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깔봤다면서 이혼사유가 되나요?
1. ..
'16.4.30 4:13 PM (125.180.xxx.190)아니오...
2. ...
'16.4.30 4:1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나라면 충분히 이혼고려 합니다.
3. dlfjs
'16.4.30 4:14 PM (114.204.xxx.212)그런 말 듣고 아무렇지도않으면 더 문제죠
4. .....
'16.4.30 4:14 PM (116.118.xxx.51)남자가 미친넘이네요.
5. ///
'16.4.30 4:14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네....
저는 같이 못 살 것 같아요6. 부부 사이에
'16.4.30 4:15 PM (114.204.xxx.212)누가 누굴 쫓아내요
그런 소리 들으며 평생 같이 살기 싫죠7. .....
'16.4.30 4:15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8. /
'16.4.30 4:1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그런 소리 듣고 사느니 혼자사는게 낫죠.
굴욕 아닌가요?9. ....
'16.4.30 4: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이 지구상의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는 둘 이상이 집단생활을 이루면
서열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팀원과 리더가 형성되지 않고
끝내 양보나 용인이 없는 서로 잘난 부부는 해체됩니다 ....10. ,,
'16.4.30 4:27 PM (121.148.xxx.38)저런말을 듣고도 같이 살 수 있나요?
11. 뜨끔
'16.4.30 4:31 PM (1.250.xxx.20)제가 자주 쓰는 말인데~~ㅠ
반성해야겠네요.12. 남편이 쓰신갑네
'16.4.30 4:32 P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지금 무슨 동물 훈련시켜요?
아내한테 그따위로 군다니 더구나 쫓아낸다니
딱 이혼감이네 찌질이같으니13. ㅎㅎ
'16.4.30 4:35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말을 저따위로 하는데
그말빼고 평소에 퍽이나 아무이상 없었을까..14. 네
'16.4.30 4:3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꼴값이네요
저라면 안 삽니다15. ...
'16.4.30 4:36 PM (223.62.xxx.87)못난놈인거죠.
16. 네
'16.4.30 4:36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꼴값이네요
저라도 같이 안 살듯17. ..
'16.4.30 4: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혼은 했거나 진행중인가요?
요즘은 이혼할 능력이나 생각도 없으면서 결심만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리.18. .....
'16.4.30 4:44 PM (125.177.xxx.47) - 삭제된댓글욕나오네요. 저한테 남편이 그런 말 하면 짐싸서 밖으로 던져버릴 것 같아요.
니가 나가라고.19. ...
'16.4.30 4:49 PM (183.98.xxx.95)어떻게 같이 살지..
20. 탱이규낑
'16.4.30 4:50 PM (121.168.xxx.16)오랜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 어떻게 삽니까
같이 못삽니다.21. 남편분?
'16.4.30 4:58 PM (110.70.xxx.49)저런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셨나요?
22. 충분이 이혼 교려할 사유
'16.4.30 5:01 PM (116.127.xxx.116)남자가 참 못났네요. 찌질한 권력자 마인드.
23. 저런말을
'16.4.30 5:04 PM (115.41.xxx.181)우습게하는 남자들
인성이 거지같습니다.
못삽니다.
저 이혼했어요.
분명 저말 한마디만 비수가 아닐껍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영혼의 쓰레기24. ddddd
'16.4.30 5:07 PM (211.217.xxx.110)사실이면 할 말 없는 거죠.
집 값 안 보탰나보네25. 흠흠
'16.4.30 5:09 PM (222.237.xxx.127)저런 말을 1년에 두어번 할 정도면
다른 부분에서도 비하가 있었을 거라고
미루어 짐작이 되는데요?26. 참...
'16.4.30 5:13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남녀 바꿔서 여자가 저 말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소소하게 다투면서 부인이 남편에게 너 계속 그딴식으로 굴면 내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라고 했다고.
어떤 느낌이 드세요? 별 것도 아닌데 말한마디에 난리치는 남편이 이상해 보이나요?27. 참...
