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내장 먹어도 될까요

궁금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6-04-30 11:59:37

전복을 남편이 가져왔는데요

반절은 어제밤에 살짝 구워서 먹였고

나머지는 다듬어서 냉동시켰어요

내장과 살?따로해서요..


아이가 전복죽을 끓여달라는데..내장을 넣어야 맛있다는건 알겠는데..

요즘 해산물 내장은 먹지말라고해서 좀 찝찝하네요

내장을 다져서 죽에 넣어도 될까요

아니면 살만 해서 죽을 끓일까요?

살만 넣으면 좀 맛없겠죠? ,,

IP : 221.138.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4.30 12:03 PM (211.228.xxx.146)

    아이가 먹을거면 살만 넣고 하세요. 냄새도 그렇고 저도 내장 넣고 끓인건 별로인데 아이는 더 민감할수도 있어요...

  • 2. ////
    '16.4.30 12:0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네...내장 다져서 죽에 넣어야 맛나요. 전복은 내장이 맛난거에요... 냉동 시켜놓았으니 괜찮아요.
    내장을요..쌀에 참기름 넣어서 싹싹 숟가락으로 비벼대면 내장이 다 쌀에 스며들어가요. 물부어서 약불에 익히면 맛난 죽 ...

  • 3. ////
    '16.4.30 12:08 PM (1.224.xxx.99)

    내장을 다져넣으면 다 물처럼 퍼져서 도마에 스며들어갑니다....
    내장 통쨰로 쌀에 넣어서 숟가락으로 싹싺 비비셔야해요...

  • 4. ㅁㅁ
    '16.4.30 12:1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영양가의 7-80%가 내장에있다네요

  • 5. ...
    '16.4.30 3:01 PM (122.40.xxx.85)

    내장이라고 해봐야 엄지손톱정도 양인데 넣으세요.
    참기름 넣고 먼저 볶아서 익힌후에 물을 부으세요
    처음부터 그냥 물부으면 비린내 나서 못먹어요.

  • 6. ....
    '16.4.30 3:08 PM (39.7.xxx.168)

    해산물 내장은
    오염 물질 저장소에요
    내장 먹지말라는건
    중금속 오염물질이 농축돼 있기때문인데
    아이가 먹을거면 내장은 안 먹이셔야죠.

  • 7. 어패류
    '16.4.30 3:23 PM (118.36.xxx.46) - 삭제된댓글

    내장 가급적 안 먹어요
    중금속오염물질 농축 저장소란 생각 ㅠㅠ
    아깝다 생각 안하고 버립니다

  • 8. ...
    '16.4.30 7:41 PM (58.12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미련없이버려요.
    어패류 내장은 윗님말씀처럼 중금속물질 농축저장소란 말 듣고 전복의 거의 반을 버리는것같지만 그냥 버려요.
    생선 알 종류도 같은 이유로 안먹어요.
    홍합은 폐타이어에 키운다는말듣고 안먹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307 해외여행 경비 및 스케줄 고민되나요? (어제에 이어서) 10 뚜벅이 2016/04/29 3,028
553306 동창 연락하지 말까요..? 13 .. 2016/04/29 4,006
553305 명품백 매장 택배 서비스 해주나요?? 4 gg 2016/04/29 1,138
553304 시댁에 아이 맡기는 글 읽고... 그래서 남자 경제적 조건 봐야.. 10 베스트 2016/04/29 2,759
553303 어젯밤에 남편이 초등 아들 훈계 하면서... 5 좋네요 2016/04/29 2,532
553302 서울에 푸세식화장실 있나요? 1 더러워서죄송.. 2016/04/29 627
553301 설탕에 대한 논란 기사인데.. 내용이 괜찮아서요.. 4 ,,, 2016/04/29 1,513
553300 한국에서 늙은 정치인은 몰아내야... 9 대한민국 2016/04/29 1,261
553299 이 번주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들 7 리서치 2016/04/29 1,025
553298 조들호에 나오는 유치원 원장 못생겻는데 연기도 못하네요 8 ㅇㅇ 2016/04/29 1,832
553297 떡만들기 배울수있는곳 찾아요 4 커피나무 2016/04/29 2,023
553296 갓비빔vs감자라면 2 고민 2016/04/29 879
553295 '14명 사망' 가습기 살균제 '세퓨' 제조자의 경악스러운 발언.. 세우실 2016/04/29 1,128
553294 한강 자전거 라이딩.. 어떻게 연습해야할까요 7 자전거.. 2016/04/29 1,383
553293 요즘 폭식을 하네요 5 휴우 2016/04/29 1,838
553292 고등국어과외는 어디서 구하나요? 9 고1맘 2016/04/29 1,916
553291 우리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3 82 2016/04/29 954
553290 고2 국어 성적 어떻게해야 할까요? 3 국어과외 2016/04/29 1,645
553289 방금 지하철을 탔는데. . 19 알리 2016/04/29 5,726
553288 체험학습신청서를 미리 안 냈는데 ㅠㅠ 12 멍한엄마 2016/04/29 3,700
553287 엄마들은 애가 아빠를 닮앟다고 하는게 더 좋으세요? 12 ㅜㅡㅜ 2016/04/29 1,884
553286 극장 모든 타임과 모든 관에서 시빌워만 해요 4 2016/04/29 943
553285 썰전 PD 인터뷰, '유시민·전원책이 생명의 은인이다'.gisa.. 9 ㅇㅇㅇ 2016/04/29 3,504
553284 중1 아들 이게 돈 뺏긴걸까요 15 중딩맘 2016/04/29 2,116
553283 국민의당 "3만명 당원, 100만명으로 늘리겠다.. 5 과연? 2016/04/29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