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형님 동생 축의금 얼마할지 조언부탁이요~~~

도움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6-04-29 22:34:46
시댁 형님 동생이 이번에 결혼하시는데요~~

평소 저희부부에게 마음도 잘 써주시고 챙겨주시는 좋은 형님이고 트러블없고 적당히 안전거리 유지하며 좋은 관계 중 이에요

동생분 결혼시 저희가 축의를 어느정도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
특이점은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부재하셔서 언니지만 엄마같이 기대고 의지한 동생이라는 점인데요

마음 같아선 50 하고 싶은데 가용 가능한 금액이 30이 딱 부담없이 좋은거 같은데 어떤지..의견 듣고싶어요
도와주세요~~~~
IP : 211.3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9 10:36 PM (119.71.xxx.61)

    20~30이면 아주 괜찮아요

  • 2. 그냥
    '16.4.29 10:39 PM (218.37.xxx.219)

    10만원 하면 무난한 사이.

  • 3.
    '16.4.29 10:44 PM (211.36.xxx.90)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30이면 적당한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4. ..
    '16.4.29 10:44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이 가족 대표로 적정금액 하신다면
    형제간은 10만원 이상만하면 체면치례는됩니다.
    30만원하시면 충분해요.

  • 5. 저 결혼식때 언니의 동서들이
    '16.4.29 10:50 PM (122.37.xxx.51)

    5만원 했어요
    와준것만해도 고마웠어요
    사실 동서의 가족까지 챙기는일은 흔하지않잖아요
    10년전이니 지금은 10만원선이 적당할것같아요..

  • 6. 좋은관계중이면
    '16.4.29 10:52 PM (211.222.xxx.86) - 삭제된댓글

    생각하신대로 30 하세요

    그만큼 돌아오는게 있을거예요

  • 7. 00
    '16.4.29 10:58 PM (222.238.xxx.125)

    할 수 있는한 넉넉히 하세요.
    저 정도면 거의 자식 결혼 시키는 것과 같고
    동서가 저렇게 해준다는 건, 형님 위상에도 좋아요.
    으쓱한 거죠.

    하나뿐인 동생이면 특히나 더...
    좀더 신경 써주면 그대로 돌아올 관계네요.
    아마 더 내는 돈만큼 다른 것으로 많이 돌아올 겁니다.

  • 8. 조언주신
    '16.4.29 11:45 PM (211.36.xxx.90)

    모든 의견 감사히 받을게요
    10만원 의견 주신분들도 계셔서 30이 적진않구나 안심하고
    기쁘게 30넣어 축하해주고 올게요

    네~거의 자식 같이 하나뿐인 동생이라
    잘 챙겨드리고 싶어요

    벌써 훨씬 많이 받은거 같아요~~^^

  • 9.
    '16.4.30 6:15 AM (73.161.xxx.98)

    저도 30만원에 찬성요..
    10만원은 요즘 그냥 가까운 사이도 하는 금액이고
    30만원 정도는 해야 그래도 좀 특별한 사이구나..신경썼구나... 하고 인정하는 듯한.. 그런 느낌 받으실것 같앙...

  • 10. wj
    '16.4.30 11:24 AM (121.171.xxx.92)

    음님 말씀대로 요즘 좀 친하다 싶어도 10은 하는 시대라... 30정도면 무난하고도 큰 금액이예요.
    저도 형님 막내동생 결혼식에 30 했어요. 형님체면도 있으니까요.
    요즘 조카나 친척결혼식에도 30이면 작은 금액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29 화성 진접면 1 ... 2016/10/09 785
605028 이성적인 남자와 감성적인 여자 12 연애 2016/10/09 10,700
605027 프랑스어 발음 알려주세요 4 .. 2016/10/09 1,266
605026 남자아이 중3에 태권도 시작해도 되나요? 8 ... 2016/10/09 1,381
605025 큰 도로변아파트 소음..살다보면 적응되나요? 21 ㅇㅇ 2016/10/09 10,034
605024 음식 파는 가게 유리에 붙은 광고지에 BBQ pulled chi.. 4 ..... 2016/10/09 1,483
605023 뭐때문에 살이 쩠을까?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6 봉미선 2016/10/09 3,094
605022 한의원 추천좀 ..(분당, 과천, 평촌) 6 ㅇㅇ 2016/10/09 1,384
605021 급) 임시치아가 떨어졌는데 붙이고 자도 되나요? 1 헉. 2016/10/09 860
605020 전업주부님들은 어떤 취미가지고 계세요?? 14 . 2016/10/09 5,867
605019 보일러 틀었어요.. 1 ㅇㅇ 2016/10/09 1,060
605018 와이파이 2 2016/10/09 557
605017 게시판글 보면서 느낍니다 13 오늘 2016/10/09 2,234
605016 갈채 ost 너를 보낼수 없는 이유 들어보시죠...리틀 최진실.. 4 95년 2016/10/09 1,253
605015 남편분들이 임신했을 때 잘 해주셨나요? 8 ... 2016/10/09 2,618
605014 구르미 15회 예고편 보세요. 5 구르미 2016/10/09 2,114
605013 아들한테 집안일을 가르쳐줄려고요 8 ........ 2016/10/09 1,713
605012 업 업 거리는 분들이 이 게시판 넘. 많은데 14 ........ 2016/10/09 1,917
605011 탕웨이가 딸을 낳았네요. 3 .... 2016/10/09 6,035
605010 다시 예전 미용실로 가고 싶은데ㅜㅜ 13 ㅜㅜ 2016/10/09 4,821
605009 와인고수님들 코스트코 와인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2 와인 2016/10/09 2,498
605008 낼 겉절이 처음으로 도전합니다.절이고 씻나요? 3 ... 2016/10/09 1,460
605007 미레나 하면 생리를 안하는데..그럼 여성호르몬도 안나오나요? 궁금 2016/10/09 2,349
605006 오늘 장미꽃 들고다니는 사람 많은 이유가 뭔가요? ㅇㅇ 2016/10/09 1,106
605005 바람핀 남편과 불결해서 어찌 살아요...? 61 이해안돼 2016/10/09 19,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