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우리딸
와..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6-04-30 20:52:23
좀전에 재우는데 하품은 하면서 잠은 안자길래.
빨리자. 엄마 피곤해~ 했더니
엄마가 피곤하면 엄마가자야지 왜 내가 자야되냐? 하네요
할말없네. ㅡ.ㅡ
IP : 220.124.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춘기아이처럼
'16.4.30 8:53 PM (180.92.xxx.185)그런말은 사춘기에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아이들이 주로 하더라구요.
딸이 많이 똑똑하네요.크게 될 듯2. ㅋㅋㅋㅋ
'16.4.30 9:23 PM (175.126.xxx.29)귀엽네요......
근데 솔직히 초등전까진
엄마가 자야 애도 자는거 아닌가요?
자는 척?은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제애는
제가 같이 자야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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