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속이 안 좋을 때 배 만져보면 배가 딱딱하더라고요
그러면 배 주물주물 마사지 해주면 좀 부드러워지곤 했는데
몇년간 이런 일 없다가 오늘 안았는데 배가 너무 딱딱해서 놀랐어요 좀 빵빵하게 느껴지고요
풀어주려고 마사지 했는데 여전히 딱딱해요
잘못 먹은거 없고 어제 저녁에 남편한테 야단 맞고 차게 굴기 당해서 기분 안 좋고 의기소침한 상태였어요 아침까지..
아침엔 몸이 안 좋은지 덜덜 떨더라고요 입맛도 평소만큼 강하진 않은거 같은데 제가 먹으라고 하면 입맛 없어도 먹는 놈이라서 밥 먹긴 했는데 확실히 컨디션이 안좋아 보입니다 까불지도 않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배가 딱딱한데요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4-29 21:20:26
IP : 58.142.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9 9:23 PM (211.187.xxx.26)찜질팩 있음 해주시고 티셔츠도 하나 입히세요
2. 네
'16.4.29 9:34 PM (58.142.xxx.203)아까 갑자기 막 떨길래 옷 입혔어요 매실청 먹였고요
어제 밤에 잠 설치던데 잠을 못 자서 이런건지.. 혹시나 큰 병인가 싶어 물어본 거에요
지금은 내 허벅지 베고 코골고 자고 있어요3. ..
'16.4.29 11:36 PM (211.187.xxx.26)강아지 신음식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중에 하나에요
매실청 다음부턴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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