'16.4.30 5:14 PM (121.175.xxx.150)남녀 바꿔서 여자가 저 말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소소한 일로 다투면서 부인이 남편에게 너 계속 그딴식으로 굴면 내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라고 했다고.
어떤 느낌이 드세요? 별 것도 아닌데 말한마디에 난리치는 남편이 이상해 보이나요?28. 쓰레기
'16.4.30 5:17 PM (119.194.xxx.182)쓰레기집안에서 양육된 쓰레기만이 할 수 있는 말이죠.
100프로 시어머니는 피해자인 집안에서 시아버지가 말하는거 보고듣고 자랐죠.29. ^^
'16.4.30 5:19 PM (14.38.xxx.211) - 삭제된댓글여자가 말해도 재수없긴 하네요
30. 으
'16.4.30 5:27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신혼 2년동안 저 말을 다섯번 했으면 나중에 나이 50 넘어서는 부인한테 뭐라고 하고 있을지 안봐도 뻔함. 자존감 도둑..
31. 부인이
'16.4.30 5:34 PM (184.96.xxx.12)무슨 지 입맛에 맞는 소리만하고 이쁜짓만하는 장난감 애완견정도인줄 아나봐요.
그딴짓(?) 하면 내집에서 내쫓는다?
그게 딱 개한테 너 미운짓하면 내다버린다하고 같은 소리네요.
그나마도 개차반같은 인간이나 가족같은 개 어릴때는 이쁘다가 커서 안이쁘다고 내다버리지 정상적인 사람은 안그래요.
저 남편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듯.
더큰일당하기전에 내발로 나가는게 상책이죠.32. ㅎㅎ
'16.4.30 5:48 PM (59.23.xxx.10)이런걸 보면 남녀가 결혼할때 집 ,혼수 반반씩 모아서 하는게 맞아요.집사간 남자들 말은 안해도 내가 산집 ,내 집 이란 생각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저런소리 들으면 너무 자존심상하고 치욕스럽고 굴욕적이고 ..
진짜 같이 살기 싫을것 같아요. 어떻게 인생의 동반자한테
내집에서 쫓아낸다는 말을 할수 있은지 ..너무하네요.33. 더럽고
'16.4.30 5:52 PM (59.18.xxx.136)치사하긴하네요 아주 기분 나쁘죠
34. ㅇㅇ
'16.4.30 6:07 PM (66.249.xxx.221)네 충분히 이혼사유가 될만하네요.
35. 피가 거꾸로 올라오는 느낌.
'16.4.30 6:18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맘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모멸감.
애 없으면 당장 이혼합니다36. ....
'16.4.30 6:23 PM (39.7.xxx.168)여자가 이년 동안 저런 말 다섯번 할때는
어떤 마음일때 할거같아요?
남자도 똑같은 마음으로 저 말 했겠죠.
결론은, 같이 살 필요가 없는 악연입니다.37. ......
'16.4.30 6:47 PM (175.252.xxx.195) - 삭제된댓글다른건 다 잘해주고 배려하고 이해하는데
단지 일년에 두어번 싸울때만 저 소리를 할까요??
그 외에도 분명 무시하고 자존심 긁는 일들 많을거예요
평소에는 정말 배려심 많고 좋은 남편인데
단지 일년에 두어번 싸울때만 저런다면 모를까
분명 평소에도 이기적인 언행 많이 할 사람 같은데요38. 네
'16.4.30 8:29 PM (223.62.xxx.25)저라도 서서히 이혼 준비 할거 같네요
충분히 이혼사유가 됩니다39. 네
'16.4.30 8:29 PM (223.62.xxx.25)법적으로도 이혼사유죠
40. 저런말도
'16.4.30 9:30 PM (110.70.xxx.204)가정 폭력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외벌이 남편이 전업주부한테 가계부를 강요하는것...도 가정 폭력에 들어가요. 이 글의 예는 폭언이네요...증거만 있다면 남자쪽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41. ㅇㅇ
'16.4.30 11:59 P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와잎이 아니라 말잘듣는 파출부한테나 할 발언아녜요?
