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젝키 때문에 오랜만에 무도 봤는데 박명수 왜저렇게 됐나요?

... 조회수 : 6,664
작성일 : 2016-04-30 22:23:22
원래부터 막말하고 그런 캐릭터기도 했고 그런 성격인건 알았지만

왜저렇게 감이 떨어졌대요?

예전에는 정준하가 산통 깨는 소리하면 박명수가 시원하게 한마디 하더니

오랜만에 보니까 지금은 박명수가 내내 산통 깨는 소리하고 정준하가 한마디 해주네요?

젝키편 내내 박명수가 너무 무례하고 분위기 깨는 소리만해서 짜증나는데

정준하가 시원하게 한마디씩 해주는데 놀랐네요

정준하가 언제 이렇게 바꼈지

박명수는 예전에는 저래도 웃기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웃기지도 않네요


IP : 124.244.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6.4.30 10:2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내내 집중을 못하던데요.
    카메라에 잡힐때 표정이 그냥 멍~ 이네요.
    아마도 바빠서 다른거 신경쓰느라 그런건지.
    어디 건강이 안좋은건지.
    아니면 사업생각하느라 정신이 별나라에 가있는건지.
    아무튼 해투에서도 그렇고,
    프로진행에 집중을 못하고 항상 딴생각 하는것 같더라구요.

  • 2. 그러니까
    '16.4.30 10:43 PM (175.223.xxx.162)

    무한도전...날로 먹는다는 소리듣죠.

    예전에 정말 성격도 찌질하고 좀팽이같아서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코메디언도 없었어요

    무한도전에서 인기얻고..돈도벌어
    선행 어쩌고 나오는거보면 그나마
    여유있게되니 변했나싶다가도

    그런 무한도전에서
    밤무대나 자기 고기집 가게의 .DJ 하느라
    피곤하고 잠 못잤다고 하는거보면
    인간은 역시...싶어요

  • 3. lol
    '16.4.30 10:54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박명수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나마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래부터 그랬어요.
    해피투게더에서도 성의없고 노력도 안하고 흐름 망쳐서 퇴출 1순위인데도 유재석이 다 받아주고 무한도전에서도 매번 힘든 건 안하려고 했는데 지난 번 가발 사건도 그냥저냥 넘어가더니만, 갈수록 더해요. 유재석이 약점을 잡힌걸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매번 박명수가 말도 안되고 맥 끊는 말 할 때도 다 쉴드 쳐주고 그러더군요.
    원래부터 재능도 없는데 그동안 돈때문에 능력안되도 유재석 옆에 붙어 있더니만, 이젠 돈도 벌만큼 벌어서 그런지 하는 프로 보면 이젠 그 자리에 있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이 보여요. 정말 연예인 중에서도 재능이나 노력에 비해 과하게 뜬 사람같아요.

  • 4. 제발
    '16.4.30 11:23 PM (112.154.xxx.98)

    능력 재능도 개그맨으로서는 전혀 없는데 유재석이 끌어주고 있다는 생각드는 사람입니다
    열심히라도 좀 하지 그것도 안하고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유재석은 왜 대체 박명수를 무도나 해투에서 받쳐주는지 모르겠어요
    유재석 아님 박명수 진작에 방송에 못나올 사람 아닌가요

    그옛날 놀러와 프로에서 알게되 무도까지하게 되고
    유재석 옆에 있게 된거 아닌가요?

  • 5. 이제...
    '16.4.30 11:51 PM (211.201.xxx.173)

    방송은 좀 그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요즘 보면요.
    방송일말고 본인의 다른 일에 더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때 나온 거 보니까 돈도 장난 아니게 번 것 같던데 그만 하는 게 어떨지.
    그 방송일이 절실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렇게 와서 놀다 가나요..

  • 6. ...
    '16.5.1 9:03 AM (61.81.xxx.22)

    전 재밌던데요
    원래 싫어하는 분들인것같네요
    진짜 산통 깼으면 편집했겠죠
    그시간에 편집 안된건
    제작진이 보기에도 재미있었다는 거예요

  • 7. ......
    '16.5.2 1:13 AM (58.233.xxx.33)

    저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31 양학선 선수는 돈 많이 버나요? 3 양학선 2016/05/05 4,293
555030 시빌워 3d로 보는게 좋을까요? 9 ... 2016/05/05 1,154
555029 살구색 아이섀도우 어떤게 이쁠까요? 7 오늘 2016/05/05 5,684
555028 40층 주상복합 건물중 1,2는 상가, 3~6은 주차장인 10층.. 도움 부탁 2016/05/05 868
555027 백화점에서 포인트적립을 안하고 왔어요. 1 봄날 2016/05/05 1,299
555026 어젯밤에 했던 다큐 2 보고싶다 2016/05/05 2,344
555025 퇴직연금 어떻게 투자하셨어요? 2 퇴직연금 2016/05/05 2,223
555024 이틀 냉장보관 전복으로 전복죽 끓여도 되나요 ㅜ 3 어머나 2016/05/05 4,415
555023 ㅇ와 이 시간 전철 안 노인들 암청 8 ff 2016/05/05 4,079
555022 테헤란 타임스, 한국정부 이란250억 달러투자-한국이 수주한 내.. 13 아이구머니나.. 2016/05/05 2,867
555021 겟잇뷰티에 이지아.. 7 2016/05/05 7,048
555020 주말부부인데 거의 이십일만에 집에 왔는데 후배만나는 남편 3 주말부부 2016/05/05 4,825
555019 오늘 1일 1식은 망했어요... 10 흑흑... 2016/05/05 3,417
555018 저의 의사표현은 했으니 글 지웁니다 26 ㅇㅇㅇ 2016/05/05 11,674
555017 뭔 연예인외모에 관심이 그리큰지요. 4 ., 2016/05/05 1,476
555016 정신적으로 힘들때 극복어찌하나요 2 40대 2016/05/05 2,061
555015 사랑니 4개 수술 1 치과공포증 2016/05/05 1,089
555014 제2의 용산사태가 되려나... 1 월계동 2016/05/05 1,355
555013 남자과거 어디까지 봐주시나요? 8 ... 2016/05/05 2,585
555012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 글의 의미가 뭘까요? 3 사랑이란 2016/05/05 2,916
555011 Blockierungen/Brustwirbelsaeule 흉추가.. 3 --- 2016/05/05 735
555010 소갈비는 사두면 유용하죠? 2 2016/05/05 1,028
555009 꿈에 옛 애인이 나왔는데 Babo 2016/05/05 947
555008 손윗시누한테 인사 안하는 올케 5 큐트펭귄 2016/05/05 3,589
555007 노화ㆍ 나이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ㆍ 노하우 알려주세요 8 내이름이 뭐.. 2016/05/05 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