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사시나요?
밖에서만 보다가 그집 근처서 밥먹고 차마실곳 찾다가 마땅한곳이 없었어요 사람 많아 자리없거나 문닫았거나.
난감해 하니 바로 앞이 본인집이니 그리가서 차한잔 하자 갑작스럽게 갔습니다
10년 조금 넘은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평범 특이한거 하나 없는집
그런데 말이죠
.그 환하고 깔끔하고 깨끗함이 대단하더라구요
오전에 모임이라 아이들 등교시키고 본인 준비해서 나오려면 아침시간에 청소 제대로 못했을텐데 말이죠
저도 깨끗하게 해놓고 산다 소리 듣는 사람이거든요
아침에 설거지랑 방들 대충 정리해놓고 소형 청소기한번 돌리고 나왔는데요
일단 그집은 살림이 남들 있는건 다 있어요
가전,가구,소형 제품들도요 그런데 없는것 같은 신기함
거실도 쇼파 티브. 스피커 있던데 그외것들 자잘한 소품들이 단 한개도 없더라구요 리모컨이나 기타 소형 물품들은 싹다 작은 바구니에 담아서 안보이는곳에 놓아뒀더라구요
벽지며 창,방문도 전부다 올 화이트.
이걸 어찌 관리하냐고 물으니 관리 쉽답니다 흰색이라 먼지가 안보인데요 자주 안닦는다고 ㅠㅠ 자세히 들여다보니 먼지도 끼여 있고 그래요 그런데 화이트라 안보여요
자세히 보니 그집에는 컬러색상 진한색상이 피아노 빼고 없어요
제일 놀랐던건 주방
식탁위에는 각티슈 하나
싱크대 위에는 컵하나가 없어요 ㅠㅠ
정말 같이 갔던 사람들 그집 주방보고 입을 못 다물었어요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보통 주방에는 세대통도 있고 수저통도 있고 양념통,조리기구도 올려져 있고 도마나 칼도 있잖아요
저희도 진짜 깨끗한 주방이라 생각하는데
그집은 도마 세트로 반듯한 네모박스 형태로 잘안보이는 쪽에 세워져 있고 칼꽃이,주방조리도구도 세척기 옆에 안보이게 정리되서 주방에서보면 싱크대위에 세척기만 올려져 있어요
아무것도 안보이고 없어요
진짜 밥해먹고 사는집맞나? 놀러간 콘도 주방 딱 그렇게 해놨더라구요
냉장고들은 뒷베란다로 빠져 있어 문닫으니 안보이고
아일랜드 식탁있어 그밑으로 소형가전 넣어서 안보이고
행주는 안쓴답니다
컵이고 그릇이고 세척기 세척해서는 싹다 싱크대에 넣고
일단은 주방 그릇이나 냄비들이 딱 식구 사용할 정도만 구비해서
주방 그릇들이 없대요
그래서 싱크대안이 텅텅비여 있다고 ㅠㅠ
어떤분이 신기해서 싱크대안쪽 살짝 열어보니 진짜 공간이 많이 남아 있고 비인곳이 많아요
정리할게 없대요 워낙 살림이 없어서요
아이들방도 있을거 다 있던데 너무 너무 깨끗해요
책상 침대 책장 피아노..아들만둘에 초등 고학년인데 어떻게 이럴까 물으니 각자방을 따로 주니 어지르는건 책이나 물건 몇개고 각자 대충 정리하고 본인은 이불정리만 한답니다
자세히보니 바닥이나 가구쪽에는 먼지들이 좀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색상자체가 화이트라 안보여요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고 ㅡ물건들이 진짜로 있을것만 딱 있어요ㅡ
하니 그런게 안보이고 깨끗하다 생각드나봐요
보통 아이들방에 아이가 만든거 그린거 자잘한 학습용품등이 있지 않나요? 그런게 하나 없어 물으니 전부다 책상서랍에 넣는답니다
화장대위에는 티슈랑 빗밖에 없어요
모든걸 다 화장대서랍에 넣고 사용한답니다
불편하지 않냐고 물으니 먼지 닦기 귀찮아서 처녀적부터 그리 사용했대요
기타등등 욕실이며 베란다며 그집의 특징은 아무런 소품 자잘한 물건들이 하나도 없다는거..
화장실도 디펜스 그거에 치약 칫솔 걸린거 빼고는 또 아무것도 없어요
베란다에도 미니 화분 세개..예쁜의자 위에 올려져 있던데
그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카페처럼 보였어요
아침에 이불정리하고 세척기만 돌리기만 했답니다
그런데도 어쩌면 이리 손님이 갑자기와도 깨끗하냐고 물으니
집앗 자체에 큰 물건들만 있고 자잘한 물건이 없으니 치우고
정리할게 별로 없답니다
청소기도 매일 안돌리고 손걸레 닦는것도 자주 안하는데 정리되고 자잘한 물건이 안보이니 깨끗한것 같아요
그집 가보고 느낀건
일단 대형평수 아니곤 가구,가전,집안벽지나 문들이 화이트로 통일만 되도 집안에 들어서는 순간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는것
역시나 인테리어 꾸민다고 자잘한 소품 아기자기한 물건들은 없는것도 훨씬 더 인테리어 효과? 좋다는것
제일 중요한건 테이블이건 식탁위건 물건들을 올려놓지 않고
모든건 다 안으로 넣어두는것
수납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물건이 없으면 공간이 넉넉해진다는것
습관은 참 무섭다는것
이분 집안에서 차랑 다과 내는데 손이 어찌나 빠른지 몰라요
그리고 재빠르게 정리..손님들 있는데 이야기하면서 차랑 과일내고
언제 정리가 됐는지 갈때보니 싱크대 위는 또 완벽하게 깨끗하고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대체 도마,칼, 과일 껍질 들을 언제 그리 다 싹 치운건지..