저 말 듣고 어떻게 같이 살죠?
파출부인증도 아니고42. 네
'16.5.1 12:33 AM (151.236.xxx.32)남자가 짐승이네요 병신색히구요 미친넘입니다 에미애비 궁딩이에 매달려 사는 병신이구요
답변 됐나요?43. 이혼사유죠
'16.5.1 12:34 AM (115.93.xxx.58)저런말 듣고 어떻게 살아요?
한번도 용서못할것 같은데 5번...
충분히 이혼사유되죠44. ...
'16.5.1 12:3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파출부한테 누가 저런말을 해요?
주로 강아지, 고양이한테나 하는 말이지..
제가 집에 사는 동물들한테 매일 하는 말이네요.45. ....
'16.5.1 1:29 A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강아지, 고양이 한테도 저런말 안씁니다.
강아지랑 살기 시작하면서 단 한번도 저런 생각한적 없습니다.
수준이 보이네요.46. ...
'16.5.1 1:41 AM (124.49.xxx.100)하고도 남을 말 아닌가요? 원글님이 그 남편?
47. 헐~~
'16.5.1 1:43 A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그 날로 짐 싸서 내가 나오던지 남편을 내쫗던지 하고 바로 이혼입니다.
48. 헐~~
'16.5.1 1:44 A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그 날로 짐 싸서 내가 나오던지 남편을 내쫓던지 하고 바로 이혼입니다.
49. 이래서
'16.5.1 4:16 AM (182.208.xxx.57)집 살때 여자가 돈을 보태야 함.
부부사이가 좋을 때야 상관 없겠지만
사이가 나빠지면 남자 대다수가 저런 맘일 듯.
입장이 바뀌면 여자도 마찬가지일테고..50. ...
'16.5.1 4:30 AM (218.236.xxx.94)이래서 집 살때 여자가 돈을 보태야 함.2222222222
같이 내거나 것도 아니면 맞벌이 하면서 월세사는게 답이죠.51. ..
'16.5.1 5:02 AM (175.117.xxx.50)더럽고 치사해서 안살듯..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데
한마디에 오만정이 다떨어지네요.
저걸 다섯번?
결혼생활이 아니라
같이 자는 몸종들인 느낌인데
뭐가 ㄷㄷㄷ 인지..52. 위자료 많이 생각하세요.
'16.5.1 7:10 AM (42.147.xxx.246)님 잘못이 큽니다. 저런 소리듣고 사는 여자가 이상한 여자이지요.
좋은 남자 찾아가라고 돈도 많이 줘서 보내세요.53. ooo
'16.5.1 10:14 AM (211.36.xxx.142)저라면 5번 아니라 한번만 들어도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 이혼 고려하겠습니다.54. ㅣㅣ
'16.5.1 10:32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여자가 잘못 했을 때,둘이 싸울 때 라고 했는데
여자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무슨 일로 싸우는지 뭐가
나와 있어야죠
바람을 피웠는지, 카드빚을 졌는지, 돈을 친정으로 말 없이
원조 했는지,시부모에게 엄청 잘못을 했는지...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알죠55. 미쳐
'16.5.1 10:48 AM (114.204.xxx.112)저런 말듣고 사는 여자가 이상한 겁니다.
언제든 내 집에서 내쫓을 수 있다는 마인드의 남자에게
같이 잠을 자고 그 사람 밥을 해주고 아이를 낳나요.
완전 주인 마인드 ㅁㅊㅅㄲ 입니다.56. ..
'16.5.1 11:00 AM (121.132.xxx.117)저딴 소리 듣고 이혼 생각 안난다면 그게 이상한것 같은데요?
게다가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이면 보통 사람이면 처음엔 실수라 생각해도 두번째 부터는 서서히 이혼생각하고 준비하겠죠.
댓글보니 그래서 집을 같이 해야 한다는 아주 요상한 결론들이 보이는 데 여자가 집 사와서 저런 소리 하면 남자는 찍소리도 않고 그렇구나 하고 가만히 있겠어요?57. ..
