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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홈쇼핑 왕영ㅇ 할머니 같네요

목 어쩔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16-04-30 08:54:05
독일냄비보다 그녀의 목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목의 탄력이 아래로 흘러내려요

독일냄비도 넘 추렁추렁 번잡해보이고

IP : 211.218.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4.30 9:02 AM (39.7.xxx.243) - 삭제된댓글

    당신도 늙습니다 반드시

    왕영은 나이 때는 더한 할머니로 보일테지요

  • 2. 홈쇼핑채널 지워서
    '16.4.30 9:03 AM (211.223.xxx.203)

    번호 눌러서 막 봤는데
    최유라가 나온 방송 걸렸는데
    말을 쥐어 짜네요.
    보기가 불편한데 인기가 많나봐요.ㅎ
    여긴 롯데홈쇼핑이네요.

    왕영은은 gs로 옮긴거예요?

    7년 전엔가 cj홈쇼핑에서 보고 안 봤는데..
    GS에서 압녁솥 파네요?
    근데 왕영은도 말을 쥐어 짜는군요.

    원글님 때문에 채널 눌러봤네요.
    홈쇼핑 채널은 지워 버리세요.ㅋ

  • 3. 여자들은
    '16.4.30 9:16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오십줄에 들어가면 누구나 할머니 필이나요.
    아무리 관리받고 세련되게 꾸며도 마찬가지죠.
    저도 오십되니 거울에 할머니 모습이 언뜻보이고
    원글이도 그렇게 되겠죠.
    그런 나이든 모습이 싫으면 티비는 얼른 채널 돌리면
    되고 원글이님집에 거울을 모두 없애면 돼요.

  • 4. ㅅㅇㅅㅇ
    '16.4.30 9:2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본인 얼굴부터 보삼!

    허구헌날 외모까는 글

  • 5. 제가 40중반인데
    '16.4.30 9:27 AM (112.152.xxx.220)

    50대가 두렵네요

  • 6. 그러는
    '16.4.30 9:30 AM (39.7.xxx.124)

    본인은 퍽이나 탱탱하신지??

  • 7. 왕영은
    '16.4.30 9:31 AM (59.14.xxx.172)

    별로 안좋아하고
    특히 홈쇼핑에서의 왕영은과 최유라는
    더욱 싫은데 ..

    나이들어 변하는 외모 가지고 얘기하는건
    우리 여자들이 할 도리는 아니죠

    왕영은 나이가 벌써 60이 가까워요

    그만하면 예전엔 거의 할머니 되었을 나이입니다

    원글님이 나이가 어리시다면 엄마 목 주름한번 다시 보시고.. 나이가 많으신 분이라면 마흔넘어 어느날 급작스럽게 목주름이 생기는 신세계를 맛보실겁니다

  • 8.
    '16.4.30 9:37 AM (211.36.xxx.156)

    왕영은씨는 치아가 컴플렉스라 입을 제대로 못 벌리나봐요
    그러다 보니 보는이가 굉장히 갑갑하게 보여요
    젊은시절부터 주구장창 피워대더니...

  • 9. 아는 바로는
    '16.4.30 9:46 AM (59.17.xxx.6)

    몇 년 전 인터뷰 기사에서 본인이 굉장한 동안으로 알고 있던데, 이 글을 읽으면 충격이겠어요~~

  • 10. ...
    '16.4.30 9:47 AM (58.230.xxx.110)

    저도 입쪽이 좀 불편한가 싶을정도로
    발음도 이상하고...

  • 11. ㅇㅇ
    '16.4.30 9:56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을...
    그또한 편안함이죠.
    피부보다 발음이 새서
    말소리가 듣기 싫어서 안봐요

  • 12. 어쩔 수 없는
    '16.4.30 10:07 AM (115.140.xxx.66)

    노화현상 가지고 이상한 듯이
    큰 일이라도 난 듯이 글 쓰지 맙시다

    원글도 50대 들어 남들한테 할머니같다는 소리 공개적으로 들으면 기분 좋을까요?

  • 13. 할머니 될 나이 맞아요
    '16.4.30 10:14 AM (210.183.xxx.241)

    오십 중반이면 손주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오십대 여배우 목에 주름이 있다고
    그게 그렇게나 놀랄 일인가요?

  • 14.
    '16.4.30 10:15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

  • 15. 58세
    '16.4.30 10:28 AM (218.147.xxx.159)

    에 왕영은 정도면 완전 젊어보이는거 아닌가요?

  • 16.
    '16.4.30 10:45 AM (123.142.xxx.149)

    어려뵈고 뭐고는 모르겠고 우연히 돌렸다가 입매가 굉장히 독특해서 좀 놀랐던 적은 있어요

  • 17.
    '16.4.30 10:46 AM (110.12.xxx.92)

    환갑인 나이인데 별걸가지고 다 그러네요
    원글이 58되면 본인은 계속 탱탱할줄 아시나요?

  • 18. ...
    '16.4.30 11:15 AM (119.64.xxx.92)

    할머니삘은 사십대후반부터 나는것 같고, 왕영은씨는 60이 다 되가니 할머니 비스무리하게 보이는게 당연하죠.
    본인도 나이 먹으니까 왕영은 늙는게 신경 쓰이는거.
    젊은애들 눈에는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그냥 할머니인데요.

  • 19. 외모갖고 뭐라 하고 싶진 않고
    '16.4.30 12:09 PM (59.9.xxx.28)

    왕년에 가수출신이 홈쇼핑에 나와서 약장사처럼 물건 판매하는게 천박하고 비참해 보여요. 아무리 달리 할거 없고 고소득 보장한다지만요.

  • 20. ...
    '16.4.30 1:33 PM (222.99.xxx.103)

    오십줄에 들어가면 누구나 할머니 필이나요.
    아무리 관리받고 세련되게 꾸며도 마찬가지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황신혜씨는 정말 대단한거네요
    미모도 미모지만 아직도 젊은이모 느낌이던데

  • 21.
    '16.4.30 3:55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중간에 다시나올때
    얼굴을 너무 땅겨서 심하게 이상하더니
    후유증인지 말소리가이상하지요 표정도

  • 22.
    '16.4.30 7:15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왕영은 발음이 왜 정확하지 않죠?
    예전에 뽀뽀뽀 할때는 발음이 이상한지 못느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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