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의 딸 결혼식에 제 복장은?

ㅇㅇ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6-04-29 21:52:43

시댁쪽으로 개혼입니다.

제가 신부의 외숙모인데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치마여야 하나요? 저 다리 안이뻐서 치마 입어본지 25년 됐네요.ㅠㅠ

평생 세미캐주얼만 입어서 먼 친척은 적당하게 입을게 있는데

이렇게 가까운 결혼식에는 입을 게 없네요.

꼭 치마로 입어야 할까요?

깔끔하고 이뻐 보이고 부티나는 정장을 입어야 하나...

입지도 않을 옷을 하루 입자고 사야할 거 같네요.



IP : 211.201.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4.29 9:5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한복입어라 소리 없으면 그냥 세미정장 정도로만
    입으면 됩니다 저번에 시누딸결혼식에
    다른 시누들도 다 바지입고 왓던데요

  • 2. ㅇㅇ
    '16.4.29 9:57 PM (211.201.xxx.248)

    윗님 겨울 결혼식과 봄은 다른 거 같아요.
    겨울에는 바지에 코트 입어도 괜찮은데...

  • 3. dd
    '16.4.29 9:5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시누딸 결혼식 봄에 햇어요 작년에

  • 4. ㅇㅇ
    '16.4.29 10:03 P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요? 있는 바지, 자켓 다 뒤져봐서 드라이 맡기고
    병행하여 옷도 보러 가야겠어요.
    몸꽝에 기대수준은 높고 돈 걱정까지 하니 참 고민이네요.

  • 5. ㅇㅇ
    '16.4.29 10:03 PM (211.201.xxx.248)

    그래요? 있는 바지, 자켓 다 뒤져봐서 드라이 맡기고
    병행하여 옷도 보러 가야겠어요.
    몸꽝에, 결과물에 대한 기대수준은 높고, 돈 걱정까지 하니 참 고민이네요.

  • 6.
    '16.4.29 10:05 PM (39.118.xxx.16)

    저번주 결혼식 갔었는데
    시조카라 전 한복입었지만
    블랙 원피스 랑 블랙정장 많이 입으셨더라고요
    전 베이지 블라우스에 화이트 정장바지
    블랙자켓 입고 갔고요

  • 7. 저도
    '16.4.29 10:28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시누네 조카 결혼식에 바지 정장 입고 다녀왔어요.

  • 8. ㅇㅇ
    '16.4.29 10:39 PM (211.201.xxx.248)

    네 바지정장으로 옷 사야겠네요. 그나마 다음에 입을 수 있어서 다행.

  • 9. 가능한
    '16.4.30 12:43 PM (219.254.xxx.151)

    검정옷은 사지마세요 외국에선 검정은 상복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92 티파니운동하는데 몸에서 맷돌 가는 소리가 나요;; 2 ㅎㅎㅎ 2016/09/15 2,569
596791 게시판마다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17 라라라 2016/09/15 1,410
596790 축농증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고있어요 7 괴롭 ㅠㅜ 2016/09/15 1,694
596789 시댁, 친정 모두 인연끊어 명절에 혼자 있는 여자입니다. ㅎㅎ 25 실소.. 2016/09/15 19,013
596788 . 1 ,,, 2016/09/15 564
596787 고춧잎이 원래 씁쓸한 맛인가요 4 고춧잎 2016/09/15 689
596786 헤어지는 데 선물? 4 함께 2016/09/15 979
596785 저수분 잡채 좋네요 8 얼룩이 2016/09/15 3,050
596784 외국에서 전기 밥솥 사기 힘드네요ㅜㅜ 19 ... 2016/09/15 3,536
596783 오늘 대형마트 문 안여나요? 8 ㅅㅂㅇ 2016/09/15 2,431
596782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틀리는 맞춤법 32 ㄷ ㄷ 2016/09/15 3,755
596781 양념이 너무 짜요. 양념 구체방안 좀... 5 도토리묵 2016/09/15 630
596780 성묘왔다가 절 문제로 부부 싸움했네요 ㅠㅠ 41 에구구 2016/09/15 23,768
596779 배달 음식도 안되고 편의점 가려는데 6 ... 2016/09/15 1,436
596778 동물 키우는데 냄새에 민감한 손님이 방문시.. 6 moony2.. 2016/09/15 1,389
596777 오늘 빕스 영업할까요? 3 궁금 2016/09/15 1,610
596776 요리하는데 시간 오래걸리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3 머리나빠서?.. 2016/09/15 1,646
596775 뉴욕행 10월초로 끊었어요 조언 한마디씩 해주세요?? 6 ㅇㅇ 2016/09/15 1,616
596774 평소 운동안하고 게을렀던 사람이 클라이밍 가능할까요? 12 의견좀 2016/09/15 5,795
596773 고춧잎 다듬는법좀 알려주세요 3 나물 2016/09/15 595
596772 점심먹고가라~~~~ 8 ㅡ.ㅡ 2016/09/15 3,501
596771 체리색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abc 2016/09/15 1,139
596770 설거지 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요. 3 ........ 2016/09/15 1,749
596769 어제 여기에 글썼어요. 무슨 사연으로 시가에 안가시냐고요. 20 어제 2016/09/15 5,473
596768 여기 게시판이 한국 평균 이상으로 보수적인 듯. 30 ㅗㅗ 2016/09/15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