평소 이분 스타일보면 딱 떨어지는 깔끔한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어요
주부인데 모임때 보면 승무원 분위기랄까? 장신구나 옷입는 스타일들이 모든 딱 떨어지고 참 깨끗하다고 단정하단 느낌을 받았는데
가끔 외모와는 다르게 집에 가보면 전혀 다른 분위가 느껴지는집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똑같더라구요
그런집 다녀오면 갑자기 밀려오는 집안청소 압박으로 몇일 저도 청소 했는데...쉽지가 않네요
1. ㅇㅇㅇ
'16.4.30 10:48 AM (39.7.xxx.243) - 삭제된댓글어떤분이 신기해서 싱크대안쪽 살짝 열어보니 진짜 공간이 많이 남아 있고 비인곳이 많아요
--
이런 사람은 집에 들이면 안 되는데요
원글님 집에는 절대 들이지 마세요
이방 저방 열어보는 것도 저런 사람이 앞장 섰을 겁니다
흰색이 넓어보이는 것에 동감해요2. ..
'16.4.30 11:00 AM (116.33.xxx.29)콘도식으로 해놓고 사는 집 보면 진짜 신기해요 딱히 없는건 없는데 정리가 쫙 되어 있는 느낌.
3. 저희집요
'16.4.30 11:00 AM (14.39.xxx.138)싱크대위 물건없구요..모두 수납
정리할거 생길때마다..바로바로 정리해주면
일처리가 수월해지죠..청소도 쉽고
옷하나사면 하나정리하고
그릇도 마찬가지구요4. ㅋㅇ
'16.4.30 11:06 AM (39.115.xxx.241)에어프라이어 사려고 했는데
수납고민해야 되서 보류해야겠어요
정리잼병이라서요 ㅠ5. 신기한게
'16.4.30 11:06 AM (119.66.xxx.93)국냄비 찌개냄비들이 렌지위에 없는 집은
국, 찌개도 한 끼분만 하나요?
설거지 물기도 그 자리에서 닦아서 넣고요?6. 원글녀
'16.4.30 11:15 AM (112.154.xxx.98)저도 국.찌개는 딱한끼거라만 해먹고 설거지 합니다
가스렌지 위에 냄비같은거 안올려놓구요
세척기 넣어 돌리면 건조 싹 되니 싱크대에 넣구요
컵 쓰고 물기 빠지게 싱크대에 컵 올리는 정도는 해놓고 사는데 저집은 그것도 없더라구요
컵도 바로 쓰고 키친타월로 닦아 바로 넣나봐요
세척기 돌리던지..
그런데 주방용품들..밥통,미니 오븐,토스트기등등 소형제품도 어떻게 다 그리 올 화이트로만 구매를 했을까 싶었어요
당연 싱크대도 올 화이트에 손잡이 하나 없는 깔끔한것
심지여 주방등 거실등도 딱 떨어지는거에 시계도 ㅠㅠ7. ..
'16.4.30 11:25 AM (180.224.xxx.155)제가 좀 게으른데..그래서 위에 보이게 물건 안둬요
올려놓은 치우기 싫어서요
다 자기자리가 있고 집이 하얀색이라 먼지 안보입니다
검정 가구가 먼지 많이 보여 아예 안사요
근데 그릇 물기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는건 다르네요 전 키친타올로 닦는거 싫어해서..
주위에 저리 반듯하고 깔끔한 사람 있음 저 자신도 더 바지런해져서 좋더라구요..배울점도 많구요..8. 플럼스카페
'16.4.30 11:26 AM (182.221.xxx.232)저희집은 주방이 블랙과 메탈 컬러 천지인데 먼지 많이 보여요-.,-
정수기며 오븐 밥솥 네스프레소 믹서 주서 등등 소가전은 다 집어넣어도 몇 가지는 나와 있잖아요.
먼지 보얗게 보여서 닦는 것도 일이에요.9. 우리집은
'16.4.30 11:27 AM (211.196.xxx.44) - 삭제된댓글수납이 제대로 안되고 항상 너저분한테 지인네 집 갔다가 기절할뻔했어요. 5-60평 주상복합인데, 사람이 사는 흔적이 없어요. 화장실에도 꺼내놓은 물건 하나 없고, 부엌도 마찬가지. 짐만 안빼고 1년 비워둔 집이라고해도 믿을 뻔ㅋㅋ 벽뒤로 비밀금고같은 수납공간이라도 만들어 놓은것마냥 깨끗했어요. 평생 살면서 그런집 처음 봤어요. 저도 깨끗하게 살고 싶어요 ㅜㅜ
10. 신기
'16.4.30 11:31 AM (112.154.xxx.98)화이트는 정말 아주 가까이서 보지 않음 먼직가 안보이고 깨끗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닦지 않아도 깨끗하고 보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청소 자주 안한다고 해요
저정도면 매일 손에 물묻히고 엄청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주변에 저런분 계시니 자극 되고 배울점 많고 따라해 보려고 노력하니 좋네요11. 이야
'16.4.30 11:32 AM (1.225.xxx.91)혹시 나 아는 엄만가?
