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미췬 쉨

아놔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6-04-29 21:03:09
조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하루에 몇시간씩만요
자기 용돈만이라도 벌어보겠다고..
그런 알바생 삥뜯는 사기꾼 있다니..정말..
교통카트 2만원 충전 하고 백만원짜리 수표밖에 없다하고 
바로 앞이 집이니 바로 갖다 준다하여..이미 충전한 교통카드..
믿고.. 그러시라고 ..
그러나 그쉑키 
톡 낌.
이만원 사기 당한 우리조카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정신 똑 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하네요..
ㅠ.ㅠ
진정코 돈없는 알바생 삥 뜯어야했을까요?
참.
2만원 사기쳐야 할만큼 궁색했던가 모양인지 싶네요..

이 쉑캬.
우리 조카도 힘들고 어렵게 살거든..
어른이 되서 쪽팔린줄 알아라..
IP : 66.170.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4.29 9:07 PM (180.227.xxx.200)

    울아들도 저런 경험 있어요
    그것도 초딩쯤 되는 아들 데리고 아줌마가요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랬으니 아파트 주민이니 당연 줄줄 알았다네요

  • 2. cctv있으니 신고하라그러세요
    '16.4.29 10:43 PM (122.37.xxx.51)

    그 쉑은 돈없어 그런거 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816 제대로 어이가 없었어요 ㅋ 9 아웃겨 2016/05/04 2,801
554815 PT 받으실때 트레이너가 개인별 운동프로그램 일지 작성해주나요?.. 6 pt 2016/05/04 3,891
554814 참 훌륭한 사람들 많아요. 4 아이사완 2016/05/04 1,437
554813 무조건 울고불고 부터 시작하는 사람 좀 싫으네요 1 싫다싫어 2016/05/04 1,315
554812 혹시 경찰대 보낸 학부모님 계신가요? 17 경대 2016/05/04 5,131
554811 시험볼때 실수때문에 불안불안한 아이 2 부모 2016/05/04 644
554810 얼마전에 안먹는 아이 고민글에 책 추천해주신 분. 잘자고 잘먹는.. 1 파워업 2016/05/04 668
554809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는데 원상복구가 안되네요. 제일 순한 화장.. 15 .... 2016/05/04 2,541
554808 2명중 한명 뽑는대서 제가 떨어졌네요 14 2명 2016/05/04 5,668
554807 여아 6세 사교육 3 2016/05/04 1,371
554806 바닥에 붙이는 매트도 있나요?? 질문 2016/05/04 504
554805 (긴급) 뉴욕에서 100v플러그변환기 파는곳?ㅠㅠ 4 급함 2016/05/04 907
554804 전라도 폄하 발언 용납해서는 안 된다 37 주동식 2016/05/04 1,732
554803 티비프로 중간중간 쓸데없는거 ㅇㅇ 2016/05/04 529
554802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8 ^^ 2016/05/04 1,384
554801 연휴 진짜 싫어요 9 개같은주부의.. 2016/05/04 2,907
554800 심각합니다 6 ..... 2016/05/04 1,311
554799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light7.. 2016/05/04 476
554798 콩나물 어떻게 삶으세요?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13 요리 2016/05/04 2,873
554797 온화한 말투... 원하시면 클릭. 11 아이사완 2016/05/04 2,907
554796 졸업앨범 2 요즘은 2016/05/04 517
554795 '어버이연합 게이트' 침묵하던 KBS, 이젠 '정쟁' 몰이 1 세우실 2016/05/04 767
554794 [펌] 신해철법과 가습기 살균제법을 모두 반대하는 정당이 있군요.. 7 우드스탁 2016/05/04 1,535
554793 전기밥솥 -우리집 밥맛 최고다! 2016/05/04 747
554792 시댁 이야기 1 ㅇㅇ 2016/05/0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