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미췬 쉨

아놔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6-04-29 21:03:09
조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하루에 몇시간씩만요
자기 용돈만이라도 벌어보겠다고..
그런 알바생 삥뜯는 사기꾼 있다니..정말..
교통카트 2만원 충전 하고 백만원짜리 수표밖에 없다하고 
바로 앞이 집이니 바로 갖다 준다하여..이미 충전한 교통카드..
믿고.. 그러시라고 ..
그러나 그쉑키 
톡 낌.
이만원 사기 당한 우리조카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정신 똑 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하네요..
ㅠ.ㅠ
진정코 돈없는 알바생 삥 뜯어야했을까요?
참.
2만원 사기쳐야 할만큼 궁색했던가 모양인지 싶네요..

이 쉑캬.
우리 조카도 힘들고 어렵게 살거든..
어른이 되서 쪽팔린줄 알아라..
IP : 66.170.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4.29 9:07 PM (180.227.xxx.200)

    울아들도 저런 경험 있어요
    그것도 초딩쯤 되는 아들 데리고 아줌마가요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랬으니 아파트 주민이니 당연 줄줄 알았다네요

  • 2. cctv있으니 신고하라그러세요
    '16.4.29 10:43 PM (122.37.xxx.51)

    그 쉑은 돈없어 그런거 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44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632
596943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74
596942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122
596941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8,492
596940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96
596939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9,084
596938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29
596937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수상한데? .. 2016/09/16 1,128
596936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딸기체리망고.. 2016/09/16 7,015
596935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Dddd 2016/09/16 635
596934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이루어질까 2016/09/16 4,761
596933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명절 2016/09/16 5,494
596932 면세점 가족합산 3 굿와이프 2016/09/16 2,957
596931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팝송 2016/09/16 320
596930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16 3,523
596929 . 27 2016/09/16 4,296
596928 상품평 좋게 쓸걸 후회된적 있으세요? 5 쇼핑 2016/09/16 1,706
596927 고산자 초등2학년아이가 보기엔 어떨까요? 5 ... 2016/09/16 937
596926 안가져가겠다는 반찬.. 기어이 싸주는!!! 여기도 있습니다.. 5 .... 2016/09/16 3,228
596925 며느리 차별 짜증나요.. 9 뭐 이런 경.. 2016/09/16 5,601
596924 이런 시어머니 어떠세요? 10 ,,, 2016/09/15 2,401
596923 남편이랑 입맛이 너무 달라요. 15 .. 2016/09/15 3,174
596922 경제력 차이나는 형제자매 12 백년손님 2016/09/15 9,259
596921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ㅇㅇ 2016/09/15 5,778
596920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2016/09/15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