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단 오르기 할 때요..

..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6-04-30 21:16:36

얼마전 계단 걸어 올라 가서

5킬로 뺏다는 분 이야기요..

올라갈 때 요령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무릎에 부담 주지 않는 거에요?

IP : 118.216.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끝말고
    '16.4.30 9:19 PM (211.36.xxx.167)

    허벅지 힘으로 올라야해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나...ㅋㅋ
    결과적으로 말하면
    계단오르기 일주일하고
    종아리에 알 배면 잘못된 방법인거예요

  • 2. ..
    '16.4.30 9:24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이미 알이 배겨 있어서
    평소 걸음걸이가 잘못된 것 같네요.

    걷기 할때 뒷다리를 앞으로 미는 힘으로 걸으라고 하더라구요.
    몇번 의식적으로 걷기는 햇는데, 지금은 터덜터덜 걷고 있네요.

  • 3. ..
    '16.4.30 9:25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이미 알이 배겨 있어서
    평소 걸음걸이가 잘못된 것 같네요.

    걷기 할때 뒷다리를 앞으로 미는 힘으로 걸으라고 하더라구요.
    몇번 의식적으로 걷기는 햇는데, 지금은 터덜터덜 걷고 있네요.

    오를때 허벅지에 힘이 가는지 의식해야 할 것 같네요.

  • 4. 어렵다 싶으시면
    '16.4.30 10:36 PM (99.226.xxx.41)

    일단 엉덩이에 힘을 꽉 조이시면서 올라가보세요. 그러면 허벅지 쪽으로 힘이 들어가면서
    무릎에 영향이 덜가요.
    팔도 저어가면서 올라가시고, 호흡도 크게 내쉬면서요.
    정말 운동 됩니다.

  • 5. ..
    '16.4.30 10:39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네, 감사합니다^^

  • 6. 나이많은 아줌마
    '16.5.1 11:03 AM (220.76.xxx.44)

    얼마전부터 계단오르기를 하는데요 내노하우를 말한다면 나는 스틱을 집고 계단오르기를해요
    우리아파트는24층에 우리집은 15층인데 엘베타고 1층으로내려가서 15층까지 걸어올라오고
    다시엘베타고 내려가기반복 1층에서15층까지 합니다 신발은 스포츠샌달신고 다리에 알밴적없고
    아직까지 부작용 없어서 꾸준히할겁니다 내가등이나 허리에 담이잘걸려서 계단걷기운동 하면서부터
    담이안걸리고 뱃속에까스가 빠지는것 같아요 누그던 해보세요 몸에힘을빼야 부작용이 없는거 같아요
    오르내리기를 5번하고나면 정확히40분걸려요 7번하면 1시간쯤 걸릴거 같아요
    내가나이가잇으니 무리는안하고 서서히 늘려갈거예요 5년전까지는 스포츠댄스를4년정도 했는데
    운동을 안하니 몸이무겁고 음식을 조절해도 복부가 빵빵해서 시작했어요
    헬스하는것보다 걷기운동 한시간 하는것보다 효과는 더좋아요 5번오르내리면 얼굴에서 땀이떨어져요
    속옷넌닝은 반절젓어요 한시간하면 다젓을거예요 작년에는 동네야산을 한시간씩 걸어서 운동햇는데
    안아프던 무릅이 아파서 중단햇어요 계단오르기는 아직은 괜찮아요 계단오르기는꼭 저녁먹고 설거지
    끝나고해요 그래야숙면을 취하니까요 내가불면증이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814 독하고 강한 멘탈을 소유한 여자 13 다짐 2016/05/03 9,551
554813 파운데이션, 팩트, 쿠션...등등 대체 뭔 차이죠? 8 ? 2016/05/03 3,193
554812 마루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봄비 2016/05/03 854
554811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193
554810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546
554809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436
554808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2,067
554807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173
554806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309
554805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851
554804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607
554803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919
554802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639
554801 강아지란 한없이 연약한 존재 13 이럴수가 2016/05/03 2,157
554800 참지못하고 아들 앞에서 국을 쏟아 버렸어요 177 2016/05/03 31,951
554799 명품 (페레**) 아울렛 매장에서 무개념 애엄마 2 ㅡㅡ 2016/05/03 3,414
554798 붓기랑 살이랑은 다른가요 ㅇㅇㅇ 2016/05/03 784
554797 우리나라처럼 소음에 너그럽기도 어렵지 않나요? 8 생각 2016/05/03 1,395
554796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614
554795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1,002
554794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441
554793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300
554792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725
554791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968
554790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