분명 있을건 다 있는데 집이 평수보다 넓어보이게 휑한 것.
구석에 보면 먼지 쌓인건 있긴 한데
집 자체가 복잡하지 않으니 그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음식 준비할 때 설렁설렁 하는 것 같은데도 엄청 손이 빠른 것.
그렇다고 손놀림 자체가 휘리릭 빠른 것도 아니고
나물 무쳐서 비빔밥 만드는데 그렇게 금방 뚝딱 해내더군요.
그 집에 갔다올때마다 자극 받아서 우리집 청소하고 그랬네요.
상계동에 사던 재* 엄마야~ 지금 어디메서 잘 살고 있는지...건강하길 바래요~12. dd
'16.4.30 11:32 AM (24.16.xxx.99)국 찌개 이틀 이상 먹는데 바로 바로 냉장고에 넣죠.
저흰 정말 아무것도 안나와 있어요. 칼 도마 조리도구 모두 싱크대 서랍에 들어가 있어요.
수납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아무리 예쁜 냄비나 그릇이 있어도 안사요.13. 그루터기
'16.4.30 11:35 AM (1.249.xxx.49)흑 저장해요. 살림꾼 어머니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14. 집에
'16.4.30 11:35 AM (1.225.xxx.91)손님상 차릴 일이 별로 없으면 살림도 많이 안 사도 되죠
저는 명절 차례에 제사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니
특히 그릇은 간단히 해놓고 살래야 그럴 수도 없네요.15. ㅇㅇ
'16.4.30 11:40 AM (114.200.xxx.216)그런집 보면 신기하긴 하지만 별로 부럽진 않더라고요..굳이 그렇게까지살아야할 필요가 없는데..제게 정리정돈이란 물건 없어지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게 한다는 의미밖에 없어서..그렇게 정리할 시간에 돈벌어서 좋아하는거에 소비하는게 더 좋은듯..
16. ...
'16.4.30 11:42 AM (116.33.xxx.29)ㅇㅇ님 이런 집 엄마들 생각보다 정리에 시간 많이 안써요.
쓰고 바로 정리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인거지, 청소나 정리 안해버릇 하는 사람이나 오래 걸리죠..17. 원글녀
'16.4.30 11:47 AM (112.154.xxx.98)ㅇㅇ님 말씀도 맞아요
사람마다 사는방식 다 다르죠
어떤집 가보니 먼지하나 없는데 물건들이 너무 나와 있어 지저분 한데 저집은 먼지나 청소하느라 시간 많이 들이는 집은 아닌것 같아요
걸레 잡고 사는집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집이 저렇게 깨끗하고 정리가 완벽하니 안정감이랄까 ㅡ저도 집을 그리 해놓고 사는편이고 그걸 선호해서 ㅡ
그런게 느껴져요
집은 지저분 엉망인데 돈벌고 좋아하는거에 신경쓰고 밖에서 생활 많이 하면 집자체에 들어오기 더더 싫어서 자꾸만 내손들이는것 보다 밖에 음식 소비할것만 찾게 되는것 같아 저같은 집순이는 불편하고 싫어하거든요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힘들게 돈벌어 하고 싶은거 하는것도 좋지만
쓸데없는데 안쓰고 물건 안사는것도 효율적이란 생각입니다18. 급반성
'16.4.30 11:52 AM (117.111.xxx.18)여기저기 물건들 너저분한 우리집 ㅠ
쓸고닦는거보다 정리정돈이 청소의 왕도인듯요19. 좋네요
'16.4.30 12:02 PM (110.10.xxx.35)저도 화이트톤 집에 물건 안꺼내놓는 편인데요
그 분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무엇보다 서로 할퀴고 헐뜯고 욕하는 글이 아닌
남 칭찬하는 원글님이나
상계동 ㅇㅇ엄마 덕담하는 댓글님 보니
마음이 훈훈해져 좋네요
저희 집 와놓곤
결벽증이다
깔끔떨어서 자기 집엔 절대 초대해선 안되겠다
란 사람들을 주로 보다가 훈훈해 댓글 답니다.20. 플럼스카페
'16.4.30 12:17 PM (182.221.xxx.232)깨진 유리창 이론이 집에도 통하는 거 같아요.
한 번 너저분해지면 점점 더 어질러지는...
저도 국은 먹고 작은 냄비에 옮겨(한 끼 먹고 나면 양이 줄어드니) 냉장고에 바로 넣어요. 그럼 저녁에 외식해서 안 먹고 건너뛰어도 상할 걱정도 없고 좋고요.
남의 집 가서 깨끗하면 자극받고 너저분하면 위안받네요^^21. 저도
'16.4.30 12:19 PM (14.49.xxx.226)물건 밖에 나와 있는거 질색이에요 청소하기 까다로워서요...사람들이 오면 집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손걸레질로 먼지 닦죠..일단 나와 있는게 없어야 깨끗해 보이고 청소도 손쉽게 해요...
그리고 사재기를 안하죠 샴푸나 휴지 식용유등등 떨어질때 되면 딱 한개만 사옵니다 많이 사다 놓으면 공간 차지하고 너무 질려서 쓰기 싫어 지더라구요...
