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다... 언제 느끼세요?

론니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6-04-29 19:48:52


허한 맘
뼈져리게 외롭다고 느끼시나요?
언제....


IP : 183.96.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처럼
    '16.4.29 7:50 PM (175.126.xxx.29)

    밥 많이 먹었는데

    신체적인 배는 부른데
    정신적으로는 배가 고프다고 느낄때(먹어도 허기지네요. 배는 터지겠고 ㅋㅋ)


    나,,,,왜이러지.? 싶죠 뭐

  • 2. ㅁㅁ
    '16.4.29 7:5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걱정거리가 줄을 잇다보니
    외롭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 3. 세상엔
    '16.4.29 7:54 PM (203.229.xxx.4) - 삭제된댓글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 너, 그리고 나머지.
    그 둘은 결코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의 진실을 실감할 때. ㅎㅎ;

  • 4. 문득
    '16.4.29 7:56 PM (183.96.xxx.63)

    갑자기 눈물이 흘러요

  • 5. ..
    '16.4.29 7:56 PM (14.52.xxx.51)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오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슬퍼요. 아이도 먼저 놀자고 하는 애들이 없고 맨날 울아이만 다른애들에게 놀자고 ㅠㅠ

  • 6. df
    '16.4.29 8:13 PM (211.199.xxx.34)

    항상요 .. 항상 외로워요 .외로움이 제 친구에요 ..

    외로움이라는 평생지기 친구가 생겨서요 ..그래서 더는 외롭지가 않네요 .. ㅋㅋㅋ

  • 7. 자주 ‥ ㅠㅠ
    '16.4.29 8:14 PM (119.198.xxx.75)

    가끔 친구만나 수다도 떨고
    아이엄마들 모임도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배우는것도 있고
    그냥저냥 하루하루 보내는 스타일인데‥
    자주 외로움을 느껴요
    수다후에도 허전함도 있구요
    원래 좀 멜라꼴리한 스타일이긴해요

  • 8. 전화기 들여다볼때
    '16.4.29 8:32 PM (211.245.xxx.178)

    그렇게 번호가 많아도 딱히 전화해서 수다떨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물론 저 찾는 사람도 없구요.
    하루종일 카톡도 조용해요.ㅎㅎ
    가끔 참 외롭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외로움을 없애자고 또 왔다갔다하면 전 또 힘들어할거 뻔히 아니까요.
    드라마보고 82하고.ㅎㅎ
    전 드라마를 참 좋아해요. 본 드라마 또 보고 또 보고...ㅎ

  • 9. 어제
    '16.4.29 8:49 PM (100.37.xxx.20)

    애들도 컸다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고 남편은 회식이라 늦고....

  • 10. 한마디
    '16.4.29 9:03 PM (219.240.xxx.39)

    외로울틈이 없어요.

  • 11. 날마다
    '16.4.29 9:15 PM (175.112.xxx.172)

    가는 운동 하나하시구요
    취미 생활 뜨개질 퀼트 알공예 그림그리기
    영어배우기 악기배우기등 일주일에 1~2번만가도
    외로울틈이 없어요

  • 12.
    '16.4.29 9:36 PM (125.182.xxx.27)

    지금까지 친구랑 같이 저녁먹고 과일먹고 수다떨고 이제갔는데 엄마가 감기걸려 아픈데 일하는거보니 그동안 미워했던 엄마는온데간데없고 맘이너무아프네요 남편은 서울가있고 역시 가족이 최고인듯

  • 13. ..
    '16.4.29 9:59 PM (125.130.xxx.249)

    여자이지만.. 성욕 충족 안될때요..
    수다든 뭐든 다 다른 남이랑 해소가능하지만..
    성욕은 남편뿐 안되는데.. 남편이랑은 하기싫을때...
    ㅡㅡ
    이렇게 늙어죽어야한다는게 진짜진짜 외롭고 괴롭네요

  • 14.
    '16.4.29 10:2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기쁜소식, 좋은거 나눌사람이 없을때..

  • 15. ㅇㅇ
    '16.4.29 10:36 PM (61.77.xxx.14)

    요즘 너무 외롭네요 애들 시험기간이라 아무도 연락없고
    일주일동안 다른 사람과 이야기 못해봄
    진짜 뭐라도 배우던 믿음을 갖던가 할까봐요
    애한테 스트레스만 부리게 되네요

  • 16. bluebell
    '16.4.30 12:20 AM (210.178.xxx.104)

    애들 또는 남편과 싸우고 나서요. .
    그때 외로워 눈물 줄줄. .
    풀고 나면. . 세상 공기가 달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50 고등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여쭈어봅니다 8 속상해 2016/07/16 1,447
576549 1인가구 생활비는? 4 .... 2016/07/16 4,559
576548 성주의 님비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23 맛있는참외 2016/07/16 2,444
576547 문제 안읽는 아이 49 .... 2016/07/16 2,104
576546 오늘 저녁 동대문 두타하나요 3 오늘 2016/07/16 674
576545 학교급식은 언제부터 시작된걸까요? 27 밥밥 2016/07/16 4,871
576544 모여서 같이 밥먹는 사람 찾는 그런 카페도 있나요? 3 밥친구 2016/07/16 1,025
576543 성주 군민들 동네에서 데모하지 말고 11 ㅇㅇ 2016/07/16 1,843
576542 저렴하게 하는 방법 찾고 있어요. 6 건강검진 2016/07/16 779
576541 서울에 집밥처럼 깔끔하게 나오는 한정식집 아시는 분 3 한식 2016/07/16 2,241
576540 스타일 베리, 광고모델 누구? ... 2016/07/16 1,136
576539 어제 성주에 간 황교안과 한민구는 이렇게 했어야 했다. 2 꺾은붓 2016/07/16 1,095
576538 윤계상ㅋㅋ 18 윤계상 좋은.. 2016/07/16 7,371
576537 성주군수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7 ㅇㅇ 2016/07/16 2,674
576536 비행기만 탄다하면 3 아정말 2016/07/16 2,790
576535 선배님들 학군좋은곳과 자연친화적 교육 둘중 선택 4 교육 2016/07/16 1,404
576534 사드설치하려면 국정원앞마당에 하는걸로 했으면합니다 14 그냥 2016/07/16 760
576533 점심으로 라면먹을려는데 뭐가 맛있을까요? 12 라면 2016/07/16 2,759
576532 연예인 피부 관리 어떻게 하나요 8 Vonvon.. 2016/07/16 4,153
576531 밑에 광고 어플말고..인생 어플 있으세요..?? 6 어플 2016/07/16 1,376
576530 가족이 하루종일 술을 마셔도 안 말리는 댁 계신가요? 6 2016/07/16 1,658
576529 교육부 과장, 여직원에 "너는 못생겨서 맛있겠다&quo.. 10 샬랄라 2016/07/16 3,569
576528 한살 차이나는 대선배 4 워킹맘 2016/07/16 1,251
576527 살면서한번도 스맛폰 써보지않던 30중반입니다. 5 .. 2016/07/16 1,396
576526 쿠첸 밥솥 뚜껑, 천천히 열리나요? 3 따끈따끈 2016/07/1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