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보첼리를 좋아해요.
내 로망이 이탈리아 항구같은데서 하는 야외 콘서트에서 우아하게 드레스 입고 맨 앞 테이블서
안드레아 보첼리 목소리 듣는건데요...
오늘 알았네요.
내일 내한공연하는거...이미 티켓판매 사이트 예약은 만료이고 아침부터 전화도 안받네요..
아니,
혹시 아시는 분들은 이공연을 어떻게 아셨나요.
신문 매일 보고, 백화점 격주로 가고, 인터넷 맨날 보고, 인터넷 서점 같은 티켓 판매사이트도 어제 들어갔었는데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아 ~~ ~
올림픽 공원앞에 가서 서 있기라도 하고 싶어요.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