성격인거 같아요 살림 스타일도...집이 깨끗한건 물건들이 없고 정리가 되어 있어야지 청소를 무지하게 자주 하는게 아니랍니다...22. 이거슨바로
'16.4.30 12:19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우리집과 시엄마집의 차이랄까
자꾸 연세드시니 나죽으면 치울사람 없다고
딱 필요한 최소 용품으로 축소축소 하셨지요
그래서 그런지 어지를 것도 널려놓을것도
없는데 있을거 또 다 있어요 ㅎㅎㅎ
두분사시기에 딱 정량만 쓰셔서
제가 가도 뭐 할일이나 도울일이 없지요
반면
저희집은 둘째가 어려 항상 간식이며 음료며
주방이 깨끗할래야 깨끗할 시간이 없어요
넣고 빼고 하느니 두고 쓰는게 편해서요
단촐함이 주는 깨끗함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자질구래 너저분 다 치우고
나름 꾸민다고 꾸민것도 지저분이 될땐
과감히 없애야겠어요
우리 시엄마처럼~~~^^23. 아이둘
'16.4.30 1:32 PM (49.175.xxx.157)저도 너저분하게 늘어놓는것 싫어하는편이에요.
어차피 언제해도 내가 해야할건데 쌓아놓으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그때그때 치우는편이지요..
그나저나
숀리 엑스바이크 하나 사서 운동하고 싶은데
거실에 그거 들여놓을 생각하니
뵈기싫을거같아서 고민중이에요...ㅎㅎㅎ24. 굳이
'16.4.30 1:32 PM (175.117.xxx.235)그렇게 살아야 되나가 아니라
엄청 게을러서 그래요..
청소하기 싫어서
물건도 최소한으로 지니고 있고
수납하기 싫어서 물건 안사고
눈에 안보이게 싹 치워 났어요..
물컵도 몇 개 없는데...
그러면 정말 할 일이 엄청 줄어 듭니다....25. 저도 그렇게 살고싶은데
'16.4.30 1:54 PM (112.150.xxx.63)같이 사는 일행은
어지르기 전문..ㅜㅜ
시댁 가보면 쓰레기통. 보고배운게 그러니..에효
쫒아다니며 치우기 힘들어 저도 이젠 대충대충ㅜㅜ26. 숀리바이크
'16.4.30 2:01 PM (1.225.xxx.91)그거 우리집에 사정상 잠시 와 있는데요
진짜 거실창 앞에 저거 넘 보기 싫어요
저도 집에 이것저것 들이는거 싫어서리...27. 현명하게
'16.4.30 2:04 PM (110.70.xxx.246)사시는 분들이 있지요.
필요한 것만 갖추고 사는, 스님 방처럼 정돈된 삶28. ...
'16.4.30 2:25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저도 미니멀한 살림을 추구하는데
유아 2명 키우니 힘드네요
아이들 용품에, 아이들 해먹이는 거에
저지레 하는거에, 작아진 옷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29. 미니멀살림
'16.4.30 2:27 PM (211.36.xxx.253)참고하고 싶어서 저장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30. 써니
'16.4.30 2:44 PM (122.34.xxx.74)살림정돈 잘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급 반성하고 갑니다
31. 헐...
'16.4.30 2:55 PM (223.62.xxx.70)당장은 못하고 나중에 해 볼래요 좋은 살림팁들이 많네요~
32. 우리집
'16.4.30 2:58 PM (218.239.xxx.254)지금 우리집 상태가 폭탄맞은 집인데~~
제가 취업해서 잉하고 나서부터 이 지경입니다..
저도 화이트 가구들로 바꾸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 모르겠네요33. 이글 읽고
'16.4.30 3:06 PM (182.222.xxx.32)울집 주방을 보니 저절로 한숨이~~~~휴~~~~
사실 전 모던을 좋아해도 암것도 없는 인테리어는 싫어하는데요...늙어가니 이래저래 치우는거 힘들어 저도 미니멀을 추구하고 싶네요. 근데 타고난 본성이 정리젬병이라 집이 한순간 방심하면 난리난리 ㅠㅠ
친정엄마는 제집에 오면 모든 양념병과 조리기구를 다 씽크대 위에 늘어넣고 이렇게 편리하게 쓰라고 조언하지요.
엄마 가신후 온갖 양념 무친 손으로 열고 닫은 씽크대 문부터 다 닦고 늘어논 살림들 죄다 집어놓느라 바쁘네요.
저도 자극받아 치우러 가야겠어요. 하지만 그분처럼은 죽었다 깨나도 안될거 같아요.34. 그거 개인성향임
'16.4.30 3:34 PM (121.144.xxx.173) - 삭제된댓글쓸데없는 물건이 없고
자잘한건 다 넣어놓으면되요
쓸데없는거 없다는말이 집이 휑할것같지만 필요한건다있고 갖춰져있죠
불필요하지만 아까운것 ...버리시고
필요있나싶은데 남들다사는것..안사면되요
전 냉장고에도 손가는실질적인 먹을것만 넣어놓는데
안먹는데 자리만차지하는 것...시어머님이자꾸주세요
먹을것없다고........실상은 당신이 주신걸안먹는데35. 습관이예요.
'16.4.30 3:44 PM (61.82.xxx.167)그런게 습관이예요. 바로바로 버리고 정리하기~
몸에 베어있으니 당연히 손도 빠르죠.
저희집은 원글만큼은 깔끔은 아니지만 저도 그때그때 버리고 정리하려 애씁니다.
