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래희망이 위탁모예요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6-05-01 07:44:15

초등 고학년 둔 직장맘이예요. 회사, 아이, 집안 일 이렇게만 쳇바퀴도는 인생이구요. 순전히 저를 위한 취미, 친구 등엔 마음을 쓸 여유가 없이 살고 있어요. 돈버는 소같고, 남만 위해 사는 것 같아 스스로가 좀 불쌍하기도 한데요,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해 본다면 아이가 꼬물거리는 아기였을 때였어요. 지금도 남의 집 애라도 아기를 보면 너무 행복하고 짐시만이라도 마음의 시름?이 잊혀져요.

그래서 장래 꿈이 있다면, 아이가 중학생되면 은퇴를 하고 위탁모가 되고 싶어요. 내년 정도부터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준비하고 싶은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걱정이 되기도 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를 돌보는 일인데 보통 마음으로 시작하면 안 될 것 같구요. 혹시 경험이나 주위에 위탁가정있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68.56.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관심있어서
    '16.5.1 7:50 AM (210.183.xxx.241)

    전화로 몇 번 상담을 했어요.
    저는 일을 하고 있고 집에 개가 있어서 자격미달이예요.
    그리고 자격이 굉장히 까다롭고
    상담하시는 분들이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더군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위탁모가 돌봐 줄 아이들 중에는
    몸이 아픈 아이들도 많고
    어린 미혼모가 낳은 아이도 많고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아이들이 오히려 상처를 입기 때문에
    전적으로 아이만 돌봐줄 위탁모를 선택한대요.
    그래서 자격이 꽤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 ..
    '16.5.1 8:5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위탁해서 키울때는 몸이 고되도 행복하고 좋지만
    막상 그 아이가 입양되어 떠날때
    그 상실감이 너무너무 힘들다네요.
    전 그 이별이 두려워요.

  • 3. 초록우산재단에
    '16.5.1 9:05 AM (49.165.xxx.247)

    저도 관심있어서 초록우산재단에 전화해서 물어본 적 있어요 직장맘도 가능하다고 직장다니면서도 돌볼 수 있는 아이들을 배정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물론 교육받고 절차는 까다로워 보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691 원어민과 주 5일 회화하면 어느 정도 18 샤샤샤 2017/01/20 3,579
642690 맞선-만나기 전 많이 통화하게 됐는데 5 ㄴㄴ 2017/01/20 2,785
642689 7년-그들이 없는 언론 2 일산 2017/01/20 638
642688 콧 살이 부어 코가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는데 수술하신분 있나요.. 5 .. 2017/01/20 1,159
642687 법원 "김경숙, 증거인멸 염려 있다"..구속 .. 17 쉬어라 2017/01/20 3,199
642686 주방에서 토치 사용하다 심장마비 걸릴뻔했어요 5 모모 2017/01/20 5,859
642685 속보~김경숙~~재심사 기각 7 ㅇㅇㅇ 2017/01/20 3,342
642684 유재일 "이상호 X 파일을 까려면 큰 그림 보고 까라&.. 14 유재일 2017/01/20 1,953
642683 감말랭이 중독되서 7 겨울 2017/01/20 1,859
642682 친구 별로 없는 남자 어때요.. 36 시간이흘러 2017/01/20 23,162
642681 신촌 연세대 캠퍼스에서 안산자락길 가는 길 2 ... 2017/01/20 3,605
642680 이거 여기 왜있지 싶은 물건 집구석에 한두개씩은 다 있으시죠? 7 버리고 버려.. 2017/01/20 1,794
642679 근데 구치소에 난방은 되나요? 10 궁금 2017/01/20 5,068
642678 대학다닐때 친했던 친구집 방문할때 뭐 선물해야 할까요? 6 ..... 2017/01/20 1,158
642677 옷 수납 공간이 절대 부족해요. 도와주세요. 6 심란 2017/01/20 3,197
642676 코스트코 테이블커버 흰색 찾아요 1 코스트코 2017/01/20 967
642675 뉴스포차 5회 김제동편 2 뉴스타파 2017/01/20 791
642674 나는 왜 이럴까요 ㅜㅜ 4 전생왕비 2017/01/20 1,254
642673 정말 힘이되는 위로...뭐가 있을까요 4 진심 2017/01/20 1,833
642672 새 세입자 정해지면 보증금 일부 미리 받나요? 8 전세 2017/01/20 1,106
642671 두달쯤 집 비울때 자동차는 어떻게 하나요? 5 ... 2017/01/20 1,785
642670 한자와 정보 선택과목중 어느걸 더 많이 하나요? 4 중학교 2017/01/20 749
642669 혼자서만 40-50년 산다면 얼마 정도의 돈이면 가능하다고 생각.. 16 기타누락자 2017/01/20 4,593
642668 (급질) 소득없는 외국인이면 건보료 안나오죠? 16 추워요마음이.. 2017/01/20 1,836
642667 국회 측 "탄핵사유서 다시 제출" 1 ..... 2017/01/20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