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그 깨끗깨끗에 나도 동참 해볼끼라꼬 하다가 손목나가고 스트레스 받고
젤 안되는기 나와있는물건 숨기는거요 그거 숨기다가 낭중에 찾다가 못찾아 다시사고
숨기는것,(옛날자리와 헸갈려)기술을 배워야 하까요 가만본께 마캉 쑹콰야 그나마 반질반질 합디더
남편이 니 요새 치매초기가 캅디더 쑹꾼다꼬 흐미 이런 불상사가
그리하여 걍 대충 먹는 음식 깔끔하고 해묵고 이불빨래 자주하고 걍 대충 살기로 했씁니더
난 소중허니께요 ,,좀 어지러놓고 함 우떻습니꺼
아따 그 깨끗깨끗에 나도 동참 해볼끼라꼬 하다가 손목나가고 스트레스 받고
젤 안되는기 나와있는물건 숨기는거요 그거 숨기다가 낭중에 찾다가 못찾아 다시사고
숨기는것,(옛날자리와 헸갈려)기술을 배워야 하까요 가만본께 마캉 쑹콰야 그나마 반질반질 합디더
남편이 니 요새 치매초기가 캅디더 쑹꾼다꼬 흐미 이런 불상사가
그리하여 걍 대충 먹는 음식 깔끔하고 해묵고 이불빨래 자주하고 걍 대충 살기로 했씁니더
난 소중허니께요 ,,좀 어지러놓고 함 우떻습니꺼
정리에서 제일 중요한건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해주는거에요. 숨기는것도 자리를 정해서 숨기고요. 자리가 없으면 안 사거나 불필요한거 방 빼서 자리 마련해주고요.
맞심더!
대충 사이소...마~
요즘 제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제게 정리라는건 물건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라는 의미밖에 없기때문에..중요한 물건들 안 잃어버리고 필요할 때 빨리 찾을 수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
한번 정리 잘해서 그뒤로 그자리 그곳에 물건 두고 쓰면 진짜로 편해요
나와 있는 물건 없으니 몇일에한번 먼지 털고 청소기만 자주 돌려도 깨끗합니다
오히려 물건 나와 있음 정리가 하나도 안되 있는것 같아 산만하고 더 힘들어져요
공간 만들어 물건넣고
쓴후에 바로바로 넣어두고
불필요한건 바로 버리고
새물건은 물건 하나 빠지면 구매하고
일년에 한번은 그동안 안꺼냈던 물건들 정리하고
이렇게만 하면 청소시간대비 집안이 깨끗함 유지할수 있어요
우리집은 정갈한 누나 살림솜씨를 보고 자란 남편이
집구석 보면 싫다고..
그렇게 어질러진 것은 아니고..
조금 어질러 졌어요. 음.. 물건이 한 10개 정도 밖에 나와 있어요.
부엌에 5개, 거실에 5개..
믹서기 이런 거 말고.. 양푼이나 접시, 도마, 행주, 가위.. 기타 나와 있으면 어색한 것들..
거실에도 리모컨, 화장지케이스, 수건, 모자, 라이터, 고지서 등..
그러면 자기도 자기물건은 좀 잘 정리해 놓으면 되는데,
여기저기 어질르고 다녀요.
내가 뭐 남의 물건 줏어서 치울 팔자를 타고난 것도 아닐 텐데.
걍 냅 둡니다.
단점은 어질러져 있으니, 청소기로 미는게 엄두가 안 나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좀 치워야겠다 싶은데.
가능하면 최대한 넣어둬야 해요. 햇빛이 잘드는 우리집에선 밝은 햇빛 비치면 나와 있는 물건 이틀만 놔둬도 먼지 쌓인게 보여요.
정리 한번 잘 해놓고 그 자리에 넣어두는 습관 붙이면 찾을 필요없이 손이 저절로 거길 찾아가요.
문제는 어지르는 못된 버릇땜에 정리 정돈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손목 나간다는것.
대충해도 살아지던대요 ㅎ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힘쓰며 살아요 우리
맞아요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힘써요 찬성!!!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820 | 배가 고플때 속쓰린 느낌의 복통? 5 | ,. | 2016/05/25 | 3,433 |
560819 | 꼭 보세요. 4 | 지혜 | 2016/05/25 | 783 |
560818 | 중고등 유학시에 챙겨가면 좋은책 있나요? 4 | 유학준비 | 2016/05/25 | 754 |
560817 | 컴퓨터 능력자님들, 도와주세요. 3 | zj | 2016/05/25 | 550 |
560816 | 슈에무라 아이펜슬 색깔 문의요 3 | 오토젤라이너.. | 2016/05/25 | 1,308 |
560815 | 식도염 때문에 양배추 드셔보신분 6 | .. | 2016/05/25 | 2,166 |
560814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외국에서 통한 이유가 뭘까요..?? 11 | 궁금 | 2016/05/25 | 4,370 |
560813 | 전 시모께서 결혼 전에 반대했으면 4 | ㅇㅇ | 2016/05/25 | 2,765 |
560812 | 조영남 대작 사건은 검찰의 기획? 13 | 정운호물타기.. | 2016/05/25 | 2,877 |
560811 | 노무현은 친노의 신(神)이 되었다 19 | 선명야당 | 2016/05/25 | 1,605 |
560810 | 독서실 총무 3 | 이런 알바 .. | 2016/05/25 | 1,306 |
560809 | 코스트코 할인품목 어떻게 알 수 있나요? 4 | ... | 2016/05/25 | 1,187 |
560808 | 직접 김 재어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3 | 김김 | 2016/05/25 | 1,367 |
560807 | 오랜만에 발견한 맛난 라면 4 | 내 나이 4.. | 2016/05/25 | 2,384 |
560806 |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6 | 인생득템 | 2016/05/25 | 2,383 |
560805 | ppt 잘하시는분 계세요 2 | 컴맹 | 2016/05/25 | 968 |
560804 | 엘지디스플레이 연봉 11 | 나는고딩맘 | 2016/05/25 | 16,456 |
560803 | 친정 엄마와 강화도 여행지..추천부탁요~ 2 | 강화도 | 2016/05/25 | 1,966 |
560802 | 성남은 세금지키려 똘똘 뭉치는거 같네요.. 21 | ㅇㅇ | 2016/05/25 | 2,382 |
560801 | 애기가 또 열경기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11 | 불안 | 2016/05/25 | 1,906 |
560800 | 언제부턴가 아가씨들 가방이 명품이 아니고 47 | 가방 | 2016/05/25 | 30,576 |
560799 | 세무사 기장료 얼마 내세요? 10 | 그기 | 2016/05/25 | 9,756 |
560798 | 식도염 있으면 장도 안좋아 질 수 있나요? 1 | .. | 2016/05/25 | 723 |
560797 | 이를 하얀재질로 떼웠는데 이게 뭐지요? 4 | .. | 2016/05/25 | 994 |
560796 | 정형와과 치료 받는게 한번에 6만원이는데 받아야 할까요 5 | ㅜㅜ | 2016/05/25 | 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