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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보니까 어린이집 못 보내겠네요.

어이 조회수 : 15,283
작성일 : 2016-04-29 21:49:39
네살짜리 아이가 차에 쳤는데 외상 없다고 방치하다시피 했으니. 그리고 애가 죽어가는데 부모한테 하트 넣어 문제 없다는 문자를 보냈대요. 지들도 피해자라고 징징거림. 저런 무식한 선생들한테 아이를 맡길 수가 있겠나 싶어요.
IP : 223.62.xxx.9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sol
    '16.4.29 9:51 PM (211.36.xxx.85)

    저도 충격이에요.ㅠ
    저런데 망해야하는데

  • 2.
    '16.4.29 9:52 PM (118.33.xxx.140)

    교통사고면 외상없어도 무조건 검사해야 하는 것도모르는지... 애가 아픈데도 쇼크상태라 표현도 못하고...
    너무 이쁜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3. ㅇㅇ
    '16.4.29 9:53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선생이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젠 나쁜년은 오르막길에서 중립놓고 주차한 아줌마죠 개념을 어따 두고 다니니건지

  • 4. ....
    '16.4.29 9:54 PM (125.176.xxx.204)

    정말 주차가 미친년인것 같아요. 주차한 여자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거죠?

  • 5. 욕나옴
    '16.4.29 9:5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운전 개같이한 아줌마 잘못
    두번째는
    아니 어른도 차에 가볍게 치여도 무조건 병원가서 검사하지 않나요? 근데 애가 보니까 쓰러져 있더만
    앉아 있었다 거짓말하고, 바로 119불러 병원부터 데려가야지 뭐하는 짓들인지ㅜㅜㅜ
    보육교사자격에 기본적인 의료지식과목 포함해야할거 같아요. 몰랐다 심각한거 몰랐다 몰랐다만 연발하네요. 끝까지 책임느낀단 얘긴 안함

  • 6. 그러게요..
    '16.4.29 9:58 PM (175.116.xxx.2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입장에서도 날벼락이겠던대요..
    젤 나쁜 사람은 비탈길에 주차 잘못한 사람이죠..
    화살을 딴곳으로 돌리는듯...
    차에 부딪쳐서 내장이 파열되었는데 아무리 빨리 병원데려갔어도 살리기는 어려웠을것 같아요..ㅠ

  • 7. ...
    '16.4.29 10:02 PM (14.37.xxx.226)

    날벼락은 그 부모에게죠.
    다친거 뻔히 알텐데 대체 왜 그따위로 했는지
    정말 차주인도, 어린이집도 모두 나빠요.
    그러고도 자기네도 피해자란 이야기가 나오나봐요.
    하트에 웃음 이모티콘이라니 미친년이에요.

  • 8. solsol
    '16.4.29 10:05 PM (211.36.xxx.85)

    어린이집이 까이는 이유는 애 방치하고
    부모에게 괜찮다고 하트에 웃음표시 카톡보내서에요.
    동정의 가치도 없음

  • 9. ddd
    '16.4.29 10:10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이 무슨 날벼락인가요 ..보니까 ..2차책임 확실하던데..

    애들이 타는 문이 ..도로가 방향이던데 .. 정말 위험하죠 ..반대방향이였어도 아이 안죽었어요 ..

    애 외상없다고 ..멀쩡한줄 알고 ..어린이집에 가서 눕힌것도 ..정말 무식 무식..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책임있냐고 생각하냐니깐 ..책임을 떠나서 무조건 애통하데 ..우리도 피해자라면서

    저런 어린이집은 문닫아야해요

  • 10. ddd
    '16.4.29 10:14 PM (211.199.xxx.34)

    어린이집이 무슨 날벼락 이긴요 ....보니까 ..2차책임 확실하던데..물론 운전자가 제일 잘못한건 맞지만 ..

    애들이 타는 문이 ..도로가 방향이던데 .. 정말 위험하죠 ..반대방향이였어도 아이 안죽었어요 ..

    애 외상없다고 ..멀쩡한줄 알고 ..어린이집에 가서 눕힌것도 ..정말 무식 무식..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책임있냐고 생각하냐니깐 ..책임을 떠나서 무조건 애통하데 ..우리도 피해자라면서

    저런 어린이집은 문닫아야해요

  • 11. ..
    '16.4.29 10:14 PM (175.223.xxx.146)

    아니 그 차주요
    같은 어린이집 아이 학부모 차였대여 ㅠㅠ

  • 12. 어이
    '16.4.29 10:15 PM (223.62.xxx.96)

    물론 주차 그 따위로 한 여자가 가장 큰 잘못을 저질렀죠. 백미러 잡으면서 어어어 하는 거 보고 기겁했어요. 저 정도로 개념없으면 차를 몰고 다니면 안 되는데.
    사실 어린이집이 일찍 연락해도 아이가 잘못되었을 수는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 거짓말하고 미안해하지도 않으면 안 되죠. 양심 불량이에요. 근데 어딜 보내도 수준이 딱 그 정도일 듯 해요. 한 두 군데가 아니잖아요. 문제 발생하는 곳이.