식탁위는 항상 아무것도 없고, 까스렌지에는 국그릇 안 올려져있어요. 작은 냄비나 락앤락에 넣고 냉장고행.
전 거실과 부엌만 부지런히 깔끔하게 치우는편이네요.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편이라서요.
내가 아는집은 베란다에 아무것도 없어요, 휑~~ 물건정리 진짜 끝내주게 잘하고 잘 버려요36. ㅎㅎ
'16.4.30 3:45 PM (182.172.xxx.174)원글님 글 읽고 싱크대랑 식탁만 싹 정리했는데도 너무 속시원하고 깨끗해좋네요. 앞으로 저도 늘어놓지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서 살아볼라구요.
37. ...
'16.4.30 4:19 PM (223.62.xxx.101)저도 글 읽고 눈에 보이는 주방용품 다 집어 넣었어요
가끔 이런글 때문에 집안정리 하게 되네요ㅋㅋ38. 정리
'16.4.30 5:49 PM (1.251.xxx.41)정리는 일단 눈에 보이는게 별로 없어야하는거 같아요.
근데 책정리가 제일 어려워요. ㅠㅠ39. ..
'16.4.30 6:14 PM (220.123.xxx.176) - 삭제된댓글울집과 비슷하네요.
이렇게 어떻게 유지하냐고 하는데
진짜 오히려 덜 손이 가요.
심지어 저는 게으른편이고요.
가끔 동네엄마들 울집에 왔다가면
항상 어김없이 자극받고 청소한다고 그래요..40. 반성 ㅠㅠ
'16.4.30 10:01 PM (115.137.xxx.76)깨끗한집 .. 물건을 꽁꽁 숨겨야하나유..
41. ᆢ
'16.4.30 10:16 PM (121.130.xxx.77)반전 하나 얘기 할까요
아는집 하나 다들 와보고 깨끗하게 해놓고 산
다고 깜짝들 놀란다네요
근데 비법이 밥을 거의 안해 먹어요
남편은 아내밥 포기하고 하루 세끼 거의 직장에서 먹고오고
주말엔 밥하지 말라고 외식 한다네요 ㅋ
뭐 좀 할까 싶은면 깜놀해서 하지말라고 포기하라고 한대요 ㅎㅎㅎ
애둘도 하루 한끼정도 고기정도 궈주고 반찬 김치는 말할것도 없고 다 사먹어요
그러니 주방이 깨끗할 수 밖에요
살림에 욕심이 없어 그릇도 안사고~42. ..
'16.4.30 10:33 PM (180.229.xxx.113)집정리 저장해요
43. 또 반성^^
'16.4.30 11:09 PM (112.149.xxx.167)얼마전 이사해서 집정리중인데 새삼 자극받았어요.
정리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44. 이런 글도 그렇고
'16.4.30 11:17 PM (115.93.xxx.58)저는 누가 청소하는 영상을 보면 청소자극을 받더라구요
먹방만 하지말고 청소방송 하면 그것도 어느정도 인기있을거에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ㅋㅋㅋ
힐링도되고 그래 나도 청소하자 자극도 받고45. 오늘을열심히
'16.4.30 11:26 PM (220.123.xxx.126)집 정리 비법 저장합니다 ^^
46. 언니네
'16.4.30 11:29 PM (1.102.xxx.19)우리 언니가 원글님이 묘사하신 것처럼 살아요.
언제나 필요한 것만 두고 나머지는 싹 버려서
짐이 별로 없어요.
항상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해놓고 살더라구요.47. 저도
'16.4.30 11:31 PM (220.89.xxx.93)정리 잘 된 집이 젤 부럽던데 정말이지 버려야 깨끗해지는 게 진리인거 같아요.
48. ㅇㅇ
'16.4.30 11:36 PM (121.168.xxx.41)115.93님 아이디어 좋아요
저도 그런 편인데
방송의 청소방은 생각도 못했어요
여기 방송작가들 들어오는 거 같은데
청소방 정리방 아이디어 채택해주세요~49. ...
'16.4.30 11:41 PM (182.222.xxx.120)남들한테 콘도같단 소리는 못들어봤지만 깔끔하단 소리에 만족하며 살래요.
주방에 조리도구 몇개 걸려있고 가스렌지에 냄비하나 올려있는거..
자연스럽지 않나요?
전 적당히 살고 싶어요...50. 아, 여기서 한 수 배우네요.
'16.4.30 11:43 P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화이트 톤이 때를 잘 탈 거 같아 겁내했었는데 의외로 먼지가 붙어도 잘 안 보이는 장점이 있군요.
그리고 물건이 안 나와 있어야 청소할때 간편하다는 거.
살림 자체가 많지 않아야 한다는 거. 필요한 냄비, 그릇 이런것들만 딱 놓고 쓰는거.
내 꿈입니다.
