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한 사람이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16.4.30 12:06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2. ..
'16.4.30 12:06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3. ..
'16.4.30 12:10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4. ..
'16.4.30 12:15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속물은 사람의 행색이나 직업, 재산, 조건 등을 보고 처세를 달리하는 사람이라
내가 상처입기 쉬운, 만만히 보이는 상태라면 똥보듯 일단 피하는 게. 말 섞으면 불리해요.
속물은 자기 인증을 수시로 하므로 식별이 쉬워요. 행색이나 지위에 따라
목소리와 낯빛이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5. ...
'16.4.30 12:16 PM (114.204.xxx.212)안되는건 거절해 버릇하세요
6. ..
'16.4.30 12:16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속물은 사람의 행색이나 직업, 재산, 조건 등을 보고 처세를 달리하는 사람이라
내가 상처입기 쉬운, 만만히 보이는 상태라면 똥보듯 일단 피하는 게. 말 섞으면 불리해요.
속물은 자기 인증을 수시로 하므로 식별이 쉬워요. 상대의 행색이나 지위에 따라
목소리와 낯빛이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서비스업의 곤란함은 이런 속물들을 피할 수 없이 총받이가 되어 무차별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7. ..
'16.4.30 12:17 P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죠. 내가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속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속물은 사람의 행색이나 직업, 재산, 조건 등을 보고 처세를 달리하는 사람이라
내가 상처입기 쉬운, 만만히 보이는 상태라면 똥보듯 일단 피하는 게. 말 섞으면 불리해요.
속물은 자기 인증을 수시로 하므로 식별이 쉬워요. 상대의 행색이나 지위에 따라
목소리와 낯빛이 달라지는 사람들이죠.
서비스업의 곤란함은 이런 속물들을 피할 수 없고, 총받이가 되어 무차별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죠.
그리고, 친화력 보인다고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도 좋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나를 만만히 여기는 만큼 나를 만만히 여겨요.
눈치 보고 조심스러울 수록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물론 민폐스런 행동은 어떤 것이든 하면 안 되죠.
보통 자존감이 손상되어 남들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죠.
나이들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상처 입어서 상처 안 받기 위해 남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자존감이 강한 상태에서는 남 눈치 보지 않아요.
즉, 이미 자존감이 어디 정도 손상된 거죠.
자존감은 자신의 욕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사람이 높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너무 눈치 보고 양보하면서
자존심을 점점 잃어가요.8. 뻔소리
'16.4.30 12:19 PM (121.164.xxx.155)좀 타고나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에게 느껴지는 기라는게 있는데
눈빛이나 말 태도에서 보여지죠
어느정도 노력은 가능하지만~ 자신감이 중요한거같아요9. 경어를 쓰시고
'16.4.30 12:21 PM (42.147.xxx.246)농담하지 않고
언제나 우리 회사에 오신 거래처 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친하게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멀리 할 필요도 없어요.
상대편이 뭔가를 물어 보면 확실한 대답을 해 주면 됩니다.
누가 보기에 꽉막혀 보인다 정도 까지 들으면 됩니다.
친구하고는 농담도 해도 돼도
친구가 아니면 그 사람에 따라 예의바르게 해면 됩니다.
저는 이제는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농담도 하고 싶지 않네요.
친절을 베푸니 사람을 알기 쉽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부당한 것은 따져야 하겠더라고요.
그냥 그려러니 하니 사람알기를 우습게 알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힘들다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그것도 우습게 보입니다.10. 말을
'16.4.30 1:09 PM (115.41.xxx.181)많이 하면 나를 드러내게 되니
필요없는 말을 하지 마시고 아무나 친절과 미소를 베풀지마세요.
뭐든 지나치면 부족한만 못합니다.11. 간단
'16.4.30 2:08 PM (220.118.xxx.101)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기
긍정적으로 살라고 하는데
먼저 긍정적인 반응 보이지 않기
그러면서 절대 남한테 책 잡히는 일 하지 않기12. ...
'16.4.30 2:35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눈치 보고 조심스럽게 대해 줄 때 만만하게 대하면 큰 코 다치거나 제명 당하는건데
어리석은 사람들 많아요
일단 겉은 친절하고 어리숙한듯해도 속마음은 당당해야해요
내가 아쉬운게 있어 잘 대하지만 너가 잘 못하면 나도 그만이다
이런 당찬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겉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줘도 속은 냉정해야한다고 할까
제 방식은 그래요13. ...
