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딸아이가 바퀴달린 운동화 사달라는데 위험하진 않나요?
가격도 비쌀 듯하구요.
초5 딸아이가 바퀴달린 운동화 사달라는데 위험하진 않나요?
가격도 비쌀 듯하구요.
41살 아줌마 저도 사고 싶어요.
말리는 댓글을 기대했는데 윗님 땜에 웃었네요 ㅋ
미국 정품 비싸게 사줬는데 신지도 않고 작아져서 처박혀 있어요. 사주지 마세요.
타고?? 싶네요.
왜이리 감사한지요 ㅋ
바퀴달린 건 헬멧에 보호대 안하면 못 타게 했어요.
덕분에 애들이 타본 건 인라인이랑 자전거 밖에 없네요.
다들 탄다는 킥보드도 안 사줬어요.
가격을 떠나서 저 같으면 절대 안 사줍니다.
사주지 마세요
바퀴달린 운동화 신고 내리막 횡단보도에서 정지가 안되서
트럭밑에 깔려서 죽은 아이 봣어요
의외로 위험성도 있어서요
10몇 년만에 힐리스 유행이 다시 왔나봐요?
이게 은근 운동신경 있어야 됩니다. 저도 신으면 그냥 굴러가는 줄.
장마때 사준 거 신고 신나게 나갔다가 하천에 빠져죽은 아이 기사 생각이....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힐리스
이거 다시 유행하는건가요?
유행하는가싶더니 작아져서 못신었어요.
비싸기는 진짜 비싸던데
일본, 우리나라에서 초등 아이들이 작년부터 다시 인기가 시작되는 분위기 같아요
혹시 사주실거면 바퀴 두개 힐리스가 하나보단 더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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