정리정돈 잘 하는 거.51. ㅇㅇ 님 ㅋㅋ
'16.4.30 11:56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아프리카에 청소방송 청소방이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정말 청소와 정리장면 집중해서 보여준다기보다는
청소하는 BJ의 몸매나 맨 다리 보여주는 그런거 청소방송이라~~-_-;; 청소욕구가 안생기더라구요
전 쓸고 닦아서 깨끗해지는 장면을 보면
아 좋다~깨끗해진다~~ 하는 스탈이라 ㅎㅎ52. ㅇㅇ 님 ㅋㅋ
'16.4.30 11:56 PM (115.93.xxx.58)아프리카에 청소방송 청소방이 있긴 있어요
그런데 정말 청소와 정리장면 집중해서 보여준다기보다는
청소하는 BJ의 몸매나 맨 다리 보여주는 그런 청소방송이라~~-_-;; 청소욕구가 안생기더라구요
전 쓸고 닦아서 깨끗해지는 장면을 보면
아 좋다~깨끗해진다~~ 하는 스탈이라 ㅎㅎ53. 늘
'16.5.1 12:02 AM (60.65.xxx.202)사유리씨 일본본가가 딱 그런스타일이에요.
고급화이트가구, 불필요한거 별로없이 있을건 또 있는데
화이트로 통일성 주니까 집이 훤하더군요.
부잣집이라 소품이며 가구,가전들 다 비싸거구요.
특히나 부엌이 원글님 얘기처럼 구질한거 안늘어놓고
깔끔한데 그렇게 해놓으니 고급스런 느낌이 살더군요.
오년전에 집이 이년전에 부분리모델링해서 살짝바꼈던데.
못보신분 유튜브에서 한번 보세요.
은근 자극되고 볼만해요. 재밌구여 ^^54. spoon1
'16.5.1 12:16 AM (59.5.xxx.214)저도 집정리 저장해요. 시간날때 다시 읽어 보렵니다
55. ..
'16.5.1 12:30 AM (118.216.xxx.199) - 삭제된댓글저도요.. 나도 그렇게 해놓고 살고 싶어요. 어질러 놓으면 청소를 더 안 해요.
56. 음..
'16.5.1 12:39 AM (187.66.xxx.173)한번 가보고 싶어요. 눈으로 보고 배우고 싶어요.
57. ㅇ
'16.5.1 1:00 AM (211.48.xxx.217)깨끗한집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58. 오효횻
'16.5.1 1:12 AM (180.229.xxx.48)밖에 늘어놓지 않고 내부 수납 하면 늘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지요.
59. 아직
'16.5.1 1:45 AM (180.230.xxx.161)어린애기 둘 키우면 이런 집은 포기해야겠죠?ㅠㅠ
60. 집정리
'16.5.1 3:17 AM (221.138.xxx.32)집안 색상을 화이트로 통일...또 배우고 갑니다
61. 369
'16.5.1 3:23 AM (121.158.xxx.67)애셋은 불가능하겠죠ᆢ10년뒤를 기약하며ᆢ
62. 저장할게요.
'16.5.1 3:45 AM (1.238.xxx.18)집안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사시나요?
63. 그래도
'16.5.1 5:25 AM (122.37.xxx.207)제가 심성이 안좋아선지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저정도면 위에 어느분이 쓰신것처럼 요리를 하지않는 집일꺼에요.
그리고 엄마가 저정도면 아이들에게 별로 좋지않을꺼같아요.
항상 치우라는 말 입에 달고살아야하잖아요.
게다가 아이들도 취향이 있는데.. 엄마랑 똑 같이 하려면 힘들꺼같아요.
적당히 정돈된 집, 그정도로도 훌륭해요64. 집안정리
'16.5.1 5:46 AM (1.229.xxx.50)집정리 항상 깨끗하게 // 저장하고 실천 할수 있도록 저장합니다
65. 오기
'16.5.1 6:06 AM (182.228.xxx.154)집정리 저장할께요 치워도 항상 엉망인 우리집,
배워서 실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66. 길이민이맘
'16.5.1 6:58 AM (1.240.xxx.149)저장합니다. 치워도 똑같은난 어쩌나...
67. 상큼이
'16.5.1 8:35 AM (175.120.xxx.113)배워서 실천할께요
68. 어제
'16.5.1 8:38 AM (175.199.xxx.142)밤에 이글 읽고 화장대 화장품 다 치워서 수납장에 넣고 안방에 책꽂이에 있던 잡다한 물건들 책 빼고
모조리 쓸어서 박스에 담아서 천으로 덮어놨더니 훨씬 방이 깨끗하게 보이네요.
치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밖으로 뭘 보이게 안내어놓는 습관 들이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전에 아는 엄마집에 갔을때도 무슨 모델하우스 같은 느낌 들어서 그날 집에 와서 그엄마 따라 했는데
힘들어서 흐지 부지 해지더던데 주방은 그렇게 하기 힘들지만 안방 화장대 라도 깨끗하게 해놓을려구요.69. ᆞ
'16.5.1 8:39 AM (182.224.xxx.120)저도 집정리 저장해요. 시간날때 다시 읽어 보렵니다 22
70. 정리
'16.5.1 8:55 AM (218.235.xxx.169)집정리 하는 법 많이 배워가요.
물건 꺼내놓지 않기,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않거나 버리기 이것만 잘 하면 깔끔해지겠네요.71. ᆢ
'16.5.1 9:25 AM (211.205.xxx.107)콘도같은집 실천해야겠어요
72. 5분안에 일어설게요
'16.5.1 9:33 AM (203.226.xxx.35)자극되네요~ㅎ
73. ㅇㅇ
'16.5.1 9:40 AM (180.229.xxx.174)십년전 저희집에 오신 손님들이 모델하우스같다..했었는데 지금은 전지금 전혀 반대의 생활을하고 있어요.
