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젝키 때문에 오랜만에 무도 봤는데 박명수 왜저렇게 됐나요?

... 조회수 : 6,698
작성일 : 2016-04-30 22:23:22
원래부터 막말하고 그런 캐릭터기도 했고 그런 성격인건 알았지만

왜저렇게 감이 떨어졌대요?

예전에는 정준하가 산통 깨는 소리하면 박명수가 시원하게 한마디 하더니

오랜만에 보니까 지금은 박명수가 내내 산통 깨는 소리하고 정준하가 한마디 해주네요?

젝키편 내내 박명수가 너무 무례하고 분위기 깨는 소리만해서 짜증나는데

정준하가 시원하게 한마디씩 해주는데 놀랐네요

정준하가 언제 이렇게 바꼈지

박명수는 예전에는 저래도 웃기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웃기지도 않네요


IP : 124.244.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6.4.30 10:2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내내 집중을 못하던데요.
    카메라에 잡힐때 표정이 그냥 멍~ 이네요.
    아마도 바빠서 다른거 신경쓰느라 그런건지.
    어디 건강이 안좋은건지.
    아니면 사업생각하느라 정신이 별나라에 가있는건지.
    아무튼 해투에서도 그렇고,
    프로진행에 집중을 못하고 항상 딴생각 하는것 같더라구요.

  • 2. 그러니까
    '16.4.30 10:43 PM (175.223.xxx.162)

    무한도전...날로 먹는다는 소리듣죠.

    예전에 정말 성격도 찌질하고 좀팽이같아서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코메디언도 없었어요

    무한도전에서 인기얻고..돈도벌어
    선행 어쩌고 나오는거보면 그나마
    여유있게되니 변했나싶다가도

    그런 무한도전에서
    밤무대나 자기 고기집 가게의 .DJ 하느라
    피곤하고 잠 못잤다고 하는거보면
    인간은 역시...싶어요

  • 3. lol
    '16.4.30 10:54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박명수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나마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래부터 그랬어요.
    해피투게더에서도 성의없고 노력도 안하고 흐름 망쳐서 퇴출 1순위인데도 유재석이 다 받아주고 무한도전에서도 매번 힘든 건 안하려고 했는데 지난 번 가발 사건도 그냥저냥 넘어가더니만, 갈수록 더해요. 유재석이 약점을 잡힌걸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매번 박명수가 말도 안되고 맥 끊는 말 할 때도 다 쉴드 쳐주고 그러더군요.
    원래부터 재능도 없는데 그동안 돈때문에 능력안되도 유재석 옆에 붙어 있더니만, 이젠 돈도 벌만큼 벌어서 그런지 하는 프로 보면 이젠 그 자리에 있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이 보여요. 정말 연예인 중에서도 재능이나 노력에 비해 과하게 뜬 사람같아요.

  • 4. 제발
    '16.4.30 11:23 PM (112.154.xxx.98)

    능력 재능도 개그맨으로서는 전혀 없는데 유재석이 끌어주고 있다는 생각드는 사람입니다
    열심히라도 좀 하지 그것도 안하고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유재석은 왜 대체 박명수를 무도나 해투에서 받쳐주는지 모르겠어요
    유재석 아님 박명수 진작에 방송에 못나올 사람 아닌가요

    그옛날 놀러와 프로에서 알게되 무도까지하게 되고
    유재석 옆에 있게 된거 아닌가요?

  • 5. 이제...
    '16.4.30 11:51 PM (211.201.xxx.173)

    방송은 좀 그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요즘 보면요.
    방송일말고 본인의 다른 일에 더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때 나온 거 보니까 돈도 장난 아니게 번 것 같던데 그만 하는 게 어떨지.
    그 방송일이 절실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렇게 와서 놀다 가나요..

  • 6. ...
    '16.5.1 9:03 AM (61.81.xxx.22)

    전 재밌던데요
    원래 싫어하는 분들인것같네요
    진짜 산통 깼으면 편집했겠죠
    그시간에 편집 안된건
    제작진이 보기에도 재미있었다는 거예요

  • 7. ......
    '16.5.2 1:13 AM (58.233.xxx.33)

    저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559 결혼생활이.. 벅차게 느껴질때.. 이유없이 힘들때.. 2 ..... 2016/07/19 1,694
577558 조카군대까자 챙기기 힘드네요 18 조카만 12.. 2016/07/19 6,014
577557 관세를 택배 기사한테 내나요? 5 ㅇㅇ1 2016/07/19 2,462
577556 시어머니의 심리 이런 2016/07/19 1,010
577555 흑설탕 500그람. 요쿠르트5개 지금 끓이는데 30분이면 되는거.. 14 드디어 2016/07/19 3,047
577554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를 섞어도 돼나요 ? 1 향기목 2016/07/19 877
577553 이동진씨에 대해 궁금한 점 한가지 (잡설) 11 영화평론가 2016/07/19 21,084
577552 손석희 뉴스룸에 한선교 나왔네요. 8 ㅇㅇ 2016/07/19 3,210
577551 쓸데없는데 욱하는 하루네요. 3 ㅎㅎ3333.. 2016/07/19 888
577550 [홍보] 숙대에서 차세대 ICT 여성 기술인 육성을 위한 여고생.. 2 고3맘 2016/07/19 1,310
577549 7/16-19 제주도 3박 4일 여행하신 분 계신가요? 여행 2016/07/19 833
577548 오늘 집앞에서 회떠나 먹어도 되겠죠? 캬~ 2016/07/19 508
577547 남편 머리를 집에서 제가 염색해 줬는데요 9 남편 흰머리.. 2016/07/19 3,032
577546 노래다운 앱이요 1 바닐라 2016/07/19 598
577545 왜 시댁은 시짜라는 이유로 욕먹는건지..불쌍해요 29 불쌍한이 2016/07/19 4,852
577544 강아지가 안구건조증이래요 7 2016/07/19 1,131
577543 쓰던 학용품 보낼만한 곳 알려주세요. 헌 이불도요. 2 하얀자작나무.. 2016/07/19 782
577542 휴대폰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0000 2016/07/19 600
577541 임신준비중인 와이프가 타이레놀을 종종 먹는데 걱정됩니다 23 걱정되네요 2016/07/19 7,483
577540 한 다리 건너 회사 여직원과 그 회사 사장 이야기 3 마녀실습생 2016/07/19 3,393
577539 성남시의 위엄.. 15 곧 정부태클.. 2016/07/19 2,937
577538 집값이 떨어지긴 한 건가 봐요 19 부동산 2016/07/19 12,422
577537 초등 대형어학원에서 레벨 안 되는데 올려주는 애 많나요? 4 고구마 2016/07/19 1,662
577536 여기 연예인 사주 관련 올라왔던 블로그.. 진짜 악질이예요.. .. 7 ... 2016/07/19 5,526
577535 빨 수도 없는 물건에 밴 향수냄새는 3 냄새 2016/07/19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