144
556333 친박과 친이의 피튀기는 암투? 2 궁금 2016/05/10 948
556332 현실에도 조들호같은 변호사있나요? 9 있을지 2016/05/10 1,456
556331 교통편리한 18평 외곽의 22평 어디를 선택하실래요? 5 ㅇㅇ 2016/05/10 1,489
556330 6세 성장클리닉 문의드립니다 (하위1%입니다) 23 고민중 2016/05/10 6,825
556329 아이 성적에 초연한 엄마 멋져요 22 ... 2016/05/10 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