그당시 요리도 별로 안하고 살림을 무조건 사지않고 수납장이며 붙박이장을 엄청크게 짜놓고 전부 넣어두고 살았어요.그런데 그렇게 사니 사소한것도 수납장깊숙히에서 찾아야하하니 대충대충하게되고 생활의 불편함이 있었어요.
새로 이사온지 오년됬는데 지금집에서는 그렇게 살지않으니 오히려 속편하고 생활이 편해졌어요.74. 햇살
'16.5.1 9:44 AM (220.89.xxx.93)가장 부러운 건 큰집도 아닌 좋은 집도 아닌 정리 잘 된 집~
75. ㅎㅎ
'16.5.1 10:12 AM (220.83.xxx.250)집정리 이런글 좋아요
자극되서 좀 더 부지런해 지네요76. 숑숑쇼로롱
'16.5.1 7:13 PM (1.228.xxx.29)자극되네요^^
77. 저도저장
'16.5.1 8:56 PM (1.241.xxx.88)집 정리법..
저희는 외국서 오래살던 버릇이 안없어져서..
한국 한번 나올때마다 먹거리, 애들 내복, 바리바리 싸 가서 쟁여놓고 살던 버릇 땜에 그렇다고
아무도 안묻는데 혼자 변명하네요.^^78. ㅇㅇ
'16.5.3 12:11 AM (116.39.xxx.168)자질구레들은 죄다 서랍에 넣어두고 살았더니
집은 깨끗한데.....
이전보다 문짝이 너무 빨리 내려앉아요 ㅠㅠ
그래서 문짝을 잘안달고 새로 인테리어하면서 서랍으로 대체;;79. 도전
'16.5.3 12:16 AM (121.165.xxx.143)깔끔하면 기분 좋잖아요?
80. 핑크짱
'16.5.3 12:18 AM (211.44.xxx.39)저장합니다^^
81. 기쁨이맘
'16.5.3 12:31 AM (59.13.xxx.191)저장하고 읽어볼께요
82. 저는
'16.5.3 12:40 AM (126.11.xxx.132)식기세척기 살 궁리만 하고 있었는데,
다 정리 해야 하나 봐요.83. 안녕물고기
'16.5.3 12:58 AM (222.117.xxx.144)집 싹 치우고 살려고 수십번 다짐 다짐^^*
84. 이사
'16.5.3 1:08 AM (59.22.xxx.72)아파트에서 정리모드로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 왔더니
싱크대가 반으로 줄었어요
원글 댓글들에 자극 받고 가요~^^85. ...
'16.5.3 1:37 AM (124.50.xxx.92)정리글 감사합니다
86. ㅋ
'16.5.3 3:04 AM (112.155.xxx.204)집정리 저장해요
87. 감사
'16.5.3 6:20 AM (175.223.xxx.2)정리글 감사해요.
88. 감사
'16.5.3 7:14 AM (211.196.xxx.205)깨끗한 집
89. 222
'16.5.3 7:16 AM (59.21.xxx.177)저도 노력해야겟어요 ㅜ
90. ...
'16.5.3 8:43 AM (121.166.xxx.144)자극 받네요
91. ..
'16.5.3 9:28 AM (61.101.xxx.111)깨끗한 집
92. 저장
'16.5.3 10:05 AM (218.144.xxx.213)참고할게요
93. 반성
'16.5.3 10:11 AM (118.219.xxx.157)글 읽다보니
잘 버리기는 하는데
덤벙덤벙 잘 사는게 저의 가장 큰 문제네요ㅠㅠ94. ..
'16.5.3 11:30 AM (58.126.xxx.196)깨끗한 집 저장해놓고 자그받고 청소 열심히 할래요~
95. 집정리
'16.5.3 11:47 AM (218.145.xxx.215)집정리 글 다시보고 집안봐ㅛ더니 버려야할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96. 에휴
'16.5.3 11:57 AM (1.236.xxx.90)집정리와 미니멀리즘.. 요즘 화두입니다.
97. 심플
'16.5.3 12:22 PM (112.173.xxx.214)대단하네요
98. 여니
'16.5.3 12:38 PM (1.244.xxx.206)정리의 힘!
일단 식탁위부터 시작해야게습니다.99. ...
'16.5.3 12:55 PM (168.126.xxx.227)저도 집정리 저장해요. 시간날때 다시 읽어 보렵니다 33
100. 바람
'16.5.3 1:12 PM (211.54.xxx.233)ㅠㅠ 저도 이 글보고 힘내서 5월중 정리 들어갑니다.ㅎㅎ
101. 유유유유
'16.5.3 1:27 PM (203.244.xxx.22)저도 집정리 자극받고 가요~
102. young
'16.5.3 1:38 PM (70.174.xxx.42)저도 정리정돈 잘된 집 부럽습니다
103. ㅋ
'16.5.3 1:43 PM (223.33.xxx.204)저장합니다
104. alswo
'16.5.3 2:24 PM (1.251.xxx.185)이런글 좋아요~~ 고맙습니다^^*
105. ...
'16.5.3 2:30 PM (122.34.xxx.208)정리정돈 잘된 집
저도 실천하고파요..106. 집안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사시나요?
'16.5.3 3:05 PM (61.78.xxx.137)집안 항상 깨끗하게 해놓고 사시나요?
저장~107. 곧 이사...
'16.5.3 3:11 PM (210.90.xxx.58)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108. 저도 반성
'16.5.3 3:12 PM (175.117.xxx.199)노력해보려고요.!