  • 13. 나는나
    '16.4.29 10:22 PM (116.127.xxx.3)

    애가 누워있어서 차에 치인게 확실한데도 달려와 일으킨 교사가 애가 앉아 있었다고 거짓말하고 잘 몰랐다고 말 맞추는게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책임지랄까봐 몸사리느라 도의적으로라도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고..정말 너무했어요.

  • 14. 운전자야 1차책임이고
    '16.4.29 10:40 PM (122.37.xxx.51)

    이후 교사들의 대응이 한심하고 상식적이지못하잖아요
    행인이 119연락했다고 지들은 애앉고 들어왔잖아요..눈에 띌까봐 그랫겠죠
    교사쯤되면 응급상황대처요령같은거 알고있어야죠
    사고가 잘나는 어린아이들 가르치면서
    저리 횡설수설하나요???
    그이후에도 바로 연락안하고.. 문자에 하트?질이나 하고
    아이를 맡은 교육기관의 교사와 원장이란 년들이 대응이 늦은점..최선을 다하지못한부분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죠

  • 15. 무섭네요
    '16.4.29 10:44 PM (119.82.xxx.84)

    ... 차 조심하고 저도 운전하지 말아야겟어요...

  • 16. ....
    '16.4.29 10:49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책임 있는데 면피하려고 말 돌리는 것도 참 그렇고..
    어린이집에서 괜찮다 별거 아니다 웃음 이모티콘에 하트 문자 보내니 맘 놓고 있다 갑자기 죽었다고 하니.. 아이가 한참 의식이 있었는데.. 살아있을 때 얼굴이라도 보고 보낼 수 있었잖아요. ㅜㅜ 제가 부모라도 너무 원통할 것 같아요.

  • 17. 선생이
    '16.4.29 10:54 PM (211.223.xxx.203)

    하트 . 웃는 눈..이모티콘 보내는 거 보니
    싸이코 같아요.

    아이가 경미하게 아파서 병원에 간다고 해도
    그런 이모티콘 보내는 사람
    오만정 떨어질 듯 해요.

  • 18. ㅎㅇ
    '16.4.29 10:56 PM (115.41.xxx.217)

    나도 봤는데~

    부모 마음 아픈건 알겠는데~

    억지죠

    아이가 외상이없어 몰랐을 수 있고 그리고 바로 이상해서 구급차 불렀잖아요

    그리고 아이 상태 지켜봐야지 다치자 마자 부모에게 전화하나요?

    4살아이를 부모가 집에있으면, 집에서 돌봤으면 좋았을텐데~

    부모가 억지예요

  • 19.
    '16.4.29 11:07 PM (211.223.xxx.203)

    부모가 억지라고요?

    관계자세요?

  • 20. ㅇㅇ
    '16.4.29 11:1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외상이 설령 안 보였다 해도 쓰러진 아이를 안고 달려가지 않고 걸려가는 걸 보고 기겁했네요. 23분 뒤에 죽을 아이를.... 부모가 얼마나 미칠 것 같은 심정일까요.

  • 21. 보면서
    '16.4.29 11:11 PM (58.231.xxx.76)

    화가 그 자동차미친여자 한테 가야
    하는데 어린이집으로 향한듯해요.
    물론 어린이집이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 22. 나는나
    '16.4.29 11:12 PM (116.127.xxx.3)

    윗님..교통사고가 났는데 외상 없다고 그냥 넘어가나요? 차가 그렇게 밀렸는데? 응급처치의 기본도 모르는 행동을 해 놓고 자기네도 피해자라는 얘기가 나오나요? 부모가 억지라뇨. 억장이 무너질 일인데요.

  • 23. ...
    '16.4.29 11:20 PM (122.40.xxx.125)

    어린이집은 엄마손잡고 문앞까지 도보로 가는곳이 최선일듯해요..차타고 나가는 외부활동도 그냥 다 패쓰하구요..

  • 24. 어이
    '16.4.29 11:22 PM (223.62.xxx.96)

    어린이집 하시는 분들은 가만히 계시는게 스스로를 위해서도 나아요. 괜한 쉴드쳐봤자 님들 꼴만 더 우스워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어요.

