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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으로 할 수 있는 음식 있을까요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6-04-30 20:43:04
엄마가 키 큰 쑥 뜯어주셔서 다듬고 있어요
쑥떡 말고 해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아직 벌레는 없어서 , 엄마 정성이 고마워 다듬어 먹으려구요
봄날이 속절없이 지나고 있어요
봄 날의 끝을 쑥으로 잡고 있네요
IP : 223.62.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6.4.30 8:44 PM (223.62.xxx.58)

    쑥국 쑥떡......

  • 2. 쓸개코
    '16.4.30 8:45 PM (121.163.xxx.188)

    부침개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 3. 쑥국
    '16.4.30 8:5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된장쑥국 조개쑥국...

  • 4.
    '16.4.30 8:51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밥할때 넣어보니 곤드레밥같은 ^^
    많어넣어도 괜찮더군요

  • 5. ..
    '16.4.30 8:5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쑥버무리, 쑥개떡, 쑥연근전, 쑥굴전, 홍합쑥국,

  • 6. 원글
    '16.4.30 9:05 PM (223.62.xxx.101)

    흠. 참고할게요.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부분만 다듬어 해먹어야겠어요
    쑥향이 좋네요. 키가 커도~~~

  • 7. 꿀벌
    '16.4.30 9:06 PM (175.200.xxx.221)

    들깨 칼국수에 넣어도 맛있어요

  • 8. ..
    '16.4.30 9:40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

    쑥고물..
    위에 보니 쑥버무리라 하나봐요..
    삶은 쑥이랑 쌀을 같이 빻아서
    쌀가루를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쑥개떡 해 먹으면 좋아요.
    쑥떡은 한번할 때 15000원 들고,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니 나눠 줘야 해요.
    뭐, 요즘 떡을 사먹으니 떡 감동이 그리 크지도 않을텐데요.
    쑥 삶아서 야구공 크기로 냉동 해두고..
    쑥국도 끓어 먹구요.
    저는 아예 잘게 잘라서 넣어놓아요.
    국 끓일때 얼린 채로 바로 넣게요.

  • 9.
    '16.4.30 9:41 PM (175.121.xxx.139)

    향이 좋으시면 데쳐서 소분했다
    쑥국 끓여 드시구요,
    싫으시면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여러버전 쑥요리 하심 되어요.
    그리고 남으면 잘 말시셔서 쑥차로 드셔보세요.
    쑥이 여성질환에 좋다는거 아시죠?

  • 10. ,,,?
    '16.4.30 11:11 PM (219.250.xxx.96)

    읽기만해도 쑥향이 나는듯^o^

  • 11. 쑥으로
    '16.5.1 10:49 AM (61.82.xxx.93)

    쑥튀김해서 드셔보세요.
    쑥향과 고소함이 죽여줍니다.
    전에 강화도 보문사 앞에서 쑥튀김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집에서 해먹어봤는데
    튀겨서 금방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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