109. ^^
'16.5.3 3:14 PM (121.176.xxx.236)화이트가구....
110. 세아이맘
'16.5.3 3:26 PM (1.232.xxx.16)좋은방법 배워갑니다
111. 저도
'16.5.3 3:38 PM (1.241.xxx.187)집 깨끗하게 하기.
저장합니다.112. 자극
'16.5.3 3:58 PM (1.254.xxx.98)집정리 자극받고 갑니다.
113. persia0089
'16.5.3 4:23 PM (61.34.xxx.18)집정리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114. 햇살
'16.5.3 4:38 PM (223.166.xxx.184)살림정돈 저장합니다
115. 콘도같이 깨끗한 집
'16.5.3 4:40 PM (42.82.xxx.119)저장합니다
116. 이건
'16.5.3 4:45 PM (121.130.xxx.235)집안 항상 깨끗하게
117. 기쁜날
'16.5.3 4:48 PM (221.159.xxx.75)참고하고 싶어서 저장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118. ㅇㅇㅇㅇ
'16.5.3 5:17 PM (211.184.xxx.184)깨끗한 집 저장합니다.
119. 펄럭펄럭
'16.5.3 5:30 PM (77.68.xxx.25)저도 이렇게 해놓고 살고 싶네요.
120. 파란오렌지
'16.5.3 5:42 PM (175.205.xxx.153)저장합니다
121. 할 수 있다
'16.5.3 5:51 PM (219.251.xxx.231)집안 정리법 감사합니다.
122. 오
'16.5.3 6:26 PM (175.223.xxx.250)자극받고 갑니다
123. 와우
'16.5.3 6:52 PM (175.208.xxx.23)집정리 감사합니다.
124. ᆢ
'16.5.3 6:59 PM (124.53.xxx.233)그게 일단 수납할곳이 많고 안보이게 숨기는게 관건인데.. 저도 언젠간 깔끔하게 살아보렵니다.ㅠ
125. ...
'16.5.3 7:13 PM (122.46.xxx.160)집정리 저도 열심히 할게요
126. 마르셀라
'16.5.3 7:19 PM (66.249.xxx.221)이글보고 식탁보니 뭐가 또 잔뜩 올라와 있네요.
주방이 깔끔해야 식욕도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그러고 있었는데 언제 저것들이 다 올라왔디야..ㅠㅠ127. 모스키노
'16.5.3 7:39 PM (220.120.xxx.125)집정리 완전 자극됩니다
버리는게 넘 힘들어요128. 5월
'16.5.3 7:44 PM (116.39.xxx.17)집정리 저장합니다
129. 와~~
'16.5.3 7:56 PM (223.62.xxx.142)깨끗한집만들기저장해요
130. ..
'16.5.3 8:52 PM (180.70.xxx.101)저장합니다.
131. 모아모아
'16.5.3 8:58 PM (222.113.xxx.227)집정리 저장합니다.
132. 수짱짱
'16.5.3 9:30 PM (175.195.xxx.89)저도 저장합니다
133. ..
'16.5.3 9:32 PM (182.212.xxx.90)집정리 저장하고 매일읽으며 실천할랍니다
오늘 부엌씽크대 정리는 마쳤습니다ㅎ134. 집정리
'16.5.3 9:53 PM (124.49.xxx.215)의욕이 생기네요.
저장해두고 따라해 볼랍니다.135. 히피영기
'16.5.3 10:26 PM (183.90.xxx.197)저도 따라해보고 싶은데 우선 애부터 키워놔야겠네요
136. ..
'16.5.3 10:51 PM (211.49.xxx.55)집안 항상 깨끗하게 하는 방법 배우고 갑니다.
137. 11
'16.5.3 11:34 PM (58.234.xxx.181)집 정리 저장합니다.
138. ...
'16.5.3 11:59 PM (211.202.xxx.58)저장해두고 따라해 볼랍니다.
139. 시작이 반
'16.5.4 12:22 AM (183.101.xxx.157)정리방법 저장할게요~
140. ...
'16.5.4 1:58 AM (110.11.xxx.228)콘도식 집정리 저장
141. 해바라보기
'16.5.4 6:48 AM (61.97.xxx.233)저장합니다
142. ..
'16.5.4 9:12 AM (211.179.xxx.206)집안 깨끗하게 청소하는 비법
자극받고 청소하거 갑니다.143. 감사
'16.5.5 8:21 PM (116.39.xxx.17)집정리 저장합니다
144. 자극
'16.5.6 11:15 AM (182.212.xxx.148)저도 정리 시작해야겠어요.
최고의 인테리어는 비우기!145. ...
'16.5.7 4:41 PM (218.50.xxx.194)깨끗한집 저장해요
146. 와우
'16.5.7 10:08 PM (123.215.xxx.10)따라하고 싶네요.
147. ..
'16.5.9 3:23 PM (64.180.xxx.11)깨끗한 집 비법...저장해요
148. 나형맘
'16.5.16 10:15 AM (14.35.xxx.161)깨끗한집 정리법 저장합니다
149. 깨끗한 집
'16.6.27 12:07 AM (124.53.xxx.131)저장해야지..
150. 정리정보
'16.8.22 10:39 AM (203.244.xxx.14)저장합니다
151. ahn
'17.6.22 1:03 AM (110.13.xxx.206)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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