  • 25. ditto
    '16.4.29 11:28 PM (39.121.xxx.69)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여 소파에 눕혀뒀다니요...
    이거는 국가적으로 응급상황이나 위기 상황에 매뉴얼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어린이집 교사들이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1년에 40시간씩 듣게 하고 저런 상황이 닥쳤을 때 무조건 의무적으로 119 먼저 부른다 학부모에게 의무적으로 연락한다 이런 것 등등
    기본적인 것들이 의무사항이 아니다보니 주먹구구식으로 당장의 위기만 땜빵하는식으로 하니... 안전불감증이 고쳐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 26. 00
    '16.4.29 11:48 PM (114.207.xxx.209)

    그러고보니 운전 잘못한 여자가 제이 잘못이네요
    선생은 습관적으로 학부모들 안정시키려고 하트나 웃음표시 넣었다고 그건 잘못했다고 그랬구요

  • 27. 그냥 보니까
    '16.4.30 12:25 A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무식, 상무식 그 자체던데요. 무지에서 비롯된 참극. 어린이 보호 및 보육시설로서 기본이 아예 없었어요. 있었다면 애초에 방지턱을 세웠겠고, 버스탑승 방향도 신경썼겠죠.그리고 사고 즉시 구조요청도 했겠고.
    공부고 나발이고 애들 안전하게 크도록 전력투구 해야겠어요. 애도 부모도 안타까워 환장하겠네요.

  • 28.
    '16.4.30 12:29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그 이쁜 아이가 곁에 없다는 것이 아깝고
    마지막 임종을 보지 못한 부모의 억하심정도 아프고..

    모든 비난이 어린이집 쌤을 향한것도 안타까웠어요.
    사고가 발생하고 23분이면 엄청 짧고 긴박한 시간이였을 것 같애요.
    처음에 아기가 일어나서 걸었던것이 경험없는 어른들을 잠시 눈멀게 한것 같아요.

  • 29. 이래서 영유들 보내는거예요.
    '16.4.30 12:29 AM (39.7.xxx.182)

    애 8명에 선생이 두명 붙는데도 정신없는데...애들 잔뜩때려 넣고 선생 한명이 제대로 못보죠

  • 30. 분노
    '16.4.30 12:41 AM (207.244.xxx.194)

    용인이었죠? 그 어린이집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뭐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었어요.
    게다가 하트 날리는 거하며 거짓말 뻔뻔하게 하는 걸 보니 소시오패스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머리도 나쁜데 소시오패스면 답 없잖아요.
    둘째는 곧바로 영유에 보내야겠어요.

  • 31. ..
    '16.4.30 12: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인솔교사가 왜 있는 건데요
    책임 회피에만 급급해서 쓰러진 애를 앉아있다고 거짓말을 하나요 ..

  • 32. ㅠㅠ
    '16.4.30 12:58 AM (1.246.xxx.103)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ㅠㅠ 막을 수 있는 사고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운전자가 제일 잘못했고 하원차량도 차도가 아닌 정문에서 아이들을 태웠어야했고 어린이집에서도 사고를 덮기에만 급급했네요.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으니 이 직업이 두렵고 회의가 들기도합니다 이런 사건사고가 날때마다 교사에게 요구하는사항은 점점 많아지는데 (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근무환경은 달라지지않아 시간이 갈수록 힘에 부치네요ㅠㅠ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사 대 원아의 비율도 낮추고 보조교사도 더욱 많이 두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추가보육이나 원장이 담임을 맡는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차량도 최고화하고요

  • 33. 수준 미달
    '16.4.30 1:15 AM (91.109.xxx.115)

    저런 수준으로는 인원수 확충, 환경 개선 백날 해봤자에요.
    어린이집도 교사들 수준을 높이는게 관건인 듯 합니다.
    자격시험 같은 걸 까다롭게 해서 뽑아야 해요.
    다시 보기로 인터뷰 보니까 수준 미달이에요.

  • 34. 다시
    '16.4.30 6:18 AM (73.161.xxx.98)

    어린이집 교사들 대우 잘 해주고..
    그에 맞게 자격요건 강화하고 요구할것 해야합니다.

  • 35. 안타까움..
    '16.4.30 8:53 AM (211.108.xxx.159)

    넘 안타까운 사건이고, 제일 나쁜 사람은 그 차 주인이고
    살아날 수 없었던 사고란 것도 부모가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마지막을 보지못했다는이유로 어린이집선생에게 원통함을 다 풀고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아이가
    외상이 전혀없고 처음에 의식이있었으니 의료지식 없는 사람들은 죽을 줄 짐작이라도 할 수 없었겠죠.

    부모는 물론이고..
    매일 돌보던 아이를 하늘로 보냈으니 저 선생도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이런식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는 건 남은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일입니다.

