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다... 언제 느끼세요?
허한 맘
뼈져리게 외롭다고 느끼시나요?
언제....
1. 지금처럼
'16.4.29 7:50 PM (175.126.xxx.29)밥 많이 먹었는데
신체적인 배는 부른데
정신적으로는 배가 고프다고 느낄때(먹어도 허기지네요. 배는 터지겠고 ㅋㅋ)
나,,,,왜이러지.? 싶죠 뭐2. ㅁㅁ
'16.4.29 7:5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걱정거리가 줄을 잇다보니
외롭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3. 세상엔
'16.4.29 7:54 PM (203.229.xxx.4) - 삭제된댓글"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 너, 그리고 나머지.
그 둘은 결코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의 진실을 실감할 때. ㅎㅎ;4. 문득
'16.4.29 7:56 PM (183.96.xxx.63)갑자기 눈물이 흘러요
5. ..
'16.4.29 7:56 PM (14.52.xxx.51)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오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슬퍼요. 아이도 먼저 놀자고 하는 애들이 없고 맨날 울아이만 다른애들에게 놀자고 ㅠㅠ
6. df
'16.4.29 8:13 PM (211.199.xxx.34)항상요 .. 항상 외로워요 .외로움이 제 친구에요 ..
외로움이라는 평생지기 친구가 생겨서요 ..그래서 더는 외롭지가 않네요 .. ㅋㅋㅋ7. 자주 ‥ ㅠㅠ
'16.4.29 8:14 PM (119.198.xxx.75)가끔 친구만나 수다도 떨고
아이엄마들 모임도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배우는것도 있고
그냥저냥 하루하루 보내는 스타일인데‥
자주 외로움을 느껴요
수다후에도 허전함도 있구요
원래 좀 멜라꼴리한 스타일이긴해요8. 전화기 들여다볼때
'16.4.29 8:32 PM (211.245.xxx.178)그렇게 번호가 많아도 딱히 전화해서 수다떨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물론 저 찾는 사람도 없구요.
하루종일 카톡도 조용해요.ㅎㅎ
가끔 참 외롭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외로움을 없애자고 또 왔다갔다하면 전 또 힘들어할거 뻔히 아니까요.
드라마보고 82하고.ㅎㅎ
전 드라마를 참 좋아해요. 본 드라마 또 보고 또 보고...ㅎ9. 어제
'16.4.29 8:49 PM (100.37.xxx.20)애들도 컸다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고 남편은 회식이라 늦고....
10. 한마디
'16.4.29 9:03 PM (219.240.xxx.39)외로울틈이 없어요.
11. 날마다
'16.4.29 9:15 PM (175.112.xxx.172)가는 운동 하나하시구요
취미 생활 뜨개질 퀼트 알공예 그림그리기
영어배우기 악기배우기등 일주일에 1~2번만가도
외로울틈이 없어요12. ᆢ
'16.4.29 9:36 PM (125.182.xxx.27)지금까지 친구랑 같이 저녁먹고 과일먹고 수다떨고 이제갔는데 엄마가 감기걸려 아픈데 일하는거보니 그동안 미워했던 엄마는온데간데없고 맘이너무아프네요 남편은 서울가있고 역시 가족이 최고인듯
13. ..
'16.4.29 9:59 PM (125.130.xxx.249)여자이지만.. 성욕 충족 안될때요..
수다든 뭐든 다 다른 남이랑 해소가능하지만..
성욕은 남편뿐 안되는데.. 남편이랑은 하기싫을때...
ㅡㅡ
이렇게 늙어죽어야한다는게 진짜진짜 외롭고 괴롭네요14. 음
'16.4.29 10:2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기쁜소식, 좋은거 나눌사람이 없을때..
15. ㅇㅇ
'16.4.29 10:36 PM (61.77.xxx.14)요즘 너무 외롭네요 애들 시험기간이라 아무도 연락없고
일주일동안 다른 사람과 이야기 못해봄
진짜 뭐라도 배우던 믿음을 갖던가 할까봐요
애한테 스트레스만 부리게 되네요16. bluebell
'16.4.30 12:20 AM (210.178.xxx.104)애들 또는 남편과 싸우고 나서요. .
그때 외로워 눈물 줄줄. .
풀고 나면. . 세상 공기가 달라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3931 | 아기랑 가는데 인천호텔 추천해주세요 3 | ... | 2016/08/08 | 1,419 |
583930 | 유기견을 줏었어요 7 | 성북구 | 2016/08/08 | 2,257 |
583929 | '부추 차돌박이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9 | 맛있는 | 2016/08/08 | 2,474 |
583928 | 체격작은 소음인에게도 여름은 힘들어요;;;;;; 10 | ㅠㅠ | 2016/08/08 | 1,971 |
583927 | 급)))오션월드에서 출발하는 첫번째 셔틀버스가 몇시인가요? 2 | 궁금이 | 2016/08/08 | 795 |
583926 | 개를 전혀 고통없이 죽여도 보신탕에 반대할까요? 55 | ᆢ | 2016/08/08 | 2,562 |
583925 | 제가 정말 새벽에 깨는사람이 아닌데 3 | 매미 이놈 | 2016/08/08 | 1,804 |
583924 | 앞집이 박스를 우리집 쪽으로 재는데 1 | 왜? | 2016/08/08 | 1,680 |
583923 | 평소 2만원미만 전기료나오는데, 7월한달 내내 에어컨 틀었어요 12 | 에어컨 | 2016/08/08 | 5,353 |
583922 | 녹용 드시고 빈혈에 효과 보신 분 계세요? 49 | 혹시 | 2016/08/08 | 2,403 |
583921 | 공갈젖꼭지 너무 일찍 물린걸까요? 공갈 나쁜점도 있겠죠 6 | 초보엄마 | 2016/08/08 | 1,152 |
583920 | 수시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8 | qna | 2016/08/08 | 2,368 |
583919 | 배달시키니 박스많이 나와서 5 | 쇼핑 | 2016/08/08 | 1,576 |
583918 | 매미의 습격..이래저래 잠못드는 도시 3 | 자유 | 2016/08/08 | 971 |
583917 | 사주보러가고싶어요. 갈까요 6 | 여름 | 2016/08/08 | 2,030 |
583916 | 펑했어요 38 | .. | 2016/08/08 | 5,631 |
583915 | 에어컨 켤때 제습 단계로 쓰면 전기 절약 되요? 13 | ~ | 2016/08/08 | 5,950 |
583914 | 홈스테이 호스트 하기 1 | 어떨까요? | 2016/08/08 | 1,098 |
583913 | 피코크제품 추천 23 | 피코크 | 2016/08/08 | 6,431 |
583912 | 처음 동경으로 여행가요 6 | 메이 | 2016/08/08 | 1,115 |
583911 | 쫀득한 감자조림 만드는법 5 | 감자의계절 | 2016/08/08 | 2,679 |
583910 | 스코틀랜드 하이킹, 리플다는데 글 사라졌어요. 4 | 하이킹코스 | 2016/08/08 | 795 |
583909 | "48kg넘으세요?" "28살이면 여.. | 아우시원해 | 2016/08/08 | 2,301 |
583908 | 카드할인받으려다 돈더씀 3 | .... | 2016/08/08 | 1,590 |
583907 | 며느리들 앞에서 딸 욕하는 엄마는 왜그러는걸까요? 17 | 이익 | 2016/08/08 | 3,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