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막시작인데 벌써 지쳐요

사춘기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6-04-29 21:28:15
아......사춘기 중1이라 본게임은 시작도 아닌거 같은데
봐주고 봐줘도 ...... 결국엔 부딪히고 피터지네요.
참았어야 하는데 참았어야 하는데
애가 눈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거 할일도 안하고 공부에 관심끊고 지내는거 못봐주겠어요.
봐주다 봐주다 제가 지치면 폭발
아 지치고 힘들어요
IP : 112.149.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9 9:40 PM (219.250.xxx.96)

    봐주고 참아준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삼,,,,,늦으면 늦을수록 힘만 더들어요,,,

  • 2. 어머니
    '16.4.29 10:41 PM (121.167.xxx.59)

    칭찬을 좀 많이 해주세요.
    우리 **이는 어쩜 이렇게 이런걸 잘하지?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약발 잘먹히는게 칭찬이더라구요.
    나는 아들 둘 키우면서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사춘기 그리 힘들지 않게 지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521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891
553520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341
553519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073
553518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622
553517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872
553516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511
553515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083
553514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12
553513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493
553512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20
553511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193
553510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763
553509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072
553508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15
553507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2 집... 2016/05/03 20,162
553506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11
553505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21
553504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631
553503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096
553502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476
553501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970
553500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117
553499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870
553498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22
553497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ㄴㄷㅂ 2016/05/03 4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