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춘기 중1이라 본게임은 시작도 아닌거 같은데
봐주고 봐줘도 ...... 결국엔 부딪히고 피터지네요.
참았어야 하는데 참았어야 하는데
애가 눈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거 할일도 안하고 공부에 관심끊고 지내는거 못봐주겠어요.
봐주다 봐주다 제가 지치면 폭발
아 지치고 힘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막시작인데 벌써 지쳐요
사춘기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6-04-29 21:28:15
IP : 112.149.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9 9:40 PM (219.250.xxx.96)봐주고 참아준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삼,,,,,늦으면 늦을수록 힘만 더들어요,,,
2. 어머니
'16.4.29 10:41 PM (121.167.xxx.59)칭찬을 좀 많이 해주세요.
우리 **이는 어쩜 이렇게 이런걸 잘하지?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약발 잘먹히는게 칭찬이더라구요.
나는 아들 둘 키우면서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사춘기 그리 힘들지 않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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