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재미가 없고 모래알 씹는 느낌이네요

. .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6-04-30 00:50:15
친구가 없어 그런가봐요
사는게 재미가 없고 퍽퍽해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정말 벌레같은 제 자신운 보면
손으로 꾸운 눌러 벌레 죽이듯 절 좀 그렇게 죽여줫음
좋겠어요
IP : 211.244.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4.30 12:56 AM (103.51.xxx.60)

    고통없이 가는 약을 거의 개발했다고하던데

    구입하고싶네요..

    나쁜생각이지만...지금상황이 진짜 그래요

  • 2. ...
    '16.4.30 12:5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본인을 벌레취급에 타살을 생각하다니. 생각의 표현
    치고는 이건 위로보다 상담이 시급하네요.
    심리 상담치료 권해드립니다.

  • 3. ...
    '16.4.30 12:58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본인을 벌레취급에 타살을 생각하다니.
    생각의 표현 하소연 치고는 수위가
    이건 위로보다 상담이 시급하네요.
    심리 상담치료 권해드립니다.
    근원 찾아 스스로 헤쳐나가야 되요.

  • 4. ㅜㅜㅜㅜㅜ
    '16.4.30 2:5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있었어요..
    자기사랑이라는 걸 알게되고 일기를 내면노트라고 있는데 그거 쓰듯이 쓰면서 많이 변했어요
    사실 그럴 때ㅜ누가 이 책 읽어봐 하면 정말 안와닿지만 ㅜㅜ도움 조금이라도 될수도 있으니 책 추천 드리면..
    루이스 헤이의 치유, 오제은의 자기사랑노트, 에크하르트톨레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줄리아 카메론(무슨 유명한 영화배우 카메론 있죠? 그사람 부인이에요)의 아티스트웨이..
    특히 아티스트웨이의 모닝페이지라는 거 쓰면서
    욕을 욕을 한바가지 쓰고 울고 난리난리 했었어요ㅜ
    그러면 엄청 상쾌하고 시원해져요 종이에 하고 싶은 망 다 쓰고. 엄마힌테 하고싶었는데 못한 말들.. 날 괴롭힌 상사한테 하고 싶은 말.. 다~~ 썼어요

  • 5. 윗댓글
    '16.4.30 5:18 PM (222.110.xxx.226)

    감사합니다 저도 실천해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78 유부언니들만 15 여행중. 2016/06/16 4,405
566877 정부, 세월호 특조위 ‘강제 종료’ 행정절차 돌입 5 세월호가그렇.. 2016/06/16 663
566876 댓글님들이 원하시니.. 16 유노윤호 2016/06/16 4,578
566875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용 14 곰신맘 2016/06/16 3,592
566874 온라인몰이나 가전매장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2 냉장고구입 2016/06/16 547
566873 옷 수선 잘 하는 곳 추천해주시겠어요? 3 수선 2016/06/16 996
566872 또 오해영 관련 글 2 dal 2016/06/16 1,747
566871 호주이민 예정인데 정착도시 추천부탁드려요 5 호주 2016/06/16 2,228
566870 코스트코 빵중에 냉동했다 상온해동해서 바로 먹기 좋은 빵 추천 .. 8 코스트코빵 2016/06/16 2,699
566869 [긴급속보] 박유천 , 오늘 또다른여자에게 고소 당함.. 55 ㅇㅇ 2016/06/16 25,823
566868 오해영 13화.. 5 ........ 2016/06/16 1,815
566867 만성우울증 약없이 극복도 가능할까요? 10 ... 2016/06/16 3,357
566866 무조건 남편들 운동시키세요 8 제주가고파 2016/06/16 6,609
566865 수학문제집1권 반복풀기vs단계별로 여러권 풀기 어떤게 내신을 .. 1 ... 2016/06/16 1,740
566864 사회성짙은 시, 단편소설, 희곡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좀 2016/06/16 647
566863 천주교 성공회가 성모마리아 공동문서를 냈었군요.. 8 ㅡㅣㅡ 2016/06/16 2,277
566862 국정원 범죄를 다룬영화 '자백' 크라우드 펀딩중이네요 4 뉴스타파 2016/06/16 668
566861 라벤더를 키우는 데 물 자주 줘야 하나요? 2 궁금 2016/06/16 773
566860 방구 안꾸는 강아지도 있나요? 7 룸나인 2016/06/16 1,301
566859 렌딧 아셔요? 입금해야될지.간이콩알만 1 . 2016/06/16 1,224
566858 고1아들 - 학원 라이드 해준다는데 왜 싫다고 할까요? 14 이상해 2016/06/16 2,571
566857 쇼핑 다녀왔는데 내꺼 하나도 못샀어요 1 엄마 2016/06/16 1,053
566856 너무나 비싼 변비약 ㅎㅎ 19 ... 2016/06/16 3,813
566855 은하영웅전설 33 2016/06/16 2,005
566854 병원에서 보호자 대동이나 동의를 얻을 때 누굴 데리고 가야하나요.. 3 혈혈단신 2016/06/16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