    언론답게 다뤄야할 시선은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한 시스템에 촞점을 맞추는거죠..
    아이들이있는 곳은 언제든 응급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데
    큰 일에선 대응에는 미숙함이 많습니다.
    편의점 알바 월급을 받는 사람들에게 의료지식과 판단을 요구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선생들의 수준을 높여야합니다. 결국은 비용의 문제죠..

  • 36. 불쑥맘
    '16.4.30 1:42 PM (211.36.xxx.166)

    윗님 부모가 어린이집에 원통함을 다 푼다고요?
    아이가 사망한 1차적 원인은 산타페 차주때문입니다.
    과실치사로 불구속수사에 형량도 얼마안된답니다.
    2차책임은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어린이집이구요.
    아이가 23분간 살아있었다는건 장기출혈이 한순간에 일어난게 아닙니다.아이도 배가 아프단표현을 했지만 어린이집에서는 그에 따른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고 지들끼리 쉬쉬하며 상태가 심하지않은것처럼 부모에게 저따위 문자를 보낸 사실에 미치는겁니다.
    의사도 골든타임에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한걸 아쉽게 생각했고요.
    어린이집에서는 책임회피하느라 바쁘더군요.
    이번달은 재원생들에게 수행성경비도 면제해주는 파렴치한 행동을보입니다.
    교사13명중 가족이 5명이고 상주간호조무사는 그들의 자식들돌보미 위주로 일을했답니다. 차량사고는 이번이 세번째라니저런놈들은 앞으로 일할수없게 엄벌해야합니다

  • 37. 안타까워요.
    '16.4.30 2:03 PM (183.103.xxx.243)

    그런데 정말 교통사고 경미하게 났다고 멀쩡하다 생각해서
    병원 안가려는 사람도 분명히 있어요. 이해 안가죠?
    아버지가 몇달전에 퇴근하다가 옆차였나 차가 교복입은 학생을 쳤대요. 애가 넘어졌고 털고일어나더니 그냥 가려고 하더래요. 아버지가 기가차서 차에서 내려서 학생불러세우고 그운전자 멈추게해수 명함 아이한테 주게했대요. 꼭 병원가고 치료비나 이런거 이사람한테 청구하라고요.
    진짜 집에와서 한숨쉬셨어요.

  • 38.
    '16.4.30 2:29 P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

    밉고 시해 안 가는 말이
    왜 사고가 나야만 보육교사 처우개선얘기가 나오나요?
    박봉인 이유가 원장들 원비착복이 심해서라던데
    왜 거기엔 입 뻥끗도 못 하면서
    애들학대하고 사고나도 무책임하게 행동하고
    면죄부인양 박봉에 처우가 나빠서래..

  • 39.
    '16.4.30 2:32 P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박봉에 처우나쁘니까
    애들 때리고 학대하고 저런 사고도
    걍 이해하고 남어가라굽쇼?
    저런 선생때문에 좋읏 선생들까지
    욕먹는 거잖아요.

  • 40. ..
    '16.4.30 3: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가긴 뭐가 이해 안 가요
    보육교사가 차에 치여서 쓰러진 게 아닌 걸요
    교사는 부모 대신 원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차피 통학버스를 도로에 세운 거 자체가 사고를 자초한 거예요
    스쿨존이 왜 있는 건데요 ㅜㅜ
    게다가 이번이 세번째라니
    어린이집 부지도 넓던데 과속방지용 턱하나 만들지 않았다니
    부모는 당연히 어린이집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겁니다

  • 41. ..
    '16.4.30 3: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가긴 뭐가 이해 안 가요
    보육교사가 차에 치여서 쓰러진 게 아닌 걸요
    교사는 부모 대신 원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어차피 통학버스를 도로에 세운 거 자체가 사고를 자초한 거예요
    스쿨존이 왜 있는 건데요 ㅜㅜ
    게다가 이번이 세번째라니
    어린이집 부지도 넓던데 과속방지용 턱 하나 만들지 않았다니
    부모는 당연히 어린이집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겁니다
    정신상태가 글러 처먹었으니 이모티콘 하트나 날리지

  • 42. ...
    '16.4.30 3:3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가볍든 뭐든 아이가 교통사고 났으면
    당연히 부모한테 알려야 하는 거고
    부모든 당연히 와봐야 하는거고요....

  • 43. 운전
    '16.4.30 6:12 PM (116.40.xxx.2)

    제발 면허 2배쯤 어려워지고
    치명적 과실 후에는 원트라이크 아웃으로 면허취소를!

  • 44. 존심
    '16.5.1 11:51 AM (110.47.xxx.57)

    1차 주차를 잘못한 운전자
    2차 학원차의 문이 바깥쪽으로 주차해서 어린이를 내리게 한 학원차 운전기사
    3차 학원선생 및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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