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치콕의'이창'오늘밤11시35분ebs에서 해요
저도 접수해요~보고또보고 ^^
1. 우와 ..
'16.4.29 7:08 PM (49.167.xxx.101)한 이십년전쯤에 본것 같은데 지금도 그 두군두군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지금 영화랑 비교해 보면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긴장감 서스펜스가 최고 .. 저도 다시 봐야겠네요.
2. ...
'16.4.29 7:10 PM (39.121.xxx.103)히치콕 영화 정말 좋아해요. 전 사이코보다 이창이 더 좋구요^^
히치콕 영화는 요즘봐도 세련미가 느껴지는것같아요.
저도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3. solsol
'16.4.29 7:23 PM (211.36.xxx.85)재밌나요?
4. 흠
'16.4.29 7:4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와. 대박. 오늘은 이창 하는군요.
제가 평소 ebs 주말 영화 좋아해서 가끔 올려드렸는데 오늘은 이렇게 도움 받네요.
히치콕 영화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
이창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히치콕의 진가죠.
별 얘기 없고 뻔한 듯 심심한데 눈을 못떼요. 콩닥콩닥.ㅎㅎ감독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히치콕 만세예요 만세.ㅎㅎ5. 흠
'16.4.29 7:48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앗. 원글님께 감사하단 말이 빠졌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6. solsol
'16.4.29 8:02 PM (211.36.xxx.85)꼭볼께요.감사^^
7. ..
'16.4.29 9:29 PM (211.224.xxx.178)다리다친남자가 망원경으로 앞집 훔쳐보다 어쩌고 하는거죠. 그레이스 캘리 나오고. 전 이거 전혀 무섭지가 않아서
8. 저도
'16.4.29 9:55 PM (125.177.xxx.55)히치콕 한매니아 하는데 솔직히 이창 이 영화는 히치콕 영화 중에서 쪼는 재미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재밌는 건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열차위의 낯선 자들, 39계단, 사라진 여인, 서스피션, 의혹의 그림자, 레베카, 로프 추천....
히치콕 말년에 찍은 프렌지도 뭔가 예전 분위기와 다른 것 같으면서도 재밌어요. 서스피션은 히치콕의 남자뮤즈랄 수 있는 캐리 그란트가 얼빵하고 철없이 나와서 좀 특이한 재미가 있고 캐리 그란트 후기의 매력적인 모습은 나는 결백하다, 샤레이드에서 즐길 수 있죠. 히치콕 영화는 정말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늘어지지 않고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해요. 진짜 명감독의 갑인듯9. 저도
'16.4.29 10:24 PM (14.52.xxx.171)레베카
그리고 다른 감독이지만 가스등
좀 드레스입고 시대물 느낌이 좋아요10. 이거
'16.4.29 10:59 PM (211.223.xxx.203)옃 번 한 것 같아요.
지난 번에도 했었는데...11. 푸른잎새
'16.4.30 8:17 AM (1.236.xxx.12)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레이스 켈리가 압권입니다.