'16.4.30 2:39 PM (210.97.xxx.128)눈치 보고 조심스럽게 대해 줄 때 만만하게 대하면 큰 코 다치거나 제명 당하는건데
어리석은 사람들 많아요
일단 겉은 친절하고 어리숙한듯해도 속마음은 당당해야해요
내가 아쉬운게 있어 잘 대하지만 너가 잘 못하면 나도 그만이다
이런 당찬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겉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줘도 속은 냉정해야한다고 할까
기질적으로 여왕질을 못하면 속이라도 강해야해요14. 이상
'16.4.30 10:48 PM (210.178.xxx.246)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제가 거절못하고 무조건 트러블 안만들려 납작 엎드리는데 이러면 저처럼 되더군요.15. 지나가다
'16.5.1 3:03 PM (121.161.xxx.44)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이래서 여기를 끊을 수가 없다는~
16. 뽐뽀미
'16.10.27 3:12 AM (175.199.xxx.219) - 삭제된댓글공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3664 | 하..역시 젊음이 깡패네요 12 | ,, | 2016/05/01 | 6,540 |
553663 | 왕골 가방 추천좀요 | ;;;;;;.. | 2016/05/01 | 592 |
553662 | ipl효과 보신분~ 2 | ㅇㅇ | 2016/05/01 | 2,415 |
553661 | 아이 둘 낳은게 벼슬인 동서 37 | 이건 뭐 | 2016/05/01 | 9,441 |
553660 | 하루 두번 혈압을 재는데요 8 | 모모 | 2016/05/01 | 1,649 |
553659 | 커피 여과지가 똑 떨어졌는데 일회용 대체품이? 9 | 원두커피 | 2016/05/01 | 4,149 |
553658 | 노홍철이 홈쇼핑에 나오네요 28 | ... | 2016/05/01 | 18,362 |
553657 | 내가 느끼는 가정에서의 사랑 충족 지수를 알아봤더니 3 | 하락 | 2016/05/01 | 1,728 |
553656 | 약속 시간에 항상 늦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14 | 약속 | 2016/05/01 | 5,591 |
553655 | 대학병원 턱관절진료와 치료비용 어느정도인가요 2 | fkso | 2016/05/01 | 1,307 |
553654 | 노통 좋아하셨던 분들만 클릭 11 | ^^ | 2016/05/01 | 1,526 |
553653 | 영화관에서 진상 만났어요 17 | ㅡㅡ | 2016/05/01 | 5,370 |
553652 | 제키어벤코 음반 구입하신분요~ 3 | ㅇㅇ | 2016/05/01 | 454 |
553651 | 어떻게해야 나 자신을 사랑할수 있죠..? 13 | ... | 2016/05/01 | 2,338 |
553650 | 나물요리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넣으세요? 8 | anab | 2016/05/01 | 2,049 |
553649 | 약속 시간 여유있게 준비하시는 분들... 23 | ㅠㅠ | 2016/05/01 | 5,405 |
553648 | 혈액형??? 7 | .. | 2016/05/01 | 1,288 |
553647 | 냉동된 떡 택배로 보낼 때요.. 3 | 찐빵 | 2016/05/01 | 1,088 |
553646 | 과탄산수소 사용시 냄새 안나세요? 1 | 옥시불매 | 2016/05/01 | 1,634 |
553645 | 전자렌지나 전자오븐 사려고하는데 조언해주세요 4 | aaaa | 2016/05/01 | 880 |
553644 | 서울 종로 공 안과 vs서울대병원 김동명 교수? 5 | 어디로 갈까.. | 2016/05/01 | 3,973 |
553643 | 미세스캅2 보시는 분 계세요? 18 | 강한여자 | 2016/05/01 | 2,396 |
553642 | 아이가다섯 심이영씨요 13 | 이이 | 2016/05/01 | 7,430 |
553641 | 이비가 짬뽕집에서 같이나오는 미니스텐밥공기.. 1 | Op | 2016/05/01 | 1,888 |
553640 | 이라크 시위대, 국회의사당 몰려가..그린존 넘어 | 그린존 | 2016/05/01 | 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