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막시작인데 벌써 지쳐요

사춘기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6-04-29 21:28:15
아......사춘기 중1이라 본게임은 시작도 아닌거 같은데
봐주고 봐줘도 ...... 결국엔 부딪히고 피터지네요.
참았어야 하는데 참았어야 하는데
애가 눈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거 할일도 안하고 공부에 관심끊고 지내는거 못봐주겠어요.
봐주다 봐주다 제가 지치면 폭발
아 지치고 힘들어요
IP : 112.149.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9 9:40 PM (219.250.xxx.96)

    봐주고 참아준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삼,,,,,늦으면 늦을수록 힘만 더들어요,,,

  • 2. 어머니
    '16.4.29 10:41 PM (121.167.xxx.59)

    칭찬을 좀 많이 해주세요.
    우리 **이는 어쩜 이렇게 이런걸 잘하지?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약발 잘먹히는게 칭찬이더라구요.
    나는 아들 둘 키우면서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사춘기 그리 힘들지 않게 지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810 혹시 경찰대 보낸 학부모님 계신가요? 17 경대 2016/05/04 5,131
554809 시험볼때 실수때문에 불안불안한 아이 2 부모 2016/05/04 644
554808 얼마전에 안먹는 아이 고민글에 책 추천해주신 분. 잘자고 잘먹는.. 1 파워업 2016/05/04 668
554807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는데 원상복구가 안되네요. 제일 순한 화장.. 15 .... 2016/05/04 2,541
554806 2명중 한명 뽑는대서 제가 떨어졌네요 14 2명 2016/05/04 5,668
554805 여아 6세 사교육 3 2016/05/04 1,371
554804 바닥에 붙이는 매트도 있나요?? 질문 2016/05/04 504
554803 (긴급) 뉴욕에서 100v플러그변환기 파는곳?ㅠㅠ 4 급함 2016/05/04 907
554802 전라도 폄하 발언 용납해서는 안 된다 37 주동식 2016/05/04 1,732
554801 티비프로 중간중간 쓸데없는거 ㅇㅇ 2016/05/04 529
554800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8 ^^ 2016/05/04 1,384
554799 연휴 진짜 싫어요 9 개같은주부의.. 2016/05/04 2,907
554798 심각합니다 6 ..... 2016/05/04 1,311
554797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light7.. 2016/05/04 476
554796 콩나물 어떻게 삶으세요?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13 요리 2016/05/04 2,873
554795 온화한 말투... 원하시면 클릭. 11 아이사완 2016/05/04 2,907
554794 졸업앨범 2 요즘은 2016/05/04 517
554793 '어버이연합 게이트' 침묵하던 KBS, 이젠 '정쟁' 몰이 1 세우실 2016/05/04 767
554792 [펌] 신해철법과 가습기 살균제법을 모두 반대하는 정당이 있군요.. 7 우드스탁 2016/05/04 1,535
554791 전기밥솥 -우리집 밥맛 최고다! 2016/05/04 747
554790 시댁 이야기 1 ㅇㅇ 2016/05/04 1,220
554789 시험감독 갔는데 1 철저 2016/05/04 1,398
554788 방콕의 가장 중심지 이름이 뭔가요? 11 .. 2016/05/04 3,025
554787 내용물이 남은 스프레이 용기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5 ... 2016/05/04 2,080
554786 산후 아연주사 필요한가요?? 5 82 2016/05/04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