'16.5.1 11:01 AM (115.140.xxx.133)원글님은 저 말 듣고 그럼 자존심이 안 상하나요?
원글 늬앙스가...입주파출부한테도 저런 소리하면 자존심상해관둘텐데.
배우자한테 저런소리하는 남자가 제정신이며 어디흔한가요?
배운사람상식으로는 입밖에 못내는 말입니다.58. 누가 들어도...
'16.5.1 11:18 AM (218.234.xxx.133)저게 문제 없다는 사람 면상이 궁금하네요?
거꾸로 여자가 집해오고 (여자 명의의 집) 남자한테 저런 소릴 우스갯소리로라도 했다 칩시다.
그 남자 가만 있지 않았을텐데요?59. ...
'16.5.1 11:48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원글님 누구세요?
그런 말 뱃은 넘의 엄마라도 이런 글을 올리기 쉽지 않을 듯...60. 이혼 사유까지는 안되지만
'16.5.1 11:52 A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여자 본인이 그말 더 이상 듣기싫으면
이혼할수 밖에 더 있겠어요?
내집에서 나가라는건
너를 대용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혹시라도 가족행세는 아예 생각도 말라는거 아닌가요?
가족이 아니니 당연히 이혼해야지요.61. 이그
'16.5.1 12:16 P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저런 말은 저희 집 개들한테도 절대 안하는 말이네요.
부인 불쌍해서 어쩜...62. 00
'16.5.1 12:17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원글은 저런말은 남자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글 올린거예요?63. 이혼할때는
'16.5.1 12:19 P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마지막 자존심을 상하게 할 때라고 들었네요.
저라면 저런 말 하는 사람과는 못 삽니다.
당장 이혼 못한다면 언젠가는...이겠죠.64. 두글자
'16.5.1 12:58 PM (51.254.xxx.117) - 삭제된댓글이게 어떻게 당신 혼자만의 집이야? 우리가 같이 벌어서 산집 아냐? 당신이야 말로 그런식으로 굴다간 쫒겨날 줄알아!
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말 못하면 이혼해야죠.65. 정떨어짐
'16.5.1 1:02 PM (218.157.xxx.91)정 떨어져서 같이 살기 싫을 듯...당장은 저 소리 듣고 행동으로 실행은 못해도 마음이 싸해져서 한번 이상 저 소리 내뱉는 배우자라면 서서히 이혼 준비할 것 같네요. 그러다가 또 같은 소리 내뱉으면 바로 이혼 강행할듯. 예전에 사귀던 놈이 걸핏하면 헤어지자고 협박질...처음에야 넘기고, 사과하면 또 넘기다가 또 그러길래 알았다고 헤어지자고 찼더니 못 헤어진다고 그 정도 빈말도 못하냐고 개진상부리는데 이미 정이 다 떨어져서 그런 꼴도 보기 싫더라고요. 배우자 상대로 저런 말 뱉으면 심지어 정나미가 순식간에 떨어질 수도 있어서 가차없거나 미련 없는 성격인 경우 바로 쫑일 수도 있어요.
66. 이런...
'16.5.1 2:59 PM (115.23.xxx.205)내집에서..내집에서...저 말에는 부인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부인을 가족이라 여기지 않는듯해요.같이 살 의미가 있을까요?
67. ,,,
'16.5.1 3:12 PM (118.208.xxx.84)충분한 이혼사유같은데요?
68. 흠
'16.5.1 3:4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이혼사유 되고 남죠. 아내를 자기한테 얹혀 사는 종 취급 한거네요.
내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이 쌕. 이혼 당해봐야 정신차리죠.69. 언젠가는...
'16.5.28 8:46 AM (217.226.xxx.39) - 삭제된댓글하고 칼을 갈고 있겠죠... 나가리라... 이런 마음... 이 남편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거 같아서 안/못 나가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정을 떨어뜨리고 살겠죠. 더 이상 사랑을 안 주는... 무늬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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